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충분한 자료를 주고 처리능력을 주면 컴퓨터는 사람보다 나은 판단을 할 수 있음..이라는 이야기. 사람보다 컴퓨터가 직원 더 잘 뽑는다” (美 연구) - 서울신문 - 미국 전미경제연구소(NBER) 연구진- 콜센터처럼 기술숙련도가 중요하지 않은 서비스업종 회사 15곳, 직원 30만 명의 재직 기간 조사.- 인사채용 담당자가 판단해 뽑은 직원 vs 구직자가 치른 인재평가시험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으로 판단해 채용한 직원을 비교. 이 업종의 평균 재직기간은 3개월 정도로 매우 짦음. 이런 한계가 있는 연구임.; 기사로 봐서는, A회사는 인사담당자의 판단만으로 채용하고 B회사는 알고리즘판단만으로 채용했다는 게 아니라, A,B회사 둘이 채용한 직원의 알고리즘 판단 점수와 재직기간 사이의 상관관계를 봤다는 얘기같음. ..

기사를 보면 이것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주변칩셋으로, 퀄컴 칩셋에서 독립하기 위해 만든 것 같습니다.그리고 이번에 이 보안 허점은 퀄컴이 발표했으니까 얘들은 지금껏 삼성걸 뜯고 씹어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좋아라하고 발표했겠지요. 만약 이게 사실이면, 이번에 문제가 된 칩셋을 삼성전자가 봄 신제품 발표때까지 개선하지 못하면 삼성전자는 선진국 시장에서는 엑시노스를 쓰더라도 퀄컴에서 주변칩셋을 사써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기사 목록입니다.갤럭시S6에 삼성 통신칩 2종...‘탈 퀄컴’칩웍스, 섀넌333칩에 와이파이 모듈까지2015.4.4 전자신문The Curious Case of Samsung's Shannon Chipsby Majeed Ahmad05-03-2015 SemWiki.comS..

상상 속 로봇이야기하던 다큐멘터리가 바로 십 년 전인데 요즘은 완전히 사람과 경쟁하는 존재로서의 로봇입니다. 기사 속에 나온 사람들도 다 진짜 근미래를 언급해요.영화 세계관은 개판이지만 기술만은 그 시대 코앞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시대 열려.. 인간의 마음을 읽다 인간과 비슷한 생김새를 넘어 지적, 감성적 교류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시대 열려투자 가장 활발한 구글수년간 로봇기업 15곳 인수 단순한 기술 확보보다는 우수 인력 육성이 장기적 목표나사 후원으로 창업학교 설립 미래지향적 학문 가르쳐로봇은 미래의 동반자구글이 연구중인 나노봇 알약크기로 뇌에 주입하면 활발하게 움직이며 정보 수집인간의 이성뿐 아니라 감정·감성도 키워줄 수 있어 파이낸셜뉴스 | 2015.11.08. 레이 커즈와일/구글 엔지니어링 이사 겸..

다른 기사 링크도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눈에 띄면 달아놓겠음. 서비스 중단 관련 기사는 아래.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76080 이래 저래 말이 많은데, 내 생각에도 구글 애플보다는 SK가 낫다.구글과 애플은 너무 광범위하고 애매하게 동의를 받고 자사의 킬러앱으로 내놓은 서비스와 필수연동하게 해놔서 아예 그 필수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구글) 포기하고 이용하게 만드는(애플) 경향이 있다. 저번에 표를 보니 SK는 그래도 솔직하게 표현해주었고 사용자가 반발하니 수용해 이렇게 조치도 해준 것이다. 얼마 전에 애플과 구글관련 소송건도 하나 기사화된 게 있었고, 국내 다른 데 이야기도 있었는데, 개인 정보를 수집하더라도 타사에 ..

예를 들어, 버스와 택시에 운전기사가 없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 렌터카업체는 손님이 원하는 곳에 차를 보내 대기하고, 손님은 원하는 곳에서 차를 내리고 반납으로 스위치를 돌리면 차는 차고지로 돌아가거나, 컨디션을 자동 체크하고 무인 주유소에서 자동주유한 다음 다음 손님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겠죠. 그 요금이 얼마나 들 지는 몰라도 자가용 판매량이 1/5로 줄 거란 미국 연구도 있는데, 그 전에 콜택시와 일반 택시 수요도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그런 자동운전을 널리 퍼뜨리려면 이런 문제도 생각해야 합니다. 사고는 일어날 겁니다. 불가피한 희생을 결정하는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 그 판단을 인공지능에게 맡길 것인가.. 크루즈컨트롤 수준이 아니라 완전한 자동운전을 하는 한 맡기지 않을 수..

