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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내내 말라있던 배수로에 장마철들어 물이 고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도 비가 왔을 때 물이 고인 적도 있긴 했어요. 하여간 보름 이상 물이 차니 이렇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올챙이 보이나요? ^^ 쟤들이 있으니까 장구벌레도 별로 안 보이고 물이 맑아보여 좋네요. 왠지 모기도 적은 것 같고.. 올챙이는 녹조류도 먹고 장구벌레도 먹는다죠? 길잃고 떨어져 죽은 지렁이도 먹고.. 그런데, 수로가 마르기 전에 쟤들이 개구리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장마가 이번주로 끝날 것 같던데요. 그럼 다음 주말쯤에는 저 수로도 바짝 말라버릴 텐데.. https://www.weather.go.kr/w/index.do 조금 검색해보니, 물밖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기까지 개구리는 종에 따라 2~3달..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하고, 습도도 좋고.. 새도 울고.. 잘 주무셨나요? ^^// 텃밭에 나가봐야 하는데 가기가 싫네요. ㅎㅎ 유튜브서핑하다 찾은 피아노멜로디. https://youtu.be/z3hm4Ni45LU https://youtu.be/_xc8vpIcFIo 오늘내일은 낮습도도 낮은 편입니다. 요즘치고는 바깥활동하기 좋은 날씨. 출처: 기상청 https://www.weather.go.kr/w/index.do https://youtu.be/9U9XRlx6RPA 이건 월요일 일기예보같은 날씨에 어울리는 BGM. 그리고, 한동안 태풍은 없다고 합니다. :=)
안 그래도 다음 주중(특히 7월 6~8일)에는 장마 비예보가 있었는데요, 그때쯤 태풍이 남해안을 스쳐갈 것 같다는 일기예보입니다. https://www.weather.go.kr/w/typhoon/report.do?tIdx=1 태풍예보를 보면 하는 생각이지만, 당구생각나는 그림이네요. ^^a 덜 꺾여서 산둥반도로 올라가거나, 더 꺾여서 큐슈쪽으로 상륙하면 좋겠는데요..
장마면 비가 지리하게 와야 하는데, 저희 동네는 비 자체는 그낭 저냥입니다. 어르신말씀도 이게 무슨 장마냐고.. 대신 습도는 참.. 걸쭉하네요. 낮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습도 70%까지 내려가는 걸 원격으로 봤는데, 밤되니 바람이 좀 있어도 오락가락하는 비와 "♡♡의 콜라보"가 돼버리네요. 여기에 열대야까지... 덥다.. 아이스크림은 전혀 도움이 안 되고, 냉수와 에어컨만이 답. 장마전선은 어디에 있나요?요상한 장마철입니다. 6.28~29일 뉴스. 이봐들,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한 가지로 해달라구.. 어쨌든, 주중에 계속 비. 주말에 살짝 갰다가, 다시 주중에 계속 비라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7월 더위 시작?
어제는 지옥 오늘은 천국. ^^ 어제가 너무 해서 그런지 오늘은.. 글을 또 적을 만큼 좋네요. 하긴 비오기 전에는 공기가 무겁고 텁텁하고 바람도 없었는데, 적어도 지금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르네요. 만세! ^^ 일기예보상 밤기온 자체는 열대야라고 해도 될 정도지만, 그리고 동네 편의점까지만 걸어다녀도 (특히 좀 언덕배기면) 바로 등에 땀이 배려 하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훨 낫습니다. PS 자정이 넘었지만 유흥가에는 사람이 많네요. 2년 버틴 위너 술집, 고깃집, 밥집, 호프집, 노래방, 그 외 업소들.. 근처 공원에 앉아 바람쐬는데, 이 동네에 이렇게 사람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2겹짜리 KF-AD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덥군요. 의무는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쓰고 다니는데, ..
