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치 내외 크기라도 UHD패널이 수요가 있었다는 기사를 읽고

전자신문 기사다.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고 본 것인데,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

대만 이노룩스의 판매량을 볼 것.

겨우 UHD라고 부를 수 있는 해상도만 만족하는 저질 패널이라도,

일단 그것이 시장에서 먹혔다는 것이고

또 그런 패널을 40인치 내외로 내면서 이것이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에 활용됐다는 말이 나온다.

언제나 중국업체는 그래왔지. 일단 타이틀, 품질은 뒤에.

그런데,

39인치에 3840해상도라면

19.5인치에 1920해상도란 말이고

26인치에 2560해상도란 말이다.

즉, 27인치 듀얼링크DVI모니터보다 픽셀이 조금 작다.

그리고 42인치에 3840해상도라면, 2560해상도에 28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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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인데, 저것이 아무리 저질 60Hz 패널이라도,

모니터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3840*2160 해상도 39인치, 42, 50, 55인치 저가형 TV를 중국업체가 얼마에 내놨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중모니터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모두 솔깃했을 것 같다.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4K 39인치가 520달러.. 많이 팔릴 만도 하네. 나라도 모니터용으로 사볼까 알아볼 것 같은 값이다. 설마 LED백라이트나 광시야각이 아니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