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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겸용 마우스 다나와 기준으로 값이 비싼 편이다.특별한 가치를 두지 않고 단지 무선과 유선으로 쓰고 싶다면무선마우스와 유선마우스를 따로 사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이 가격대라면, 사무용을 쓸 목적이라면 좋은 무선 데스크탑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알아볼 수 있다. 상품 설명을 몇 가지 보고 남긴다:무선모드에서 컴퓨터의 usb포트에 꽂을 동글을 주는 제품이 있고, 무선충전용 유선 크래들이 수신기를 겸하는 제품이 있다.충전 크래들을 주지 않는 제품은, 유선모드로 케이블을 연결하면 내장 충전지에 자동 충전하는 게 있고, AA전지를 넣는 게 있다. 전지를 넣는 게 충전지원인 지 아닌 지는 모르겠다. 충전지원이라면 완속충전기로도 쓸 수 있을 텐데. (어?)유무선 겸용 제품은 게임할 땐 유선, 인터넷할 땐 무..
이런 게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좋은 것 하나입니다."한영 상태 표시"로 검색해서 그 중에 하나 깔아본 것.제작자는 네이버의 breeze4me님이라고 프로그램 정보에 나옵니다.찾아 보니, 아래 주소. 그 쪽에서 받아 보세요. :)http://blog.naver.com/breeze4me/140046097961 실행하면 트레이에 작은 아이콘이 생기고 그걸 마우스 오른버튼클릭하면 볼 수 있는 메뉴.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화면입니다. 표시할 글꼴, 크기와 색, 커서기준 몇 픽셀 주변에 표시할 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scroll lock키를 한영키표시로 쓰고 싶다면 그래줄 수도 있네요. 아래처럼 이렇게 표시됩니다. 표시창 크기를 60픽셀 정도로 늘려 잡고, 나눔고딕 아주 굵게 20포인트 정도로 해주니 잘 ..
컴퓨터가 대기상태에 들어가도 불빛이 나는데,이걸 메인보드 점퍼나 바이오스에서 어떻게 해 줄 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중이 제 머릴 못 깎는다더니) 도통 모르겠어서,그냥 마우스 속을 어떻게 해볼까 하고 뜯어본 사진입니다.결론 먼저. 그냥 놔뒀습니다. 사진 올라갑니다.이 녀석 테프론 스티커를 들추면 이렇게 나사가 보입니다. 앞뒤 다 해서 나사는 4개. LED는 기판에 납땜돼 있습니다. 기판이 꽉 차보입니다. 그래서 이유없이 뿌듯 USB케이블과 기판은 납땜이 아니라 커넥터로 연결돼 있네요. 휠이 부드럽게 돌아가는데 바퀴가 크고, 얇은 재질로 테두리를 둘렀습니다. 일반 저가형은 통짜 플라스틱도 있고, MS도 저가형은 바퀴가 작고 고무재질 타이어(?테두리)지만 오래 쓰면 플라스틱과 고무가 닿는 부분이 녹아 헛도는 ..
평판스캐너 중에 북스캔에 특화했다고 하는 장치들이 있습니다.소비자용으로 나온 것들은 이렇게, 이 접히는 부분까지 최대한 스캔할 수 있도록, 스캔 영역 유리판이 모서리에 붙어 그 쪽 베젤(?)이 얇습니다. 예) 아비전 Avision FB2280E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이 제품을 예로 들었는데, 요즘 스캐너를 생산하는 회사가 몇 안 되지만, 평판스캐너를 만드는 전문 OA 브랜드들(캐논, 앱손, 마이크로텍 등)은 이런 제품이 하나쯤은 있을 것 같습니다.당연히 한 쪽씩 손으로 해야죠. 값이 이쯤 되는 제품들은 소프트웨어에 원고 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이 있을 테니까, 책의 왼쪽과 오른쪽을 거꾸로 대더라도 이미지는 제대로일 테니 불편하진 않을 겁니다(저 제품 설명서를 일일이 확인해보진 않았습니다). 원본을 ..
자동양면인쇄는 안 됩니다. 무선인쇄 됩니다. 쓰는 걸 보니 토너리필 됩니다. 링크는 렌탈페이지지만, 그래도 사양은 나와 있으니.. 일본계 프린터보다 HP가 좋은 점, 가끔 함정이 나오지만 보통 제품이 보다 터프하다는 평입니다. 문제는 잉크와 토너에 붙여 놓은 칩이라든가, 서드파티 소모품쓰기가 빡세다는 점. 그리고 한 덩치 한다는 점.