책을 많이 버렸지만 아직 가지고 있는 멋진 책입니다. 원래 제가 산 책은 아니고 집에 굴러다니던 것인데, 심심풀이로 읽기 정말 좋은 분량으로 구성돼있고 내용도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 강력 추천합니다. 경영 전공이 아니라도, 구해볼 수 있으면 꼭 읽어 보세요! 두 번 보세요!(이미지는 구글에서 적당히)스티븐 P 슈나즈 지음, 손근상 옮김, 사민서각 원서가 94년, 번역서가 96년에 출판된 것이라 90년대 극초반까지의 상황만 열거돼있는데,2010년대를 사는 우리가 돌아보면 그 뒤로 각각의 산업이 어떻게 바뀌었는 지, 시장참여자들은 어떤 운명을 맞았는 지 알고 있기 때문에 재미를 더해 줍니다. 그리고 저 책이 씌어진 뒤에 새로 생긴 산업들, 우리가 아는 사례에 비유해 새로운 사례라고 스스로 추가하고 싶..

컴퓨터는 여전히 자기 영역이 있다고 홍보하는 광고. 미국 이야기.http://news.mk.co.kr/newsRead.php?no=989543&year=2015 PC Does What!?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Nf0uzWVIzkogJv0cInq3mbIhyVYNyUh 방마다 컴퓨터("1 ROOM 1 PC") Campaign 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

기사를 읽고 잡담을 조금 해봅니다. 링크한 저 글에 달린 댓글보면 다른 나라 이야기를 하며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빨리 통과할 수 있게 돼서 좋겠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명색이 IT강국이고 지금 있는 거 완전히 갈아엎고 신기술을 적용하는 모양이고 전자결제가 널리 퍼져 있기로는 외국보다 훨씬 앞서니 언급된 외국 사례처럼 멍청하겐 안 하겠죠.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71874 옥수수팔러 온 것 같은(?) 사람도 있고 ^^, 이층고속도로말하는 사람도 있고... 제 생각에는 이층고속도로는 서울대전같이 이제 1층부분 공사할 게 별로 없는 구간는 괜찮은 아이디어같습니다. 일층은 버스와 화물차, 이층은 승용차와 승합차라는 식으로..

다큐멘터리 영상http://www.bloter.net/archives/242573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71883

지난 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있었던 "테크 토크"에서 한 말이라고 합니다.관련 사업을 하는 사람인 만큼 어느 정도는 접어들어야겠습니다만, 이 사람은 무엇을 보고 그러는 지는 생각해봐야겠네요. 규제완화 요구는 뭐.. 구글-알파벳도 대기업이고 슈미트는 업주 중 하나라고 봐도 되니까요. 기사를 봐선 그런 말까지 하진 않고 좋은 말만 했지만.슈미트 회장 "기계가 인간 똑똑하게 하는 미래 온다"국회 초청 강연서 미래 변화상 제시.."한국, 발전 가능성 크다" "창업가 다양한 시도 위해 규제 완화해야"연합뉴스 | 2015.10.29 - 앞으로 5∼10년 안에, 예를 들어 구글이 머신러닝을 통해 이용자에게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주는 개인 비서 역할을 할 수 있다"- "피곤하거나 술에 취한 사람 대신 컴퓨터가 차량 운..

마치 MS가 윈도우RT였나요? 그걸 윈도우와 합친 그런 게 생각나는데 제가 맞는 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aMS의 경우는 태블릿은 ARM AP를 포기하고 인텔 CPU만 쓰니까 더 편했지만. 위키백과를 보니 스마트폰도 앞으로 호환성은좋아진다고 하네요. 윈도우10모바일. "구글, 안드로이드-크롬OS 통합 계획"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03112405198468 그래서, 구글이 그렇게 한다 해서 이상할 건 없군요. 뭐, 앞으로 출시될 장치부터겠지만. = 모든 단말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 모든 단말기가 같은 OS.. 라니까 15년 전 쯤에 나온 영화 가 생각납니다. 그 영화의 끝에 모든 사람의 전화기와, TV같이 화면을 가진 가전제품과 컴퓨터..

