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애플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같은 것

옛날에는 독점문제때문에 제약이 심했지만

애플덕분에 소비자용 OS에 기능을 집어넣는 부분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호의적인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업하는 입장이 아니니 실제로 어떨 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참 겁없이 넣는 것 같아. 그리고 소송도 적어진 것 같고.

그런데, 여전히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의 기술기업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

목숨을 걸고 사용자가 쓰기 편하게 해주려는 게 안 보여.

애플도 잡스가 죽고 난 뒤에는 그렇게 되어간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의 유산^[각주:1]이 남아있으니까, 지금은 같은 패로 보고 싶지는 않다.

PS.

커스텀 롬(커롬)을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일까?

장난처럼 할 수도 있나?

커롬을 만들고 나면 업데이트는 어떻게 해가는 걸까?

소스는 어떻게들 구할까?

루팅과는 뭐가 다른가? 루팅을 감지하는 앱은 커롬도 잡아내나?

1. 사업플랜, 제품아이디어라든가, 애플유니버시티라든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