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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계 배터리 사용시간 연장 방안 (수정) 본문

모바일, 통신/악세사리

스마트시계 배터리 사용시간 연장 방안 (수정)

지금으로선 연속시간 하루

 

1. 자이로와 중력센서를 이용해서, 시계를 사람이 보는 "자세와 동작"에서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도록. 당연히 개인 습관에 마추어 학습가능해야 한다.

 

2. 시계끈이 추가 배터리.. 바로 얼마 전에, 삼성에서 플렉시블 배터리를 발표했다. 시계줄(손목밴드형)에 쓸 수 있다고 용도 예시까지 했음.


: 이 두 가지는 바로 적용가능할 것이다.



3. 키네틱, 태양전지 (또는 인체발전이라든가. 열이든 뭐든) 등 발전시스템 내장.


: 이것은, 디자인상 약간 부피가 있어도 되는 레저용(아웃도어용) 디자인일 때 활용하기 좋을 것이다.

시계 자체에 내장하든가, 아니면, 부피가 좀 큰 대신 시계의 케이스 겸 손목밴드에 발전장치가 있고, 그것이 시계 본체 충전단자에 물리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테고.



※ 손목 움직임에서 에너지를 얻는 키네틱[각주:1]은, 몇 년 전까지,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쪽에선 '쓰다 보면 시계가 멎어 있다'는 불평이 있었다고 한다. 태엽감던 세대는 편하게 느끼지만, 전지식 시계를 차던 세대에겐 은근 신경쓰였던 모양. 요즘은 그 때의 불편을 완전히 해소한 개량품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단, 저런 일반 시계는 작은 전지로 몇 년을 쓰는 만큼 소비전력도 매우 작기 때문에, 스마트시계에 맞는 용량으로 운동에너지 발전 유닛을 개발하는 건 이제 해야 할 일.


  1. 세이코의 등록상표. http://www.seikowatches.com/world/technology/kinetic/direct_drive.html 손목 움직임에서 에너지를 얻어 그 에너지로 바로 시계를 동작하거나, 충전지를 충전하거나 태엽을 감아 자동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식. 옛날에는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을 때는 시계가 정지해 시간을 다시 맞춰줘야 했지만, 요즘은 손움직임이 없으면 시계는 내부에서 시간카운트만 하고 외부움직임은 정지. 손움직임을 감지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기능하며 현재시각을 보여준다고(아마 특허등록돼있겠지). 이런 기능은 스마트시계도 본받을 만 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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