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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EI Partition Assistant Standard Edition/ HDD->SSD 시스템 복사(마이그레이션), 디스크 파티션 유틸리티 본문

컴퓨터 부품별/SSD

AOMEI Partition Assistant Standard Edition/ HDD->SSD 시스템 복사(마이그레이션), 디스크 파티션 유틸리티

중국산 무료 프로그램.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까는 데 별 문제 없었음.

제작사 사이트 및 다운로드 링크: http://www.disk-partition.com/free-partition-manager.html



1. OS Migration

왼쪽 세로메뉴에서 Migrate OS to SSD or HDD 선택. 그러니까 SSD든 HDD든 그냥 새 디스크로 운영체제 파티션을 옮기는 메뉴임. 아래 화면에서는 디스크 1이 새로 물린 SSD, 디스크2가 지금 부팅하드.


마이그레이션 시작.


어디로 옮길 지 지정. 여기서는 당연히 비어 있는 새 SSD 선택

(부팅하드는 선택지에 안 나온다)


SSD는 120기가인데 하드디스크의 C드라이브는 55기가이므로, OS를 넣은 다음 파티션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화면이다. 그냥 그대로 하면 남은 용량은 새로 파티션을 잡을 수 있고, SSD 120기가를 통째로 C드라이브로 쓰겠다면 이 메뉴에서 바를 끌어다 120기가 가득 할당해주면 된다.



여기까지 온 다음, 오른쪽 주화면에서 바라는 결과를 확인하고,

왼쪽 상단 메뉴에서 Apply 를 클릭. 그러면 지금까지 해준 게 적용된다.



G:드라이브로 문자가 할당돼있지만 신경 쓰지 말자.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면 시스템 파티션을 복사한다.



그렇게 하고 나서 시키는 대로 재시작하면 OK. 이제 부팅할 때 CMOS Setup 화면으로 들어가 SSD를 부팅하드로 지정해주고 변경사항을 저장하고 나오자. 재부팅한 다음에는 SSD의 부트 파티션이 C: 드라이브가 됐다.


마이그레이션은 사전적 의미는 "이주"지만 그냥 Data Move가 아니라 Data Copy다. 즉, 저렇게 SSD로 옮겨도 원래 하드디스크로 부팅된다.


2. Disk/Partition Copy

일반 데이터 파티션도 복사할 수 있다. 파티션 크기가 달라도 데이터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면 상관없다. 메뉴에서 Partition Copy Wizard 를 고르면 된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데, 소스(source; 데이터가 들어 있는 파티션)와 타겟 중 타겟(destination)은 파티션을 잡지 않아도 된다. (파티션을 더 작은 용량, 로지컬로 잡아놓으면 파티션 크기가 안 맞을 때 Next버튼이 안 뜨는 수가 있었는데 왜 그런 지 모르겠다)


데이터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는 복사할 때 지정해줄 수 있지만, 만약 잊고 넘어갔다면, 나중에 윈도 제어판> 관리 도구> 컴퓨터 관리> 디스크 관리> 문자를 바꿀 드라이브 위에 마우스 오른버튼 클릭> 문자 변경 메뉴에서 바꿔주면 된다.


귀찮으면 디스크 카피 위자드를 쓰는 것도.

어느 경우든 복사 기능은 두 가지 메뉴를 보게 된다.



기본선택된 Quickly 메뉴는 데이터 분량만 복사하므로 소스와 타겟 디스크의 파티션 크기가 달라도 데이터만 복사해넣을 수 있는 크기면 상관없다(즉, 데이터를 80기가만 쓰는 160기가 디스크/파티션에서 120기가 디스크/파티션으로 복사해넣으라 해도 진행한다는 말이다). 섹터 카피는 당연히 둘의 용량이 일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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