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지금으로선 연속시간 하루 1. 자이로와 중력센서를 이용해서, 시계를 사람이 보는 "자세와 동작"에서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도록. 당연히 개인 습관에 마추어 학습가능해야 한다. 2. 시계끈이 추가 배터리.. 바로 얼마 전에, 삼성에서 플렉시블 배터리를 발표했다. 시계줄(손목밴드형)에 쓸 수 있다고 용도 예시까지 했음. : 이 두 가지는 바로 적용가능할 것이다. 3. 키네틱, 태양전지 (또는 인체발전이라든가. 열이든 뭐든) 등 발전시스템 내장. : 이것은, 디자인상 약간 부피가 있어도 되는 레저용(아웃도어용) 디자인일 때 활용하기 좋을 것이다.시계 자체에 내장하든가, 아니면, 부피가 좀 큰 대신 시계의 케이스 겸 손목밴드에 발전장치가 있고, 그것이 시계 본체 충전단자에 물리도록 하는 방법도 있을 테고. ※ 손..

제목과 같은 게 몇 가지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그 중 하나. 그 중 하나가 이건데, 오차를 30%이내까지 잡은 건 조금 그렇네요. 아무래도마이크단자를 이용해 그대로 아날로그 볼륨 입력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모양입니다.그러면 스마트폰의 기본 설정과 단자의 산화 정도, 연장선의 품질 등 간단히 생각해도 여러 가지로 변수가 많아지니까요. 제 생각에는 널리 팔리는 전화기, 그러니까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구글 넥서스 시리즈를 기준으로 측정값 보정 프로파일을 앱에 넣어주면 더 좋겠네요. OS설정같은 거야 앱에서 감지해야 할 사항같고.. 그러고 보면 말이죠, 앱이나 하드웨어 주변기기를 개발하는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벤처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은 단말기 몇십 가지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부품차이도 많이 나고(정류용 콘덴서가 없는 등)오실로스코프 찍어보면 가까의 파형은 가관이랍니다. 그냥 다이오드만 박아놓은 거랑 비슷한 극심한 리플 파형이 나온다네요. [ 글 보러 가기 ] 그런데, 웬만한 5V 충전 어댑터는, TTA인증기계도 저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글에서 언급한 가격대로는 저는 단품을 사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스마트시계(smart watch)에 관한 어느 기사에 나온 인터뷰입니다. “스마트시계, 새롭긴 한데 투박해서 아직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3&aid=0000014353 -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돋보이게 하기 위해 시계를 찬다”- "디자인 먼저 정해 놓고 모듈을 만드는 단계가 될 것”" 금융사 애널리스트, IT업계사람말고 그 바깥 사람들, '시계"를 아는 사람들이 논평한 얘기가 특히 눈에 띄네요.

아래 글 링크를 참고.링크 하나, 링크 둘 아이뉴스24 기사에서 조금 발췌합니다. - 루머에 따르면, 래리 페이지는 이 회동 때 삼성이 기어2나 기어 핏 같은 타이젠 기반 스마트 시계 투자를 강화하는 데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구글은 또 삼성이 스마트 시계 앱을 자체 개발하는 것도 중단해줄 것을 요청 - 구글은 삼성전자가 타이젠OS 기반 스마트워치인 기어2, 기어2네오 등에 대한 새로운 SDK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한 바로 다음 날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웨어)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미리보기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해

이런 기사인데, 일단 시장 자체는 지금으로서는 매력적이지 않다는 게 증명된 셈이네요.하지만 삼성전자에서는 이걸 예상하고 있었을 겁니다. 갤럭시 시리즈에만 붙는다 홍보한 걸 봐도.100만원짜리 스마트폰에 40만원짜리 악세사리인 것도 쉽지는 않은데그 악세사리 사용시간이나 대기시간이 스마트폰보다 짧거나 신경쓰인다면 문제가 있죠. 전에 완전 키네틱 와치(손목 움직임만으로 에너지를 얻는 시계)를 차는 사람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데, 사무직이다 보니 시계가 멎어버려 곤란한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키네틱 무브먼트는 지금도 사용되면서 계속 개량되고 있겠죠. 삼성은 그걸 본받아야 할 겁니다.처음 만든 자가 최고가 아닙니다. 살아남는 자가 최고인 겁니다. 스마트폰이 시계를 먹어버린 지 오래됐기 때문에, 삼성이 갤럭시 기어..

[ 링크 ] 샘플 동영상을 본 소감: 1. 딜레이가 있는 모양. 게임용으로는 어려울 듯.2. 이걸 달아놓은 케이스가 팔리겠다.3. NFC는 폰에 억세스하는 쪽이 전기를 쓴다고 생각했는데, 장치는 안 쓰고 폰이 전기를 쓰는 식으로도 하는 모양?4. 아예, 커버에 NFC키보드가 붙은 다이어리 케이스/플립 케이스를 만들면..

