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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장이 독일 양판점에서 삼성전자 세탁기를 몰래 부수다 잡혔다는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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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장이 독일 양판점에서 삼성전자 세탁기를 몰래 부수다 잡혔다는 사건

이 영감님들이... 설마, 다 늙어서 한창시절 솜씨를 다시 발휘한 거야?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70870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152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7057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29&aid=0002241954


독일의 모 가전 양판점에서 삼성전자 제조 세탁기가 몇 대 파손됨.

CCTV 확인 결과 LG전자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장(사장)과 일행이 부숴놓고 도망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삼성전자는 주장함.

다른 점포(같은 체인인 지 여부는 잘.. 기사로 봐선 같은 체인같은데)에서도 파손 사례가 있었다 함.

LG전자는 양판점에 세탁기 4대 값을 치르기로 합의봄.


LG전자는,

1. 해당 행위는 연구원들의 제품 테스트며 고의가 아님

2. 매장에 있는 다른 회사 제품에도 같은 짓을 했는데 삼성것만 부서지더라.


삼성전자는,

조 사장 등을, 서울지방검찰청에 업무방해, 명예훼손,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조성진 사장 등을 수사 의뢰.



삼성것만 부숴놓고 도망갔으니 업무방해

다 해봤는데 삼성것만 약해서 부서지더라 둘러댔으니 명예훼손? 이렇게 되나?

독일 가전양판점에 있는 삼성 세탁기는 그 양판점 소유일 것 같은데 왜 삼성이 재물손괴로 수사의뢰? 형법으로 가는 거라서 그런가? 우리 나라는 속인주의니까.


저 세계도 첩보전같은 걸 하는 동네라

속 사정이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기사를 여기까지 정리하고 보니, 이번에는 LG가 잘못한 것 같다.


1. 부서질 정도로 시험해 보는 건, 보통 제품을 사서 연구실에서 테스트하지 않나?

2. 매장에서 그럴 수 있다 치자. 만지다 파손되면 손해배상을 해야지 튀냐..


겉으로 보면 일단 독일 점포와 독일 경찰, LG전자 소속 가해자 사이의 일인데 삼성전자가 어떻게 알게 됐냐도 궁금하고.. 벌써부터 도는 음모론으로는 삼성이 교묘하게 셋업한 함정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글쎄.. 그런 말이 돌 정도로 황당한 얘기라고만 달아둔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가십이고, 한두 세대 전에는 흔했다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잘못은 잘못이다. (그렇게 오래 거슬러올라가지 않더라도 대기업간에 이런 짓도 했으니까) 따로 글을 또 적긴 그렇고, 앞으로 더 얘기나오는 대로, 그 때도 생각나면 이 글에 달아놔야겠다. 



ps.

1심 결과는 무죄란다. 이미 양사가 더 안 끌기로 했는데 일단 형사사건이라 고소 취하한다고 그만둘 수가 없어 계속된 모양. 합의한 뒤라서 어찌 보면 모양맞춰주기가 되어 김빠진 모양새긴 함.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91309&page=0&page=0

검찰 머쓱이란 댓글이 있는데 그게 아니고 구색을 맞춰준 게 아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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