회사돈 11조를 태워 삼성가 지분의 가치를 올리려는 것?승계문제때문에 돈이 필요해서일까요?위기네 뭐네 하고 직원 해고하면서 11조원 돈을 태워날리네요.이재용씨가 삼성전자 주주들에게 자비로워서 그런다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삼성전자 11조원대 자사주 매입…이재용식 주주친화 정책연합뉴스 2015/10/2930일 오늘, 삼성그룹이 화학계열 3사를 롯데그룹에 매각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호의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그룹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신산업으로 옮겨가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고, 중립적으로 보는 쪽에서는 삼성그룹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구조를 변경하면서 일가의 지배권을 강화하려는 행동이라는 말도 있고, 나쁘게 보는 쪽에서는 밑에서 받쳐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산업 계열사를 너무 쉽게 잘라내는 게 아니냐는 말..

밝게 보고, 용도를 찾고, 길을 찾자. 로봇은 수단.기계를 부수다 스러져가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기계를 활용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당연히 후자여야 한다. 로봇(인공지능)보다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될 것인가?산업혁명기에는 기계보다 못한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되었나? 살아가는 한, 몸으로 헤치고 가야 할 변화다. 어쩔 수 없으면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면 우리에게 좋은 쪽으로. 출범 10년…미리 보는 인재포럼"로봇이 일자리 뺏는다는 건 과장…인재 수요 더 늘어날 것"한국경제신문 2015-10-18글로벌 인재포럼 2015 11월 3~5일 인터뷰 / '로봇 공학 권위자' 데니스 홍 美 UCLA 교수 로봇 개발 프로젝트는 인간·사회 이롭게 하기 위한 것로봇으로 대체 불가능한 창의력·비판적 사고 키워..

2015.10.27 나무위키인데.. 아 정말..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스티브 잡스 Son of a bitch! 같은 위키서핑 중에:http://www.computerhistory.org/atchm/apple-ii-dos-source-code/(애플 II 도스 소스코드) 잡스: 내가 찍은 건 누가 뭐래도 내 꺼. 2016.2.25워즈니악은 어떤 누리꾼이 e메일을 통해 스티브 잡스가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았느냐는 질문에 “스티브는 코드를 한 적이 전혀 없다(Steve didn’t ever code)”라고 답했다. http://clien.net/c/bbs/board.php?bo_table=park&wr_id=4463306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

현재 화성 표면에서 움직이는 탐사기보다 더 엄격한 멸균기준(?)을 만족한 탐사기를 실어 보낼 거라 합니다. 이번엔 또 어떤 대단한 로봇을 만들어보낼까요? 태양계 탐사는, 가서 살며 정치경제적 이득을 확보할 게 아니라면 점점 로봇이 맡는 분위기입니다.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51011045332316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후속작인 2010 ~ 에서 유로파를 지구인 접근금지구역으로 선언한 이유가 이것이었습니다. 그 뒤에 꺠버렸지만.. 그걸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느낌이 새로운 소식일 것입니다. :) 화성에 산재한 물흐른 흔적은 어쩌면그 전부는 아니라도 최근에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지형은지구같은 강과 바다가 아니라저런 게 만들어냈을 지도 모..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를 일정으로 현재 인터넷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인터넷조사대상 가구 중 인터넷조사 미응답 가구에 한해 조사원이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즉, 과거와 달리 모든 가구에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조사대상 가구는 이미 조사안내문이 배부된 모양입니다. 조사원 채용은 8월달에 있었고 4만 4천 명을 모집했다고 하네요.2015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으로 참여하세요! □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 면접조사(11.1~11.15)에 앞서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인터넷조사를 실시한다. □ 인구주택총조사는 매 5년마다 전국의 모든 인구·가구·주택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국가 주요 정책 및 기업활동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

관심이 안 가니 머릿속 업뎃도 안 돼있고 해서 글 본 김에 메모. 이것은 현 시대의 적정 기술은 아니나, 한두 세대 뒤에는 어쩌면 모르니까. ^^ 핵융합이 상용화되면 태양광발전 산업은 어떻게 될까? 록히드마틴의 초소형 핵융합 프로젝트: 몇 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도시바가 발표한 캡슐형 원자로만한 크기같다. 나무위키: 핵융합: 전문적인 기관 사이트를 찾기가 귀찮아서.. 적고는 글 날로 먹기 뭐해서 찾아보았다. (특별한 게 아니고 그냥 검색결과 상단에 올라온 것) 국가핵융합연구소 모바일페이지: 핵융합 소개. 토카막까지.KSTAR :국문 위키백과복영근님의 핵융합발전 정리 (하단에 1998년이라 적혀 있음. 교과서처럼 읽는 분위기)미래창조과학부 2015년: 우리 나라는 이렇다 정도로. 그리고 나무위키 항목에서 보..