이제 장갑낄 철이 다시 오려면 반 년이 지나야 하지만 지금 생각난 것 한 가지 적어둡니다.반코팅 목장갑이 터치가 되더군요. :) ※ 폰은 테이크핏인데, 찾아보니 옛날에 쓰던 모토로이도 그랬다고 적어놨으니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다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갤럭시 기어 피트에 관한 아래 글을 읽고 생각이다. [ 링크 ] 아래는 구글검색 이미지. 맨 첫 링크 글을 보면, 시계 화면이 길어서 보기 힘들다는 불평이 나왔다고 한다. 이것은 시계를 손목의 등에 차기 때문이다. 그냥 시계를 손목의 안쪽에 차라고. 그리고 삼성 로고가 박혀 있는 스트랩을 좀 보기 좋게 장식성을 넣어서 손등에 보이도록 하고. 저렇게 생긴(손목을 두르며 옆으로 길게 표시되는) 화면 표시모양새는 손등에 놓고 보기보다 손목 안쪽에 놓고 보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아? 팔을 편하게 몸에 붙인 상태에서 화면이 눈과 수평이 되고, 다른 손으로 조작하기도 편하다. 내 생각에는 그게 인간적으로 더 편해. 그런 버전을 내준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다만 이렇게 하면 화면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으므로, 종..

아래 사이트에서 본 기사입니다.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48337 바보스럽다고는 해도 두 가지 점을 찰 캐치했네요.1. 비싼 스마트폰 케이스와 비교될 만한 값.2. 화면이 항상 켜져있어도 얼마든지 전지가 버틸 것 같은 점. 초단위 갱신이 아니라 저 화면에 나온 것처럼 분단위 갱신이면 일 주일은 버티지 않을까요? 키네틱으로 만들면 그냥 전지가 필요없을 지도.. 아,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버전이면 거기까진 안 되려나. 저것이 시계말고 무엇을 할 수 있느냐하는 게 관건인데,화면이 화면인 만큼 사진촬영, 사진보여주기는 빼야겠고, 1. 스마트폰과 페어링해서 여러 가지 알람. 간단한 메시지 출력. 2. 시계에 달린 센서를 이용한 데이터 수집..

링크 먼저 합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567775 삼각대 다리를 자르고, 카메라 삼각대 끝에 있는 그 부분.. 볼헤드라고 하는 모양이군요..을 박아단각대?를 셋 만든 사람의 글입니다. 삼각대 끝에 카메라의 삼각대고정홈에 맞는 장치를 달 수만 있으면뭐로든 만들 수 있습니다만,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부러운 건 간단한 철공을 할 수 있는 공구죠. :)쇠톱까지는 상비공구지만 그라인더는 부럽습니다. ^^ 그러고 보니 말인데,스마트폰용 모노포드도 있나요?궁금해서 찾아보니, "스마트폰 삼각대"로는 여러 가지가 나와 있군요.요즘 고급형 스마트폰의 카메라 화질은 최저가형 디지털카메라정도는 넘어간다고 하니까,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니 나온 지 오래..

80만 대를 팔았다?출고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국내는 5만대라고.그런데 얼마 전에는 이벤트 서비스상품으로도 나온다는 기사도 봤다. 어느 것이든 일단 시장에 많이 깐다면 나쁘진 않다.갤럭시 하드웨어 생태계? 갤럭시 기어 사진을 보고, 이런 게 나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두 가지 있어 써놓는다. 첫째, 스탠드얼론 시계 및 스마트디바이스로서 쓸 만 해야 한다.즉, 갤럭시탭, 갤럭시S시리즈와 페어링하지 않고 시계 그 자체로서 어느 정도 쓸 만 해야 한다.기능이 됐든 다른 무슨 용도가 됐든 말이다. 둘째, 배터리가 더 길어야 한다.지금은 하루 한 번 충전하는 식이라는데 이건 부족하다고 봐.아이디어는, 휘는 배터리, 접히는 배터리를 써서 시계끈(스트랩)을 배터리화해봐.그러면 삼일은 가지 않겠나. 스포티룩 시계끈이..

