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구글이 요즘 사실상의 계정 실명제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

아날로그

구글이 요즘 사실상의 계정 실명제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터넷 실명제를 하다 그게 법원에서 꺾였나 그랬을 텐데

외국에서는 이제 실명제하자는 분위기가 막 나와요.. 보도를 보면.


그리고 법을 우회하기 위해서인지 참 여러 가지로 그걸 유도합니다.


구글만 해도 가입 자체는 실명제가 아니지만

그 사람이 이용하는 SNS와 구글 플러스 등 모든 구글 서비스를 같은 프로파일로 이용하도록 공개하라는 동의요구 화면이 뜨는데

지금까지는 각 서비스마다 다른 닉을 써도 됐지만

여러 서비스에서 각각 로그인하면 점점 하나로 통일하라고 요구하더군요.


그런 정보를 추적하면 그 사람 개인이 나오지 않겠어요?

요즘은 그런 툴도 있다던데.


구글이 요구하는 것이 구글 이용자의 완전한 아바타인지

아니면 실명제인 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자발적으로 할 수 있다는 고지 정도면 좋은데, 요구하는 화면은,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동의하게 만드는 그런 화면이라..



ps. 구글이 그러는 이유는 돈을 더 뽑아내기 위해서겠지요. 이용자가 내든 광고주가 내든.

마침 유튜브 유료화 기사가 떴군요.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2 Comments
  • 프로필사진 Playing 2014.01.28 10:40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너무 오랫만이긴 한데 아무튼 글의 내용에 적극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구글리더 종료 후에는 로그인하는 인터넷 이용 사용이 거의 없어졌어요
    스마트폰이나 태플릿은 쓰지 않고, 데스트탑만 쓰는 입장에서 RSS 를 여기저기 옮기는 방안이 많던데... 한번 벗어나려 해봤더니 지금까지 시간이 잘 흘러가네요~ 인터넷과 컴퓨터 사용 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걸 구글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는건지... 아무튼 '인간-다양한 계정'에서 '인간-고객-특정될 수 있는 로그인 계정'으로 흘러가는 게 흐름같아요

    아무튼 오페라 브라우저도 구글 영향(구글 오페라)으로 이상해졌던데... 내가 뭘 하는지 관심가져주는 데 부담스럽네요 ^^;;

    덧글)
    그냥저냥 잘 쓰던 홈페이지 토토(Thoth) 계정이 말도 없이 살아졌더군요 ;; 백업할 시간도 없이 ㅜ _ㅡ 그래서 항의차원에서 계속 제 주소를 쓸려합니다!!
  • 프로필사진 alberto 2014.01.28 14:38 신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군요.^^; 저는 RSS를 하지 않아 그 쪽은 모르겠습니다. 구글은.. 유튜브만 해도 요즘은 선택하란 말도 안 하더군요. 그리고 플레이스토어에서 앱평가를 할 때 반드시 구글 플러스에 가입해야 해서 저는 그걸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토트는.. 구글이 텍스트큐브닷컴 잡아먹듯 네이버가 없애버린 것 같습니다. 걍 블로거하세요. 설마 그거 자르겠어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