대니 추(Danny Choo)라는 사람이 시작한 것인데, 그냥 팔다리가 움직이는 인형을 팔았다고 합니다.요즘은 유선조종으로 간단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작업했다고 합니다. 파는 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나무위키의 관련 설명:https://namu.wiki/w/Smart%20Doll 전에 이런 게 있었는데요,모니터 밖으로 나와서 점점, 인형취미가 있는 일반인이 흥미를 가질 만 한 모양새와 가격대대로 가는 모양입니다. 예쁜 인형, 피규어종류가 아닌 그냥 로봇모양새라면 드물지 않지만, 사람같이 생긴 건 언제나 관심을 끄네요.

네이버에 올라온 베어필드의 언더커버, 관련 내용.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71303&memberNo=11710666 저는"아타리쇼크 이후 무주공산이 된 미국 게임시장을 닌텐도가 평정했다"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초기 닌텐도는 미국갈 때, 게임기를 게임기가 아닌 다른 장난감처럼 보이게 하려고 무척 애썼군요. 아타리와 협상하려 하다가 천운(?!)으로 결렬된 것, 그리고 미국시장에 진출했다가 실패하고 또 다시 도전하고그리고 미국 콘솔게임 시장을 혼자서 재건하고 독점해간 과정입니다.

정리합니다. -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다니엘 프루틱 피에트로(Pietro) 박사팀과 존스홉킨스대, 영국 런던대(UCL),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연구진,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발표- 트위터 이용자 약 오천 명의 트윗 분석- 그간 언어학자와 심리학자들은 그동안 사람이 하는 말이 나이,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온라인에 공개된 트위터 트윗을 가지고 증명해본 것.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4/2015100400776.html?right_key - 사용자들의 공개한 각자의 직업을 카테고리화하고, 불분명한 사람은 제외하고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된 5191명을 잡음. 각 직업군의 평균 소득도 다른 ..

이달 초에 기사화된 이야기다. 이런 로봇이 싸지면 싸질수록 공장의 단순조립, 포장 인력은 줄어들 것이다.이런 로봇이 들어간 공장 세트가 이동식이 되면 사장과 직원 열 명에 로봇 200대로 이루어진 파견회사가 생길 지도 모르겠다. 사람처럼… 로봇이 양손으로 조립하네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 2015-10-01배지훈 생산기술원 연구원팀 개발http://news.donga.com/3/all/20151001/73927716/1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8231 https://www.youtube.com/watch?v=PnS0vXohzDs 센서와 모터.. 센서값은 중국+모바일 단말기, IoT덕에 엄청나게 싸지고 있다. 모터값은, 중량물을 다루는 건 전문 산업로봇이 계속할..

지능지수(IQ)보다 감성지수(EQ)라는 말이 있었고, 사회성지수(SQ)가 중요하다는 말이 뒤따랐습니다. 이제는 네트워크 지능(NQ)? 그런데 내용을 보면 말하는 건 인맥이라 SQ, EQ와 같은 선상의 이야기. 어떤 책소개인데, 트렌드에 편승한 잡서같지만, 제목이 눈에 띄어서. 당신의 미래 '네트워크 지능' 이 결정한다연결하는 인간 / 리드 호프먼·벤 카스노카 지음 / 차백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실리콘밸리 이끄는건 인맥·정보 공유하는 소모임좋은 '인연과 우연'은 열정없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매일경제 | 이선희 | 2015.10.16

동물학대이야기는 아니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관점에서. Mealworms convert Styrofoam waste into usable soilhttp://www.engadget.com/2015/09/30/mealworms-styrofoam-soil/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55631

은하제국의 수도 행성 트렌터에서 모험을 마친 뒤, 해리 셀던은 도스 베나밸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로봇이오?"도스는.. 아마 반문했을 겁니다. "그게 상관있나요?"그리고 해리는.. 셀던 부부는 아이를 낳지 않았다는 말로 대신합니다. 그 소설이 생각나는 기사 하나 링크합니다. "죽은 내 남편과 외모·성격 똑같은 로봇 삽니다" 더러운 일·힘든 일은 기본 미술관 안내와 자산관리까지…인간사 전방위로 파고드는 로봇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00812392046906&outlink=1우주탐사용 로봇, 경영상의 의사결정을 하고 지원하는 로봇과 인공지능, 쓰레기통을 들어 쓰레기차에 비우는 로봇, 재활치료용 로봇, 심리치료용 로봇, 죽은 가족을 대신해 ..

