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 KT의 효 요금제, LTE WARP 골든 요금제, 표준요금제 비교

이통 3사의 실버 요금제는 만 65세 이상 1회선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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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KT의 효 요금제.

표준요금제와 한 번 비교해보았습니다.

초당 통화요금은 2.5원으로 더 비싸지만, 기본 30분이 주어지는 데다 기본료가 낮기 떄문에,

효 요금제가 전체적으로 요금이 덜 나옵니다. 그리고 저 그래프대로면 160분 정도 써야 표준요금제보다 더 나오죠.

효 요금제의 다른 강점은 1회선에 한해 통화료 30%할인(그러니까 그 번호에 한해 2.5원에서 1.8원이 된다는). 

그런데, 효요금제는 어르신이 월평균 70분 미만 통화할 때 괜찮은 요금제같고,

만약 24개월 약정을 하고, 월평균 통화량 70분 이상이라는 조건이라면 KT는 골든요금제가 있습니다. 3G와 LTE모두 있는데,

LTE-골드 150 요금제는 "조절제공량"이 13000원으로, 120분 통화량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설명을 보면, "올레 모바일끼리 영상통화 100분을 모두 이용하신 후 조절제공량에서 차감됩니다"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게 무슨 말인지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