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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단기예보로 비오는 게 확실하고(강우량이 꽤 되니 우산필수), 화요일부터는 아래 중기예보입니다. 서울 대전 최저 1도.. 서울이 더 춥고 강수량과 비오는 날은 대전이 더 많네요.
일교차대비하고 단풍놀이하면 딱 좋은 날씨입니다. 계룡산도, 서울 고궁도. 아침 7시가 돼야 해뜨고, 오후 5시면 해가 기우는 가운데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바람("귀가하세요")이 느껴지는 계절. 저녁은 일과의 끝을 향해가는 시간, 11월은 일 년의 끝을 내다보는 시간. 집에서는 난방을 하지 않으면 슬슬 힘든 날씨입니다. 세월이 지나며 건축규정도 많이 바뀌어서, 제대로 지었다면 단열이 상대적으로 좋은 신축 아파트/빌라/다가구와 그렇지 못한 구축 아파트/빌라/다가구가 이럴 때부터 확 차이나죠. 서울은 오늘 비오는 일기예보가 찍힌 동네가 보이는데, 낙엽 좀 떨어지겠네요. 슬슬, '을씨년스럽다' 는 표현이 어울리는 계절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남부지방 감은 10월이 한창때죠? 이제 슬슬인 것 같고 요즘은 조생종 귤값이 조금씩 내리며 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확기이야기입니다. 저장기술이 좋아서 나오기는 앞으로도 한참 나옵니다) 이 감씨를 윤기있는 상태 그대로 고정하고 싶었습니다. 큰 감은 씨도 크고 예쁜데 마르고 나면 저런 광택도 없어지고 말라서 납작해지죠. 혹시 투명한 수지로 굳히면 오래 갈까요? 아래 사진은 지나가다 본, 동네 고종시(대봉감)심은 집. 참 잘 길렀더군요. (이 글 첫 사진 속 씨는 단감과 홍시의 씨입니다. 아래 사진 대봉감씨는 제 기억에 감모양처럼 길고 또 납작했습니다) 사과를 심은 건물도 있던데, 관상용인지 잎이 다 져가는 지금 주먹만한 사과가 주렁주렁 연 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모과 대추 포도같은 것말고 정원수..
땀이 나기는 커녕, 날씨앱과 달리 몸은 매일 쌀쌀해지는 걸 체감하는 요즘이지만, 옷은 세탁기에, 몸은 샤워실에..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0226372H "감기로 착각했다가 죽을 뻔"…가을철 두통·고열, '이 병' 의심 [건강!톡] "감기로 착각했다가 죽을 뻔"…가을철 두통·고열, '이 병' 의심 [건강!톡], '살인 진드기' 쯔쯔가무시 예방법 www.hankyung.com 10월 중순 이후로 묘하게, 중부지방 일원 중기날씨가 비슷합니다. 한 달 전까지는 꽤 달랐는데요. 체감기온이 낮습니다. 뇌혈관질환있는 분들, 심혈관질환있는 분들 특히 조심하시고, 해뜨고 해지는 시간대에 몸과 목과 머리 보온 잘 하세요. 11월 둘째주부터는 일평균기온이 10도 밑으로..
여전히, 산비탈을 내려가기 전 평탄한 산마루같은 최저/최고기온입니다. 왔다갔다하네요. 서울도 대전도 단풍철입니다. 서울 대전 1. 가을채소는 이제 제철을 맞은 것 같더군요. 다른 분의 양지바른 텃밭은 아이 머리통만한 배추가 탐스럽게 결구되어 있었습니다. 참 잘 키우시데요. 저희 텃밭은 일부는 볕이 들고 나머지는 안 드는데, 요즘같이 해가 짧고 서늘한 날씨에서는 그게 크더군요. 같은 날 씨뿌린 시금치가 한쪽은 시원찮기는 해도 솎아줄까할 정도로는 컸는데 다른쪽은 아직 본잎이 나왔다는 정도에서 잘 안 자라고 있습니다. 비료는 줬는데.. 2. 아침은 긴팔이 필요하지만 오후에는 좀 걷거나 몸쓰는 일을 한다면 반팔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안전과 효율을 생각하면 땀이 좀 나도 긴팔이 낫겠네요. 모기 아직 있습..
겨울비탈로 미끄러지기 전 펑퍼짐한 초원이라는 느낌. 애매하게 현상유지하는 듯한 최저/최고기온 숫자입니다. 일평균기온은 10도대 초반. 서울 대전 월말이 되면 살짝 더 오르는...... 초겨울의 따스한 햇살을 맛보게 해주고 롤러코스터를 태우려는 걸까요? ps. 주말~주초 추위를 이겨낸 텃밭 풀떼기들은 쌩쌩합니다. 전남 해안지방은 요즘 고구마를 캐는 모양이이군요. 기사 사진 속 영암군의 저 밭은 고구마 이모작일까요? 궁금했습니다.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5545 깊어가는 가을 ... 고구마 수확 한창 - 한국농정신문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시종면 봉소리의 한 비탈진 밭에서 수십여 명의 농민들과 외국인노동자들이 ..