제일 놀라운 것은 이걸 샤프가 만들었다는 것.대기업이 이런 자잘한 걸 손댈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아이디어는 단순하고,유튜브에 시연 영상 올라온 걸 보면 저것처럼 딱딱 맞춰 반응하지는 않습니다. 개별 요소로 나눠놓고 보면, 누가 킥스타터로 만들 만 한스마트폰연동 외부 장치쯤인 것 같지만 저건 통째로 전화기.. 대기업이니까요. 하지만 잘 만들었네요. :)그리고 다음에는 더 그럴 듯 하고 더 실용적인 걸 만들어내겠죠. ps. 몇 년 전에, 통신 3사가 가정용 인터넷 전화기 겸 멀티미디어독 겸 감시캠 겸 검색과 리모콘 등을 겸하는 다기능 단말기를 팔 때, 가동부품을 넣어 만들어보면 좋겠다고 끄적였는데, 결국 통신사들은 대충 팔다 말았고 샤프는 만들었군요. 통신사들은 이런 쪽으로는 절박한 의식도, 당연히 가져야..

관련 기사입니다. 아직 백업하지 못한 분들은 하시라는 이야기."백업 못하신 분, 10일까지 하세요" 싸이월드, 백업기간 연장방명록·일촌평·쪽지 백업 5일부터 연장 운영머니투데이 | 도민선 기자 | 2015.10.04 백업 대상은 "방명록, 일촌평, 쪽지 백업 서비스"라고 합니다.미니홈피는 새 서비스에 데이터가 보존되나 보네요.

기본적으로, 물구멍을 작게 해서 고압으로 물나오게 하는 샤워기 헤드입니다. 시중에 많이 파는 그거. - 미국인은 샤워 한 번에 물을 100리터 정도 쓴다.- 이론적인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설계하고, 그걸 실험으로 최적화한 분무방식으로, 물소비량을 30리터로 줄이면서다른 장점을 더했다고 함. 어느 미국 회사.http://blog.naver.com/benefitmag/220487419686네비아 샤워(Nebia Shower) 응용분야는 많겠죠.- 물이 귀한 지방에 여기 사용된 아이디어를 응용한 보급형 샤워헤드를 만들어 보급할 수 있을 테고.- 단가를 내릴 수 있으면 일반용으로 많이 퍼질 겁니다. 온수를 적게 쓴다는 말은 온수를 데우는 에너지도 적게 쓴다는 말이니.. 그 외,- 우주선, 우주정거장.- 군사쪽으로..

http://deepdreamgenerator.com/ 거장 화풍 흉내 내는 로봇, 인공지능 예술 넘본다MBC 전동혁 dhj@mbc.co.kr 2015.09.20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50920204407128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96&aid=0000405026

관련 경영서에서 읽을 만 한 내용. 생각도 못했다, 석유개발 기술을 헬리콥터에 쓸 수 있다니… 9개 자회사가 서로 기술 공유하는 'GE 스토어'의 힘조선일보 2015.9.19 GE같이 할 수 있는 회사가, 우리 나라에도 많을 것 같습니다.우리 나라 웬만한 대기업들은 계열사가 엄청 많은 그룹이죠. 그런데 GE는 그 원조라고 해도 될 만큼 계열사가 많고 다양한 분야에 발을 뻗고 있습니다.그럼 GE가 한 것은 우리 나라 회사들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TSMC는 아시다시피 아직까지는 세계에서 제일 큰 파운드리 업체고시스템 반도체 생산에 오랜 노하우가 있는 회사..라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맞는 진 모르지만.그래서 그간 주문반도체를 생산하면서 패키지 안에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를 만들기는 했는데,아예 제대로 된 임베디드 램을 만들어 메모리시장에 뛰어들겠다고 했다네요. 삼성의 본진을 공격하겠다?다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다져온 재래식 방식으론 승산이 없으니, "임베디드 M램", "임베디드 Re램"이란 걸로 파고들겠다고. 비휘발성, 빠른 속력, 높은 내구성, 단순한 구조.. 언급된 걸로만 봐선 좋은 성질은 다 가졌네. 기사에 따르면 M램과 Re램은 이미 작은 회사들이 생산하고 있다니 쓰고는 있는 모양입니다. TSMC는 그런 작은 회사들의 발주물량을 흡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