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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깔지만 앱마켓에서 앱을 받아 깔지 않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본문

모바일, 통신/앱,프로그램

스마트폰을 깔지만 앱마켓에서 앱을 받아 깔지 않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까는 갯수도 줄었다고.


이것은 앱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피처폰 사용자들이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조사통계 결과가 약간 왜곡된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초기 사용자들은 자발적으로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사람들이라

여러 가지 앱을 써보려는 의욕도 많았다.


지금 사용자들 중 많은 수가 피처폰 사용자였다고 가정하면

이 사람들은 직업상 필수앱, 생활필수앱말고는 딱히 더 필요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14545


기사에는 다른 관점에서 본 얘기도 있다.


앱마켓이 이제 어떤 고정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활기가 떨어진 느낌이라고.


앱마켓이 진화해서 이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초기에 쏟아져나온 한 파도가 지나가고, 나올 만한 아이디어는 다 나와서

지금은 누가 다음 번 큰 변화를 이끌어내기 전까지 잠시 쉬는 시기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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