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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저가폰 공동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기사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외국산 저가폰 공동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기사

방송에 나온 것인데, 샤오미폰을 예로 들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55&aid=0000283378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63



http://www.tong.or.kr/ts/ 여기서 G마켓과 같이 한다나..


G마켓에서 파는 건

미3, 홍미, 홍미노트인데, 그 중 제일 싼 아래 홍미1S (그림 참조)는 소비자가 20만원 정도. 제일 비싼 미3 (스냅 800)는 35.5만원, 홍미노트(스냅 400)는 28.2만원


화면크기는 soso. 비슷한 화면크기 국내폰에 비해 무겁고 두껍다.
무게와 두께를 적당히 포기하면 얼마나 싼 전화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걸까?


일반 전자제품 해외직구처럼 주문할 때 주민번호/통관번호(?)를 적으라는 것으로 보아, 각 구매자의 해외직구로 간주해서 전파인증은 안 받고 들여오는 것 같다. 그러니까 G마켓과 통신협이란 저 시민단체가 구매대행을 한다는 얘기네.


여기까지 읽고 소감.


팬택은 샤오미처럼 온라인 샵을 열어 직판할 생각은 없나?

전에 월 15만대를 팔면 생존할 수 있다 말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다. 다른 기사에선 월 18만대였고.




추가.

위 통신협 링크에 보면 알뜰폰 상품이 여럿 있다. 생각에,

이동통신사 모바일+IPTV 결합할인과 약정할인을 싹 버리고

케이블TV 인터넷+케이블 할인상품에 가입하고 자급제폰과 알뜰폰을 가입하는 걸 생각해볼 만 하다.

조건은 우리 동네에 들어오는 케이블TV 인터넷이 쓸 만 할 것.


추가2.

맨 첫 SBS기사에 따르면, 10월 단통법이 시행되면 자급제폰을 사서 이통사 약정가입을 하면 요금할인을 받는 게 어쩌구하는 얘기가 나온다. 그런데, 지금도 자기 단말기가 있고 요금만 약정가입하면 통신요금 할인받는 상품은 있는 걸로 알고 있다(KT의 경우,  SIMple 후불요금제). 그래서 뉴스의 저 부분이 뭐가 좋아진다는 얘기인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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