얼음물잔 밑에 고인 물기가 마르지를 않더군요. 하지만 비가 그치고 나니, 오늘은 바람이 참 시원하네요. 비오기 직전.. 한여름 불쾌지수 높은 날 느낌 비오는 와중.. 이게 장마구나. 에어컨! 비그친 아침.. 시원하네.. 여름날 중 (열대야아닌) 상쾌한 날 아침. 그랬습니다. 비가 대전은 사십 미리, 서울은 백이십 미리 정도 왔다고..(기상청 과거관측) 서울과 대전 어제 강수량입니다. 본격적인 장마는 아직일 터인데, 어제 하루만으로도 침 대단했습니다. * 이젠 완전히 철이 지나버려서 그렇겠지만, 마트 사과값이 확 올랐습니다. 동네마트든 대형마트든 50퍼나 100퍼 오른 느낌인데요. 사과 200그램대 4~5개든 작은 봉지 하나(1kg정도로 무게단 듯한 느낌), 바나나 6~8개짜리(이것도 1.2kg정도로 무게..
장마가 슬슬 시작하려는 듯. 중부지방은 주말쯤 돼야 비가 온다고 하는데요.. https://youtu.be/_uVV6IXuD0Y 여기까지, 모든 출처는 기상청 일기예보였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9637 내일부터 제주 ‘장마시작’…장마 앞두고 남부 ‘폭염’ [앵커] 이제 올해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20일) 제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본격적인 ... news.kbs.co.kr 장마가 오기 직전까지는 낮습도가 50~60%대로 낮은 편입니다. 청소할 것, 빨래널 것, 말릴 것은 그때 미리 해두어야겠습니다. 이 다음부터는 장마고, 장마가 끝나면 바로 여름이라 습도는 영... 에어컨날씨가 될 테니까요. 지금도 선풍기틀어야 하지만.
아직 비는 충분하지 않지만, 대기 습도는 꽤나 올라가 불쾌지수도 오르는 날씨입니다. 밤에 살짝 지나가는 비가 오기도 하고, 구름은 적란운까진 아니지만 덩어리진 여름구름을 볼 때도 있었습니다. 주중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약간은 도움이 되겠죠. 대전지역 날씨입니다. 대전지역, 수요일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화, 수, 목, 금요일의 더운 시간대입니다. 구름이 있어 낮기온은 며칠 전 쨍쨍했을 때보다는 낮지만, 낮습도가 70%이상인 날이 계속되고 밤습도 역시 그렇습니다. 서울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습도는 대전보다는 덜하군요. 비도 안 오고. 아, 먼저 왔던가. 6월들어 이제 누가 뭐래도 여름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날씨가 계소되고 있습니다. 봄가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www.donga...
새벽에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는 게 느껴졌는데요, 자동차 천장에 방울이 보이고, 주차장 아스팔트에 방울자욱이 생겼지만, 정원수아래는 마른 채로 있어서, 오늘 물주러가야하나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점심지나니 비가 오네요. 뉴스보니 전국적으로 예상보다 많이 올 거라고 하고, 내일까지 온다고 합니다. 제대로 빗소리가 들리니 푹 적셔줄 것 같습니다. 아, 다행이다... 중기예보상 이 지방은 6월 중순까지 비가 한 방울도 안 올 예정이라 정말 끔찍했거든요. 올해 사오월 크게 난리났다는 뉴스는 잘 못 봤지만, 사실 엄청 가물었습니다. 본가 정원에 심은 칸나가 싹이 안 트고, 제 무릎깊이만큼은 삽질해야 덩이뿌리를 끊어낼 수 있는 파초가 늦게 자랄 정도였으니까요. 아마 수원지가 먼 내륙지방은 큰 일일 겁니다...
선풍기를 꺼내놔야 할 것 같은 주말이네요. 월말까지 낮최고기온 30도를 넘는 날도 있곷 아침최저기온도 15도를 넘어가고.. 비가 두 번 정도 나누어 오면 참 좋을 텐데요. 네, 곧 유월입니다. 올해는 장마가 올까요, 안 올까요? 온다면 유월에 올까요, 칠월에 올까요?