그래서 저는 겨울보다는 여름을 좋아합니다. 대다수에게, 특히 이것이 문제가 되는 사람들에게, 더위는 불편이지만, 추위는 생존이니까. 더위는 농업을 동반하지만 추위는 남는 게 없으니까. 아직 겨울하고는 거리가 먼, 이제 노랗고 빨갛게 단풍들어가는 철입니다만, 따뜻한 가을볕에 익숙해진 몸이 느끼는 날씨는 상당히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고구마 과번무 웃기죠. 늦게 기대하지 말고 10.1일 전후에 싹 거둬버릴 걸 그랬나.. 새벽 텃밭에 들러보니, 며칠동안 고구마가 엄청 번져 있더군요. 며칠 전 이랑 사이를 밟아가며 순쳐줄 때 줄기를 치운 흔적이 보이지도 않고 밭 바깥으로도 덩굴이 쭉쭉.. 소위 "과번무"라고 부르는 현상이 엄청 심했습니다. 원래는 저 양분이 전부 괴근(고구마)으로 가야 할 양분인데. 아까워라. 올해는 가물지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물주기 쉽지 않은 땅이라 이랑도 높게 안 했는데, 쩝.. 특히 9월들어서는 가볼 때마다 흙이 매일 이슬비라도 맞은 듯이 촉촉해있었으니.. 고구마밭이라면 손가락으로 집어들면 흙이 부스러져 떨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젠 내일 아침최저기온이 팍 떨어져 그만 크라는 신호가 가기만을 기다..
상당히 강하네요. 하긴, 시월에 텃밭 고구마와 야콘을 캐는데 서리내린 해도 있기는 했습니다. (내주말까지 나오는 그림으로 다시 올렸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일평균기온이 7~9도! 그런데, 그 이틀만 빼면 또 슬금슬금 다시 올라갑니다. 환절기 몸조심하세요. ㅡ 혈압은 새벽 일어나서부터 오전 중까지가 높습니다. ㅡ 일교차가 커 초저녁 노을질 녁에 바로 쌀쌀해지므로, 심혈관, 뇌혈관질환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고 머리와 목을 따뜻하게 보온하세요. ㅡ 이유없이 마른 기침을 오래 하면 병원가보세요. ㅡ 긴 옷, 조금 두께가 있는 침구를 꺼릴 시기가 아닙니다.
슬슬 한 해 텃밭을 접을 때, 또는 비닐이라도 쳐줄 생각할 때네요. 원기날씨앱과 기상청 날씨알리미입니다. 가을치고 흙이 마르지 않네요. 17일이 일요일입니다. 19일 최저 6도 최고 18도면 일평균기온은 12도? 한 주 더 버틸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누가 뭐라 하지 않는 것은, 크기는 잘고 가을이 깊어갈수록 벌레먹은 것(밤벌레들은 그거 다 파먹고 나면, 어디서 번데기가 되어 겨울을 나는 걸까요?) 투성이지만, 주워도 주워도 끝없이 펼쳐져있어서요. "다 주겠다는데 왜 못 가져가니 ㅋㅋ" 마치 이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죠. ㅎㅎ 마치 동화속 농부와 도둑처럼 적당한 선에서 끊지 못하면 큰일나겠다며(*), 어느새 어둑해지려는 산에서 등떠밀리듯이 내려오면서 아쉬움을 곱씹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 톨스토이의 농부와 하느님 동화(여기서 생각이 가는 영화가 이던가)라든가, 불교쪽 우화 중 하나로 나오는 '원숭이잡는 방법'이라든가. 올해는 여름 더위가 빨라서, 9월 초부터 그런 날씨였습니다. 이달 중순까지 밤이 있으려나.. 참 좋은 가을산행날씨입니다. 서울시내나..
김장채소(무, 배추, 당근, 쪽파, 알타리 등)나 월동채소(마늘, 양파)를 돌려짓기하는 밭은 아직까지 고구마를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요. 텃밭이니까. 검색 좀 해보고 또 들은 얘기가, 적당히 비오면서 일교차도 있지만 춥지 않고 평균기온 20도대, 이런 날씨가 고구마가 잘 큰다고 합니다. 대신 방치하면 잎줄기는 무성한데 정작 고구마가 없는 망한 농사가 된다고. 그래서 그걸 방지하려면, 비닐멀칭하지 않은 밭이면 줄기를 떠들어주고 작은 텃밭이면 줄기가 더 번지지 못하게 순을 쳐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밭이라면 품이 들어 그런 걸 못하니, 1~2% 황산가리 용액을 타서 엽면시비를 하라고 하네요. 이건 수확 50일쯤 전에 하는 게 좋다니까, 10월 수확이라면 8~9월에 해주는 게 맞다는 말?? 그런데 다..