오늘 여기 저기에 올라왔길래, 조금 메모합니다. 구글 글래스보다 쌀 겁니다.만약 이런 인터페이스를 안드로이드OS가 (비록 구글이 아니라 플레이스토어를 통하거나 apk를 인스톨해야 할 지라도)널리 지원하게 되면 저렴하게 퍼질 악세사리가 될 잠재성이 있겠네요. 악세사리가 그렇듯이 특허따위 씹어먹는 중국산이 다른 브랜드 안드로이드폰을 위해 쏟아져나오고 dx.com 에서 볼 수 있게 되겠지요.. 만 그렇게 될 지는 잘.. 구글 글래스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불거질 때쯤 dx.com에서 안경형 캠이 안 보여서.. 근데 dx.com은 중국인가 홍콩인가 그럴 텐데? y형 케이블이 아니라 Y형 케이블이고, 이어폰을 겸하면서 저렇게 뒤로 뺀 게, 딱 농구선수나 바퀴달린 뭔가를 타거나 신는 사람들 쓰라고 만든 느낌입니다. 자..

뉴욕타임스를 인용한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대충 훑어보고 소감을 버무려 요약했으니 기사에 없는 엉뚱한 얘기도 적었을 수 있습니다: - 기술적 발전은 훌륭한다.-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컨셉을 보여준 선구적인 기계는 맞다. - 여러 가지를 넣으려고 애썼지만, 맛있는 요리 메뉴가 됐다고 보기에는 부족하다. - UI는 다듬을 게 많다.- 제품 외관과 내장 소프트웨어도 다듬을 게 많다.- 제품 설명서에 사용된 영어가, "현지 언어 사용 관행과는 동떨어진다"- 삼성폰만 되는 건 왜냐. 난 싫어! 이런 얘기를 했군요.다른 건 대충 예상했지만, 영어가 부족하다는 말은 음.. 삼성전자쯤 되는 회사도 제품매뉴얼에 영어를 현지사람 보기에 어색하게 적기도 하는구나.. 뜻밖이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 개발이야기 기사 cnet.com 이 올렸고 zdnet.co.kr 이 낸 한글 기사입니다. : "열심히 만들었어요" 제 생각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와치 종류는 써본 적이 없어 기사를 읽어도 자잘한 기술적인 면 말고, 중요한 사용감쪽으론 감이 안 오네요. 그래서 몇 가지 링크 정리하며 느낀 점을 적어둡니다. 사양: 한글 위키백과 cnet 에 올라온 동영상 구글 유튜브 "galaxy gear"검색해 나온 리스트, "갤럭시 기어" 검색해 나온 목록 : 발표회장에선 좀 뜬금없어보였는데, 무난한 시계형이라선지 세팅하기에 따라선 잘 어울리고 괜찮아보이네요.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기어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phone/g..

이런 것입니다.손목이란 점을 이용한 것도 있고, 꼭 시계형이 아니라도 상관없는 것도 있습니다. - 맥박- 혈압(최대,최소)- 혈당(비침습적 방법)- 체온=> 당연히 장기간 로그를 남길 수 있어야 한다. 최초 기록 전에 의사에게 보여 측정치를 간단히 보정받은 뒤 기록을 참고할 신뢰도로 만들 수 있거나,그냥 개인건강관리용, 재미로 기록할 만한 정도로 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어느 정도 믿을 만한 수치가 나온다 해도 법적 면책을 위해 "재미"라고 공지하겠지만, 그것과 별개로어느 정도 정확해진다면, 혹은 자기도 모르던 큰 이상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면 나름 나쁘진 않을 것이다. 특히 맥박측정이 잘 되면 이건 큰 이상(멎었다든가, 너무 빠르다든가)시 자동으로 SOS설정기능을 부를 수 있게 한다든가.. 그러고..

재미있는 게 보여서 링크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iOS용 앱도 있다네요)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s.utop.kai 하드웨어 악세사리http://www.cocoberrytoy.com/ 솔직이 제품설명만 봐서는 활용가능성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걸 보고 떠오른 것이 있는데, 요컨대, 감성표현을 하는 하드웨어를 끼울 수 있다는 겁니다.스마트폰, 즉 모바일 "컴퓨터"에 말이죠. 저런 것도 범용 악세사리와 범용 API가 생기고, 스마트폰이 내장하는 음성인식(비서)기능이 강화되고 그것도 API가 있어서 결합할 수 있게 되고, 목소리와 개성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게 되면, 머지 않아 적어도 대화와 감성표현에서는 애니메이션 "쵸비츠"에 등장하는 ..

