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크기는 화면크기 5~5.7인치가 한계일까, 손으로 잡는 폭 85mm가 한계일까, 무게 160그램이 한계일까?

"5인치가 좋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읽고 해본 생각입니다.

저 기사가 인용한 조사의 근거는, 5인치대 폰이 가장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앞으로는 5인치대 폰보다는 6인치대 폰이 더 잘 팔릴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손이 더 크니까요.

그런데 동양인이 5인치대 중반까지 나가는 폰을 선호한다면? 

무게가 적당히 가벼워지고 베젤만 줄인다면 서양인은 6인치폰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아직 6인치대 폰은 5인치대 폰처럼 많지 않을 것이고, 가격, 무게, 다른 면에서 소비자 접근성이 떨어져 판매량 차이가 저렇게 나왔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추이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