좀 된 사용기입니다. 아래 그림은 판매자 소개글에 나온 그림인데 코시의 공홈에서도 같은 거라 링크하고 적습니다. 멤브레인식입니다. 원래 이 문단에, 구입하고 처음 며칠 치며 꽤나 좋은 인상을 받아 좋은 평을 써주었지만, 좀 쓰다가 평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지웠습니다.힘이 꽤 걸리는 편입니다. 필코 fkb-107j같이 수동식 타자기에 준하는 힘이 걸리진 않지만, 기계식은 힘이 걸려도 소위 쫀득함이라고 말하는 밀당하는 반응성이 있지만, 이것은 손가락이 턱턱 막히는 느낌으로 힘이 걸립니다. 키캡 하나 하나를 누르는 감은 꽤 좋은 편인데, 타자를 많이 하다 보면 그렇게 인간공학적인 고려는 별로 안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하긴 가격이 1만원을 겨우 넘으니까요.따라서,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면(디자..
지클릭커 GKM-110 저가형 키보드+마우스 세트 사용해 본 것은 아니고 메모. 이유는 최저가 키보드+마우스 세트. GK-M110 키보드 + GM-M110 마우스 = GKM-110 키보드 마우스 세트라서 검색은 각 모델명으로. (해도 사용기는 안 나옵니다만) 얼마 전에 동네 마트에 가서 키보드 진열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 중에는 인터넷에서는 배송비 별도 5천원 아래에 팔릴 것 같은 것도 있었는데, 눌러 보니 어? 키감이 텅텅거리지 않고 힘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부드러웠습니다. 의외로 쓸 만 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뭐, 지나가다 눌러 보고 키감이 나쁘다고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엉터리는 적을 테니. 이 제품은 아니지만 그게 생각나서. 판매처 링크 하나. 위메프입니다. 배송비 별도로는 다른 링크(컴퓨존같..
보통은 구멍을 뚫거나, 랜선은 플랫 케이블을 사거나 걍 모른 척 끼워버리는(..)데, 이건 필름 케이블을 써서 문/창문을 통과하게 한 것입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판매처 주소를 링크합니다. (웹사이트 홈페이지) 수요가 적을 테니 대량생산이 아닐 것이라 그런 지, 값은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특히 인테리어를 훼손해서는 안 되는 세입자들은 다른 방법이 없겠네요.※ 전원 케이블과 모니터 케이블도 저런 식으로 섀시를 넘어 쓸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 방문은 시스템 창호 섀시와 달리 유격이 있으므로, 플랫 랜케이블과 랜 커플러를 쓰면 보통 해결됩니다. 유격이 많으면 문이 일반 랜케이블을 찍더라도 그냥 쓰기도 하지만.
며칠 전. 뭐, 지금 모델은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요.3년 전에 구입한 마이크론 크루셜 M500 SSD말인데, 사용 빈도가 가장 낮은 컴퓨터에 물려 놓고 쓰고 있었는데, 삼성 840EVO보다도 못하더군요. 840EVO는 TLC라 느려지는 문제가 있어 펌업도 되고 했습니다만, M500은 MLC지만 자잘한 문제가 있었고, 더 치명적인 문제도 몇 번 겪었습니다. 바로 인식 불가. 먼저 컴퓨터에서도 사라져서 혹시 잘 켜지 않아 그랬나 싶었는데, 제 주컴퓨터로 옮겨 물려놓고 한 달 정도 쓰는 중에 드라이브가 또 사라져버렸습니다. 윈도우 제어판, 디스크 관리에서도 보이지 않으니, 뭐 컴퓨터 뜯어 다른 포트에 꽂아 주면 또 인식되려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번 살렸을 때는 속 데이터가 손상돼 있어 포맷해야 했습니다..
메모리카드 이름보다는 MSIP-REM-SZ7-TMC-100 이라는 인증번호로 찾는 게 빠를 지도 모르는 싼 리더기. 흔히 microSD라고 부르는 모양만 지원하고 용량은 128GB까지, 인터페이스는 USB 2.0 입니다.모 사이트에서 1+1로 팔길래 구입한 것. 휴대폰용으로 샀다가 안 쓰게 되어 남아 있는 1, 2, 8, 16GB TF메모리카드를 쓰기 위해, 몇 년 전에 몇 개 구입한 SD메모리카드 리더기는 되다 말다도 있고 처음부터 안 되는 꽝인 것도 있고 해서 믿고 쓸 만 한 게 없어서(.. 믿고 쓸 만 한 게 없어 샀다는 게 또 싼 물건을) 구한 것입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 저용량 카드를 어디 쓰냐.. 맞는 말이지만, 가끔 쓰려고 하니 리더기가 말썽이던 참에 쓱.여튼 그 물건입니다. 가지고 있는 소..
