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횟집 메모

일 년에 한 번 정도씩 몇 번 가본 곳입니다.

링크

대전시내 일반 송어횟집과 비교하면 가격은 모르겠고, 여기는 사이드 메뉴가 없습니다.

전에 적은 묵호 거기와 비슷한데, 여기서 주는 건, 처음에는 주지만 다음부터 셀프서비스로 가져가는

채친 채소, 메추리알, 튀긴 건빵, 나머지는 없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딱 회와 채소와 초장. 그 정도.

횟집 옆에 옆에 송어가 노니는 큰 풀(어항이 아닙니다. 크기별로 풀이 있어요)을 볼 수 있습니다. 꽤 큰지 치어를 기르는 곳은 또 따로 있다더군요.

기본 메뉴는 그냥 회, 탕수육 두 가지였던 것으로.

밥과 매운탕은 얼마 안 하지만 따로 시켜야 합니다.

1킬로그램이면 2인분이었던가.. 

(고기 셈이 그렇듯, 손질하기 전 기준으로 1킬로죠)

찾아보니 메뉴판이 나온 블로그글이 있네요. 링크합니다.

그냥 포장해올 수도 있어요. 차갑게 해서 내주지만 스티로폼 박스를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싸온 건 작년이나 재작년이었을 텐데 기억에, 회와 채소, 초장에 매운탕거리까지 들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