일기예보에는 밤새도록 고작 1~5mm 사이라는 것 같아서, 그 정도가지고는 한 열흘 마른 밭에서는 뿌리까지는 가지도 못하고 다음날 햇볕에 말라버릴 것 같지만, 그래도 오면 좋죠. :) 부처님의 자비로(오늘이 그 날이었죠. ^^) 가문날 봄비많이 오기를 바랍니다. 서울 중기예보 대전 중기예보 오늘 텃밭에 가봤더니.. ㅠ.ㅠ 고구마(꿀고구마)가 말라비틀어져가고 있더라고요.. 지난주 심을 때는 흙이 물기가 많았고, 주초에는 여러 가지로 복잡한 일이 있어 물주기를 까맣게 잊어버렸는데.. 문득 모종심은지 며칠됐더라하고 꼽아보니 아차싶더군요. 어린이날 가서 줬어야 했는데, 땅에 물기가 있겠지하고 방심한 것도 있습니다. 예, 사실이지만, 변명입니다. ;;;;; 부랴부랴 가보니 그 상태라 물을 주기는 했는데, 그래봐야..
그제, 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웃도리가 필요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좋네요. 다음 주는 주중에 또 최저기온은 10도 정도까지 가는데, 낮최고기온은 20도대 중반이고 전체적으로 5월답게 완연한 봄입니다. 서을 대전 비는 7일날에 접은 우산이 있기는 하지만 농사에 도움줄 양은 아니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번에 온 비때문에 아직 땅은 촉촉합니다만, 이제 연례 봄가뭄이 시작되겠네요. 요즘 피어있는 공조팝나무꽃입니다. 공원에 많죠. 키가 작고 공같이 피고 또 생긴 품종이라서 이름이 이럴까요? 모르겠네요. ^^a;; 그리고, 이팝나무입니다. 이팝나무는 요즘 거리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데, 이팝나무꽃은 벚꽃보다는 덜 화려하고 임팩트가 작지만 비가 좀 와도 버티면서 오래 가는 게 좋더군요. 이팝나무는 가지가 분지..
아침저녁은 상쾌하고, 특히 밤 귀가할 때는 긴옷이 어울리면서, 낮에는 볕만 들면 따갑고 더우니. 얼마 전 비오기 전까지 낮기온이 상당했기 때문에 더 그런 기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봄이라 은행은 열지 않았지만요. 얼마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서울대전 중기예보입니다. 서울 대전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이 약간 높고, 낮최고기온은 대전이 약간 높네요. 열섬과 위도인가요? ps. 내일(29일 금요일)은 새벽에 2~3mm정도 보슬비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주말에 모종심은 분들은 딱 좋겠네요. ^^ 중부 이상 내륙은 지방에 따라 10mm에서 30mm정도 오는 모양입니다. 남부로 가면 100mm 내외까지도 오는 곳이 있다고 하고.. 그리고 열흘 정도는 비소식이 없는 맑은 날씨. ps. 비가 일찍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맞고 들어왔습니다. ;;; 일찍 온 만큼 나눠서 얌전하게 오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큰 시장가면 분명, 고구마순이 많이 나와있겠네요. 석가탄신일(부처님오신날)이 올해 2022년은 5월 8일 일요일인데, 대체공휴일은 적용되지 않아서 그냥 일요일이라고 합니다. ^^ https://m.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97861#visualNews 한 장으로 알아보는 2022년 공휴일! 휴식 있는 삶에 진심인 분들 주목!한 장으로 알아보는 2022 공휴일!올해 가장 기다려지는 공휴일은 총 67일입니다토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하면 주 5일제 근무자의 휴일은 총 118일로 지난해보 m.korea.kr 석가탄신일은 음력으로 세지만, 저는 그 날이면 더울 때라는 관념이 박혀있는데 올해도 무척 잘 맞겠습니다. 금주말부터 내주까지의 기온은, 긴팔입..
