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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사진촬영을 허용하기 시작하다

박물관과 미술관에서의 사진 촬영..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금지였죠. 

미술과 사진은 어떻게 보면 상극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무한복제.. ㅎㅎ

국립현대미술관 FAQ


작품의 저작권, 왜곡된 이미지의 전파, 

사진촬영한다고 텃세부리는 진상까진 안 가더라도, 셔터음이 다른 관람자에게 주는 불쾌함..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데서 사진은 찍지 않는 게 매너로 통했습니다.


그런데, 외국의 유명 미술관과 우리 나라의 몇몇 미술관들이

관광객의 사진촬영을 허가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 "나는 인증한다, 고로 존재한다." 셀카는 가장 대중적인 자기표현 관습이 됐음.
  • 한편 문화계는 불황 속에 관객을 끌기 위해 인증샷과 셀카를 허용하거나 아예 포토존을 만들고 이벤트까지 여는 곳이 생기고 있음.
  • SNS인증은 관객 개인에게는 스스로의 외부기억에 자신이 한 일을 정리했다는 안심감을 줌.
  • SNS에 경쟁적으로 올리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되고, 주최자에게 좋은 행사 홍보수단이 됨.
  • 대세는 '포토 프리'(photo free)
    세계에 손꼽는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모작을 인쇄할 수준의 촬영과 접사는 금지하더라도) 관객이 "자기가 여기 왔다는 증거를 남기려는" 인증샷 촬영을 허용하는 추세. 단, 셀카봉 등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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