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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사용자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과도한 성능 향상(Performance oversupply)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 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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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사용자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과도한 성능 향상(Performance oversupply)은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 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좀 된 LG경제연구원 기사입니다.

"스마트폰 3.0을 기다리며"라는 이야기.


2.0시대까지는 성능 향상이었지만, 3.0시대는 "뭔가 깨는 것"이 나와야 사용자들이 "어썸!"을 외칠 거라는 얘기를 하고 있네요. 예시가 윈도 모바일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모르거나 무시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쨌든 읽어볼 만 헀습니다.


몇 구절 인용, 요약합니다.



-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이 구현되고 나면 이후의 성능 향상에 대한 지불가치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 정형화된 로드맵은 후발 업체가 선두 업체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 기술 혁신이 얼마간 정체되면, 이렇게 자유로운 시장은 곧바로 레드오션화된다.

- 일상재화(Commoditization)의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정형화된 로드맵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기존 게임의 룰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

이를테면, 빵을 먹고 배부른 사람에게 또 하나의 빵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우유를 제안하는 것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이를 ‘전략적 기술 관리’라고 표현했는데, 기존의 S자형 기술곡선이 새로운 기술 곡선으로의 옮아가는 변곡점을 파악하는 것과 현재 기술을 대체할 후속 기술을 발굴하는 것을 그 핵심으로 꼽았다.


질문


- 스마트폰은 만족할만한 수준에 도달했는가?

스마트폰을 경험한 사람, 스마트폰을 통한 검색은 급증했다.

여전히 컨텐츠 소비 위주고 기계가 작아 UI는 제약돼있지만,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즐기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PC시장의 두 배에 달한다.


- 사용자들은 성능 향상에 대해 지불가치를 느끼고 있는가?

고가, 중가, 저가군으로 나눌 때, 저가군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저가군에 속하는 중국, 인도산 스마트폰값이 연평균 반토막이 나는 극심한 경쟁 중이다.

가격경쟁이 더 심해질 것을 전망.


그럼 무엇을 써서 더 비싼 값을 정당화할 것인가.


- 최근 LG전자는 가로 2.7인치 (16:9비율기준 화면크기 5.5인치) 정도를 한 손 조작 최대크기로 제시.

- 고해상도는 한계가 있다. 5인치 UHD해상도(가로 3840)는 시력 1.2인 사람이 한 뼘 거리에서 화소구별 불가능.

- 카메라 화소는 천만 정도에서 정체 예상. 기술적 장벽을 넘지 못한 카메라 성능강화는 얇은 설계에 장애가 된다.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을 가져오고 있다. 더 밝은 센서, 손떨림방지성능, 광학줌, 플래시 광량조절 등)

- 고성능 AP: 옥타코어 논란이 보여주듯 클럭, 코어 간판경쟁은 소강상태.



스마트폰 3.0


- 양보다 질: 카메라 센서 화소크기 키우기

- AP: 미디어텍의 접근전략

- 화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 맞춤형 스마트폰

- 웨어러블 기계



여기까지입니다.


2.0까지 이야기는 ok. 3.0 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발산한다는 얘기로 들리고 뭔가 딱 오는 게 없군요. 그걸 하나로 묶어 뭐라고 멋있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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