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용량도 120기가 최저? / 윈도우 페이지파일, 메모리 관련 링크

1.

250기가 SSD에 여유가 40기가 정도 남아있네요.

페이지 파일을 60기가대를 잡아놓기는 했습니다만,

그걸 풀어도 120기가가 아슬아슬할 정도입니다. 좀 절약해주면 별 문제는 없기는 하지만..

관리를 해주지 않고 편하게 쓰려면 240기가 이상은 돼야겠네요.

2.

RAM, 가상 메모리, 페이지 파일 및 Windows의 메모리 관리 - 마이크로소프트

 

32비트 윈도우에서 /PAE 옵션쓰기., 

: 램 4기가짜리 컴퓨터라도 이 옵션으로 몇백메가 정도는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쓸 수 있는 지 여부는 하드웨어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지만)

3.

윈도우OS에 필요한 램 크기에 관한 어떤 글 링크

그러고 보면.. 

이하 여담입니다. 편하게 적습니다.

윈도우 3.x를 쓸 때는 램 4메가면 한글윈도우가 돌아갔다.

윈도우 3.11 for Workgroup 이었나? 그거는 램 8메가가 좋다고 했다.

윈도 3.0 ~3.1 은 286컴퓨터에서도 실행됐고, 386에서도 돌아갔다.

윈도우 95 는

386DX-33 4MB RAM에서 설치는 해봤다. 아주 오래 걸렸고, 워드패드를 여는 데도 오래 걸렸다.

486이상, 램 8MB이상이 한글 윈도우를 쓰려면 필요한 사양이었지 싶다.

펜티엄120@133, 램 8MB 에서 윈도우 95~98을 돌렸다.

램16MB가 되니 쾌적했다.. 오피스 97, 포토샵 5.0, 시그마플롯 등.

(스타크래프트를 윈도우 95 OSR2, 램 8MB인 컴퓨터에서 돌려본 적 있다)

컴퓨터 만지는 걸 숨겼는데, 하도 답답해서 본색을 드러내 몸으로 때우며 펜티엄->펜티엄2로 중고부품을 모아 몇 세트 무료 업글해줬다가(옛날에는 컴퓨터 세대교체기에 가끔 비용을 거의 쓰지 않거나 줄이면서 성능은 더 나은 신형 하급 라인업으로 교체할 수 있는 때가 있었다. 주변에서 그걸 놓치는 게 아쉬워서 나섰던 것) 찍혀서 무임노동. 치기어린 시절이 몇 년. 가장 후회되는 시절이기도 했다. 차라리 본색을 참고 숨어서 잠이라도 더 잤으면 성과를 더 냈을 텐데.

멘도시노 셀러론 + 64MB로 바꾸면서 펜티엄3까지 윈도우98SE, 윈도우2000. 최종적으로는 램 192MB였나 256MB였나.

(윈도우NT 4.0은 관련학과 사람이 펜티엄133, 램16MB에도 까는 걸 봤다. NT3.5도 써봤는데 어휴. 윈도우3.x급이었다. 말이 좋아 안정성이지, 붙은 기계에 따라선 유리신뢰성.)

----------------------- 이 위로는 이제 요즘 버전 vmware, virtualbox에서 제대로 쓰기 어렵다 ----

윈도우XP.. 펜티엄2급 이상에서 설치해봤다.

램은 256MB~3GB

98/2000 에 램64MB 쓰면서, XP에 512달아놓은 게임컴퓨터를 보고 램낭비라 놀리던 때가 있었다. 써보았으니 당연히 좋은 건 아는데, 그런 느낌. 그 때는. 지금식으로 생각하면, 2기가 쓰면서 16기가쓰는 사람에게 뭐라 하는 정도?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