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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읽고, 인간이 흉내낸 제스처를 하는 로봇 본문

기술과 유행/로봇

감정을 읽고, 인간이 흉내낸 제스처를 하는 로봇

그런 로봇을 사고 파는 시대가 왔다는 월스트릿 저널 기사입니다.

제가 제목을 저렇게 달았지만 사실 그렇게 대단한 내용은 아니고, 여러 가지 트릭을 써서 사람에게 안심감을 주는 반려동물같은 로봇을 만들어 파는 회사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 링크 ]


기사를 읽으며 해본 생각인데, 기반 기술은 스마트폰에 다 들어있군요. (양산모델을 만들겠다면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같은 것도 있지만, 그냥 구현하는 목적이라면 스마트폰도 부족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도 달렸고 마이크도 달렸고 화면도 달렸고 통신장비도 달렸고)

그러면 개인 개발자에게 남은 것은 스마트폰을 두뇌로 치고, 이것과 블루투스 연결되는 로봇 몸체를 만들어붙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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