하나 빼고 나머지는 구입한 것이 아님. 10만원이 넘는 건 나는 살 일은 없을 듯. 하지만 장점이 보여서 체크. 텐키리스 디자인을 쓴 키보드 자체는 요즘은 값이 많이 내렸고,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도 3만원 정도까지 내려와 있다. 다나와 상품정보 기준. 먼저 로지텍 키보드 http://prod.danawa.com/info/?pcode=5062347&cate=1131635#bookmark_product_information한영키는 적용돼 있지 않으니까 타자용으로는 비추. 그런데, 텐키가 없는데 게임용으로 괜찮나?? 어떻게든 텐키를 넣으면 좋았을 것을. 폭은 30cm대 후반이라고 하는데 표준 키피치에 텐키가 빠졌다 생각하면 무리없는 크기니 맞을 것 같다. 이 키보드의 특징은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에 번들되는..
전용 포트가 아니라 USB포트로 연결하는 외장 비디오카드는 대역폭 문제때문에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full HD해상도는 커녕 가로 1368해상도 아래의 usb전자액자 수준이 많았던 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런데 USB 3.0포트가 기본으로 달리게 되면서, 이 쪽으로도 꽤 쓸 만 한 게 나오는 모양입니다. 더불어, 중국산 usb악세사리라 값도 쌉니다! 편하게 적어갑니다.우선 프레스코 FL2000DX 칩셋에 대해. 리뷰하신 분 글 링크합니다.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964846http://review009.tistory.com/281 요약: 1. 리뷰 제품은 D-sub 포트가 달렸다. 업무용 멀티모니터, 마이크..
인터넷공유기 iptime A704NS BCM을 주 공유기로 바꾸고 나서, 주력으로 쓰다 남은 N604V를 집안의 내력벽 두 개 건너 방에 무선확장기 용도로 세팅해 설치해 둔 기록이다. iptime.com N604V는 참 오래된 것이지만 지금까지도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칩셋과 메모리 등 성능은 그 시대 기계지만, 다양한 기능을 넣어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덕분에 처리능력은 요즘것보다 못하겠지만 일단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요즘 나오는 와이파이 익스텐더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절전과 무선확장기능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무선확장기로서의 성능(메모리만 해도 요즘 2.4GHz 300Mbps 익스텐더는 램이 이것보다 4배나 많이 달린 것도 있다. 지금 쓸 구형 공유기는 16MB, 요즘 무선확장기는 ip..
* 먼저, 이 문서는 제조사에서 제공받은 상품으로 쓴 글임을 고지해둡니다. 써보기 전에 기대한 것은, 보다 안정적인 인터넷. iptime A704NS BCM 도 유선랜은 100Mbps기 때문에, 이 인터넷공유기는 유선랜이 100메가, 무선랜이 수백메가라는 좀 가분수 사양이 되었다. iptime만이 아니라 여러 회사들이 이런 제품을 내는 이유는 짐작은 간다. 유선랜은 100메가면 스위칭허브와 케이블을 통해 100메가 속도와 짧은 핑이 보장되는 데다 full duplex 다. 그런데 무선랜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무선랜을 유선랜 수준으로 쾌적하게 즐기려면 아마 적어도 두 배 이상, 그러니까 100메가 유선랜이면 무선랜은 300메가 이상은 돼야 할 것이고, 접속속도가 다른 단말기가 나눠 쓰며 전파라서 겪는 링..
시작은 인텔이 코어수가 많은 i9 를 발표했다는 기사를 읽고서였다. 지금 사용 중인 아이비/하스웰 i3 CPU도 성능은 전혀 불만이 없고, 단지 소프트웨어들이 쓸 데 없이 cpu를 빨아먹는 게 불만일 뿐이라, 업그레이드할 생각을 하지 않은 지 몇 년..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 보니 모르는 게 많더라. 라이젠을 사고 싶은 생각이 있냐 하면 나는 없다. 이유는 내가 게임을 안 하기 때문에. 하지만, 만약 게임용 PC나 작업용 PC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분명 이 놈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있었겠지. :) 1. 지금 나온 라이젠 cpu는 CPU+쿨러 해서 25(30)~35(40)만원 사이 예산을 잡아야 사람들이 호평하는 조합을 살 것 같았다. 그 정도면 인텔은 i5~i7이다. (이번 라이젠은 성능은 돈값..
* 내것은 몇 년 전 GTX650이라 지금것들은 훨씬 나아졌을 것이다. 5년도 더 전 것인가? 제어 소프트웨어가 마음데로 설정되는 옵션이 거의 없다.팬속도는 50%에서 아래로는 내려가지도 않고GPU클럭, 메모리클럭도 조절바는 있지만 되는 건 한정돼 있어.메이저 브랜드에 비해 이런 게 불편한 게 바로 이런 것이다.(같은 이유로, 폭스콘 메인보드도 비추한다. 역시 OEM용이란.. 불편한 구석이 여럿 있다. 이건 MSI도 마찬가지)하여간, 다른 브랜드를 잘 몰라서 딱 뭐라고 누구에게 추천할 게 없어 이걸 비추하는 것도 상대적인, 그것도 몇 세대 구형제품에 대한 평가에 불과하지만, 그런 한계와 함께 일단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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