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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마크(Lexmark) E260D 흑백 레이저프린터 메모 본문

컴퓨터 부품별/프린터

렉스마크(Lexmark) E260D 흑백 레이저프린터 메모

지금 다나와 검색으로는 자동양면인쇄를 지원하는 최저가 레이저 프린터. (더 싼 게 하나 있긴 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신도리코 410d)

가격대는 10만원대부터.





다나와에는 별 거 없으니

제작사 페이지:

http://www.lexmark.com/US/en/catalog/product.jsp?prodId=4618


광학 1200dpi 엔진.. 이건 평범..이랄까 아닌 것도 아직 파니까 체크할 만.

250매 급지함, 분당 33장 출력, 월 권장 출력량 250-2500장, 드럼 수명은 1번 인쇄당 3장 인쇄기준 3만 장, 자동양면인쇄 지원.

이 정도로 개인용 중에서는 상급에 속한다.


사실, PS3 에뮬레이트에 관심없고 자동양면인쇄만이 목적이라면, 10~15만원대 사이에 비슷한 컨셉으로 꽤 많은 제품이 포진해 있다. 다만 엔진해상도는 600dpi짜리가 많지만. 그리고 렉스마크보다는 들어본 브랜드고 전자민원발급 지원도 명기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선 특히 개인용으로는 이게 중요하지.


찾다 보니 요즘 10~15만원대는, 엔트리급보다 상위등급 흑백 레이저프린터와 엔트리급 칼라 레이저프린터, 그리고 보급형 잉크젯 복합기의 싸움터다.



2009년 출시.. 이건 좀. 덕분에 인쇄할 때 소비 전력이 470와트다. 절전모드 진입 타이머는 조정 가능. 펌웨어 다운로드 있음.

TEC라고 해서 미국에서는 에너지스타 규격에, 일 주일 내내 플러그를 꽂아놓은 상태에서 전형적인 프린터 사용 조건에서 얼마나 먹는지 표시하는 게 있는 모양이다. 그 기준으로 일 주일 사용시 2.79kWh를 먹는다고 나온다. 업무용 조건이겠지.. 모니터처럼 항상 켜놓는 것도 아니니 쓰고 플러그 빼버리면 뭐, 상관없는 일이지만. 어쨌든 요즘 최신형보다는 동작할 때 기준 전기를 20%이상 더 먹는 셈. 대기상태에서 얼마 먹는 지는 찾지 못했다.


소음방출수준은 53dBA.. 1미터 떨어져서 잰 거라고. 타 제품과 비교필요. 업무용 성격인 녀석이라 요즘 개인용보다 조용하진 않을 듯.


번들 토너는 1000장 정도?(확인 필요) 표준 토너는 3500장. (다른 회사 개인용 프린터 토너의 두 배 이상 용량이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2000년대 후반에 나온 프린터임에도 프린터포트(LPT)와 USB2.0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 3과 PCL 6 를 에뮬레이트한다는 점이다. 내부 메모리도 32MB지만 확장가능하다고 하고..이건 필요한 사람에게만 쓸모있는 기능이지만 업무용 스펙이다. 그래선지 사양표에 "데스크탑 소규모 작업 그룹"용이라 적어놓았다. 당연히 맥OS 지원하고 리눅스 지원도 명기돼있다.


[한글 설명서]


이 프린터용 추가 메모리는 범용이 아니라 전용. HP업무용프린터쓸 때를 생각하면, PCL, 포스트스크립트 출력을 주로 이용할 때는 메모리를 확장하면 에러가 적고 편리할 것이다. 그 외 개인용으로는 의미없을 듯.

네트워크가 되는 상위모델(E260DN)용이라 된 걸 보면 E260D가 확장되는 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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