햇볕은 따뜻하지만 바람은 시원한, 기분좋은 날씨면서도 방심하면 감기들기 좋은 환절기입니다. 그저께 비가 아주 푹 왔습니다. 그리고는 시원해졌네요. 하지만 그 물을 받아먹고 옥수수씨가 올라왔고, 모종이 뿌리를 내렸고.. 슬슬 고추, 오이, 가지, (방울)토마토같은 여름 채소와 고구마순이 시장에 보일 때가 되어가네요.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이 딱 좋은 시기. 저 넷 중 재미있는 채소가 고추와 방울토마토입니다. 따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텃밭에서 잘 보살핀다면 포기 사이는 넉넉하게 띄어도 좋습니다. 서울 대전 여기 저기 공사도 많이 하고.. 봄은 다음 주중에 본래 기세를 회복해 기어를 한 단 올릴 기세입니다. 벗꽃은, 이 동네는 다 떨어졌네요. 산에는 하얀 찔레꽃이 피어있습니다. 아카시아(아까시)꽃은 다음 달..
무슨 늦여름같은 날씨. 어제 저녁 베란다 기온이 23도더군요. 오늘도 만만치가 않고 일기예보보니 주말돼야 좀 진정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뚝 떼어다, 사철 (5~10) ~ (15~20)도 사이인 동네로 옮겨놓으면 좋겠네요. 욕심을 더하면 강우량이 사철 고르거나 가물지 않으면서, 맑은 날이 많은.. 그런 데 어디 없나요? ㅎㅎ
나서면 반팔이 어울리는 쨍쨍하고 맑고 먼지도 없는 하늘.. 덥네요. 들어오면 적당히 서늘하고 바람이 시원한 그늘. 일부지방은 새벽에 비오는 날도 있다지만 많은 지역이 앞으로 며칠동안 이렇다단데, 주말 바람쐬기 딱 좋겠습니다. 4월 중순 일기예보입니다. * 아직 종묘상에는 모종이 다양하지 않더군요. 봄채소정도와 음지식물정도가 나와있었습니다. 꽃은 물론 많이 나왔습니다.
꽃피는 나무가.. 개나리, 이팝나무, 목련.. 진달래는 잘 모르겠고.. 그리고 가장 사람들이 좋아해 많이 심은 벚나무. 꿀따려고 벌이 잔뜩 몰려있더군요. ^^ 지난주 비온 뒤에 또 기온이 내려가서, 요즘 낮에는 덥지만 아침과 밤에는 서늘합니다. 저는 그 정도를 좋아하지만, 어쨌든 일교차 15도는 만만하지 않아요. 어르신들은 조심해야 하는 날씨입니다.
봄. 봄.. 지나가다 보고 날씨를 깨달았습니다. 아침저녁은 여전히 쌀쌀해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네요. (주말 낮은 정말 덥기는 했어요. ^^) 아래는 몇 년 전 다음 주. 봄입니다. PS. 벚꽃필 때쯤 뭘 심는다?
오늘 금요일 밤부터 내일 토요일 낮까지 비예보가 있습니다. 대전은 30밀리이하, 서울은 40밀리이하군요. 봄비인 만큼 시간당 강수량은 많아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중기예보는, 4월 초순부터 슬슬 일평균기온 10도를 넘어갈 기세입니다. 일평균기온 10도는 옥수수, 콩 등 작물 파종온도, 본밭 정식온도에 참고가 됩니다. 다만 4월 중순까지는 일시적인 꽃샘추위를 맞을 때가 있어요. 양지바르지 못한 밭이면 냉해로 야콘모종이 검게 타버리던가? 그래서 다시 올라온 것도 봤습니다. ※ 여담. 그러고 보면 예전 한동안 야콘 잘 심어 먹었는데.. 서걱서걱한 게 맛있고, 농사못짓는 사람이 심어도 햇볕만 들어오면 연근처럼 크게는 못 키워도 일단 열기는 해서 길렀는데, 아무래도 고구마보다는 기호가 덜하더군요. 아파트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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