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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프리미엄 스마트폰’ … 中 샤오미의 전략이 통한 까닭이라는 기사를 읽고 본문

모바일, 통신/정책, 통신사, 방송사

‘값싼 프리미엄 스마트폰’ … 中 샤오미의 전략이 통한 까닭이라는 기사를 읽고

샤오미의 방식은, 통신사 주도보다 제조사 주도인 시장이 나올 여지를 만들어준다.


과거 유선전화를 통신사가 인증한 모델만 팔던 시절이 있었다,.

미국은 AT&T가 그랬고 한국은 한국통신이 그랬다.


하지만 결국, 유선전화기는 TV처럼 가전제품코너에서 살 수 있는 물건으로 풀렸다.


휴대전화 자급제의 목표도 이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자급제를 향한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여러정책이 지금은 이상하게 엇나가서

이동통신사의 경쟁제한, 영업이익 보전에만 쓰이는 느낌이지만,

이것은 이통사가 제조사 목줄을 쥐게 하는 원천이 되는 인증권한이 보장된 상태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


만약 유선전화기처럼 이동통신사가 인증해서 출시하는 제도를 완전히 폐지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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