이거 말이죠. :) 공각기동대 SAC TV판 1기에 나온 아이콘입니다.사람들이 자기 뇌를 전자기계(전뇌)에 이식한 사회, 웬만한 전자장치는 모두 네트워크화된 사회에서어떤 해커가 공중(그러니까 공공장소입니다. 사이버스페이스가 아닙니다)에서 어떤 이벤트를 벌였는데리얼타임 해킹을 합니다.그래서 그 지역에 있던 사람 모두의 기억 속, 그 지역에서 동작하던 모든 영상기록장치에 사람 얼굴이 저걸로 실시간 대체돼 겹쳐쓰기돼렸던가.. 그랬습니다. (옛날에 본 것이라 잘못 기억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거기 있었으면서도 누가 그랬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간단히 검색해보니 [ 이런 ] 정리글이 보여서 링크.전에도 끄적인 적이 있는데,저작권문제만 해결되면 이걸 직경 1~2cm 정도 되는 스티커로 만들어 팔면 팔릴 것 같..

이런 것http://www.looxcie.com/ 알게 된 곳은 여기 얼굴이 보는 방향과 동기화해 카메라 시선을 잡는 것.목적이 증강현실이 아니라 촬영이라면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하죠.그럼 머리에 쓰는 헤드라이트가 있는데 그런 식으로 카메라도 만들면 됩니다. 꼭 안경모양일 필요는 없죠. 카메라아닌 척 팔 필요도 없고.위 사진같은 모양새면 좀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합니다.블투 헤드셋인지 카메라인지 분명하지 않으므로 모르고 찍히는 사람이 불쾌할 겁니다.그래도 안경만큼 논란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 저것이 구글 글래스의 영역을 침범할까?아니라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저런 게 널리 퍼지면프라이버시를 이유로 구글 글래스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저건 판금하기 쉽지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사람들..

녹화중이란 뜻으로. 우리 나라는 카메라에 촬영음을 반드시 넣도록 되어 있다.미국에서는 통화녹음을 금지한 모양이지? 지금은 어떻게 됐는 지 몰라도 그 법 덕분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통화녹음API도 안 준다는 말이 돈 적이 있으니. 이렇게 나라마다 다르지만 사생활보호내지 동의없는 기록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는 보장돼있다.어떤 경우, 유튜브에 올리게 되면 초상권문제도 될 테고. 구글글래스는 영상과 음성을 모두, 동의없이 기록할 수 있는데지금까지의 카메라와는 다르게 누구도 알아채지 못할 수 있다는 거. 지금까지의 법도 물론, 회피할 방법이 있었다.하지만 어느 정도는 편법성이었고어느 정도는 양심에 맡겼거나일단 사고가 나먼 그 뒤에 보자는 식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구글글래스는 그렇게 느슨하게 볼 수 없는 것이,..

[ 링크 ] 사서 분해하든 뭘 하든 한 다음,스마트폰용 망원렌즈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

SDHC와 SDXC는 이름은 다르지만 하드웨어적으로는 호환되므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전화기에서도적절하게 포맷만 하면 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그리고 일부 기종처럼(제 테이크핏처럼), 별 생각없이 포맷하면 내장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를 다 포맷해버리는 전화기는 조심하라는 이야기도.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52547

며칠 전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헤드셋), SCM-711 vs SHM-612 사양 비교, 링크 페어링을 헤드셋과 핸즈프리 프로파일 둘 중에 고를 수 있다 하여(어차피 모노라 핸즈프리만 쓰겠지만) 둘 다 괜찮아보였고, 좀 멀게 들린다는 불만글이 보였지만, 2만원 밑에서 하면 다 저렇기 때문에 그 중에 싼 SCM-711을 주문했습니다. SHM-612와 비교해 이어링이 없는 게 조금 걸렸죠. 무료 배송으로 올라온 것을 질렀고, 오늘 받았습니다. 받고 나서 보니 이어링은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끼워져 있는 고무를 빼고 동봉된 이어러버를 끼우니 귓바퀴가 커도 딱 들어가서 안 빠졌습니다. 이건 좋았습니다. SPH-W8700 에 페어링 잘 됐습니다. 헤드셋, 핸즈프리 프로파일이 다 잡힙니다...

기껏 고화소 카메라를 포기하고 블루투스가 되는 전화기를 샀으니, 블루투스 이어셋을 살 차례... 주 용도가 운전중 핸즈프리라 안 그래도 스테레오 백폰은 상황인식이 안 되니 위험할 것 같아 모노 이어셋을 고려하게 됐습니다. (솔직이 이것도 많이 연습해야 안전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enuri.com 에서 골라본 최저가형 블투 이어셋 둘입니다. 둘 다 SKT달고 나온 것입니다. SHM-612 제품 소개 설명서(PDF) 기능: 헤드셋, 핸즈프리 프로파일. 전화걸기: -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연결, 혹시 안 될 경우 헤드셋의 전원/통화버튼 짧게 1회 누르기. - 최근에 사용한 번호 재다이얼은 헤드셋의 전원/통화버튼을 2초간 누르기. - 음성인식 기능이 있는 전화기라면 짧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