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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는 최신버전 점유율이 85%, 안드로이드OS는 최신 버전 점유율이 18.1%" 본문

모바일, 통신/문화, 트렌드, 여담

"애플 iOS는 최신버전 점유율이 85%, 안드로이드OS는 최신 버전 점유율이 18.1%"

끄적끄적 한 줄씩 적다 보니 완전히 잡담이 되어버림. 내 생각 부분에선 중요한 얘기는 한 줄도 없을 것임. 주의.


이제 출시 10년을 바라보는 양 진영 영업전략의 결과.


자기 기계, 자기 OS, 소품종 대량 생산한 결과, 지원 여유가 있어 구모델도 업데이트를 해준 애플의 승리.


하드웨어 제작사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새 버전을 내는 구글의 문제.

구글에게 받아온 OS를 가지고 거기에 맞춰 디자인,

다양한 제품을 내지만, 단종하면 그것으로 끝인, 피처폰식으로 생각한 제조사의 문제.


1000달러짜리 전화기를 2-3년마다 교체하는 비정상적인 열기의 끝.

몇 년 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요구사양은 올라가고 있고, 폰은 더 좋은 성능 뿐 아니라 더 큰 화면 유행도 있어서 PC처럼 신형기 구입욕구가 사라진 건 아니다. 하지만 싸졌다. 그리고 싼 단말기는 아무래도 업데이트 지원을 덜 해줄 것이다.


일단 생각난 게 여기까지.


이것 참..



해당 기사. 기사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한다. 위에 쓴 내 얘기는 기사를 읽고 해본 생각.


iOS "와우, 새 버전"…안드로이드 "새 버전?"

iOS 최신버전 비중 85%…안드로이드 18% 불과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ZDNET 2015.08.06



추가.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29697


http://www.kpug.kr/kpugfreeboard/2143902

애플 대항마는 MS?

MS의 윈도우10 단말기는 어떻게 다양한 사양을 가진 기계에 한 OS를 업뎃하는가.


구글 마켓과 광고를 쓰는 안드로이드OS는 구글OS.. OS와 HW개발사가 따로 노는 게 안 좋은가?

안드로이드OS를 쓰자면 차라리 중국회사들이 AOSP가져다 쓰는 방식이 나을까? 그건 마켓마저 조각내지 않을까.


안드로이드 기계는 자유롭게 만드는 만큼 MS처럼은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한 회사는 자사의 모든 단말기에 대해 MS방식을 도입하려 시도할 수 있을 텐데

그러자면 OS는 구글OS를 쓰면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1. OS업데이트를 해준다 해서 신형 단말기 구입욕구를 줄이진 않을 것 같다. 아직까지는 구세대 신세대 단말기의 성능차가 커서 신세대 단말기에 딸려 나온 OS는 구세대 단말기용으로 포팅하면 아무래도 기능제한이 있거나 체감성능이 떨어지니까.

2. AOSP가 아닌 구글 마켓과 프로그램을 쓰는 인증 단말기를 제조하는 메이저 제조사, 여기서는 삼성 엘지와 구글이 협업해 윈도우 보안업뎃같이 일종의 정기 보안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을 논의한다는 기사. 가만놔두면 안드로이드OS전체를 먹칠하게 생겼으니 협업하면 구글도 좋고, 협업하며 기술료를 받으면 그것도 좋고? 이런 건 기종상관없이 일괄 적용될 수 있을까?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29915


관련 보안문제 기사 추가.

"Stagefright 보안 헛점 여전"이라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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