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5가 다음 주에 출시된다고 하네요

제 전화기는 아직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고 업데이트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KT tech 가 4.1 젤리빈 업데이트는 만들어줬습니다. 그런데, ICS가 불편하지 않아서. ㅎㅎ)

그런데 벌써 4.4라니..

보조금을 '매의 눈'으로 감시하는 정부 정책이 약발이 먹히는 게,

몇 년 전같으면 4.4가 나왔으면 4.0 전화기는 표준요금제 버스폰으로 쏟아져나와야 했습니다.

하지만 찾아보기도 어렵죠.

그래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했다는 얘기가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건 그렇고, 동네 스마트폰 매장들은 예나 지금이나 어떻게 장사하나 모르겠더군요.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그 영업방식이 신기하더군요. 장사 안 된다는 상권에도 핸드폰 매장(대리점)만큼은 번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