10월은 원래 비가 적었으니까요. 그리고 한 해 텃밭은 대충 이때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풋고추와 생강같은 건 첫서리내릴 때가지 두기도 하지만. 그 뒤로는 8~9월에 심은 시금치나 김장채소정도가 남습니다(날씨, 특히 낮최고기온과 일교차가 적당해서인지, 시금치와 다른 가을채소들 싹이 금방 났습니다). 얘들은 얼지만 않으면 되고 월동시키기도 하니. 터널이라도 만들어주겠다면 한 달 정도는 더 버텨도 되겠지만. 고구마는 아침최저기온이 10도 밑으로 내려갈 때까지 두면 좋지 않다고 들은 것 같고.. 그런데, 그러고 보니 첫서리내린 주에 고구마와 야콘 몇 포기를 캔 적도 있습니다. 원래 그러면 잘 썩는다고 하는데, 텃밭에서 캐봐야 양이 얼마되겠어요. ㅎㅎ 금방 먹어버리니.. 그런데 어느 해에는 정말, 설에 쓰려고 골..
태풍은 어제 예보대로 한반도 남해안을 스쳐 일본열도로 가지만, 비는 꽤 온다고 합니다. 서울경기강원지역은 비구경정도. 오늘 최대 400밀리온다는 데는 태풍이 한라산에 한 발 걸치며 지나가는 제주도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24344 '태풍 영향' 비, 400㎜이상 더온다…내일 전국 확대 기사내용 요약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 제주도 시간당 50~80㎜ 호우 내일 새벽 전국으로 비 확대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 n.news.naver.com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많은 곳 400㎜ 이상), 전남동부·경남권해안 30~80㎜(많은 곳 120㎜ 이상), 충청권·남..
추석쇠기 좋아졌네요. (일본에서는 음력추석 안 쇤다죠?) 출처: 기상청 날씨알리미. 예상강수량은 서울 0, 대전은 뿌리는 정도로 17일 하룻동안 10미리내외. 풍속은 3~6미터로 시원..
그래서 전국을 범위로 하지만, 일기예보상으로는 오래 머물진 않는 듯. 그래서 중기예보에 비오는 날이 생겼군요. https://www.weather.go.kr/w/typhoon/report.do 태풍통보문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추석연휴까지의 서울 중기 일기예보입니다
1. 창문으로 빗소리가 들어오고 자연스럽게 이불을 덮고 싶어지는 기온이군요. 기상청앱에는 온도가 그다지 안 내려갔는데. 구월들어서는 확실히, 아이스커피만큼 따끈한 커피도 자연스럽게 손이 갑니다. ^^ 가을이라고 가을비도 땡겨주고.. 구월입니다. 해뜨는 시각도 미끄럼틀탄 듯 늦어지고.. 요즘 이 동네는 6시는 돼야 밝습니다. 한 보름 전만 해도 5시반이었고 그 전에는 5시였는데. 삼각함수 사인곡선?? 추분은 9월 23일, 동지는 12월 22일입니다. 2. 비와 기온 둘 다 적당했는지, 주말에 텃밭에 가보니 가을채소 씨뿌린 게 1주일만에 올라오고 있더군요. 봄에 쪽파알을 거둬 말린 걸 심어눃은 자리는 몇 센티씩 올라오고 있고.. 제 손은 이쪽으론 '마이너스의 손'인데 씨가 좋나봅니다. 그때 일기예보보고는 비..
1. 가을입니다. 밤최저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9월 초인데, 태풍예보도 없습니다. 올 추석은 날씨가 무척 좋을 것 같네요. 손님치르기 좋은 날씨, 고향가기 좋은 날씨, 땀나지 않고 춥지도 않아 산행하기 좋은 날씨, 겨울 전에 바다찾기 좋은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차례 안 지내는 분들은 강원도가서 산도 보고 바다도 보면 꿀이겠는데.. 문제는 코로나때문에.. 쩝. * 단풍은 아직 멀었습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4673 단풍에 대한 궁금증 4가지 ※편집자주: 3분만 투자하면 머릿속에서 최신 과학상식이 정리된다!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버리세요~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 www..
중부지방 일원의 비는 이제 그쳐가는 데도 있고, 아직 주룩주룩 내리는 데도 있습니다. 습한 날씨. 꽉꽉 틀어막힌 브람스도 나쁘지 않지만, 누구나 들어줄 만한 것은 역시 피아노죠. :) https://youtu.be/Ku9a3Q78Mk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55&aid=0000918289 [날씨] 남부 '강한 비'…전북 · 경북 최대 100mm↑ 서울은 비가 거의 그친 것 같은데요, 남부지방은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오늘(1일) 날씨 양태빈 기상캐스터가 전해 드립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이제 서울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태풍 접근 중이라는 보도입니다. https://www.weather.go.kr/w/index.do#close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www.weather.go.kr 오늘내일 예상강수량은, 서울지방은 100mm이하, 대전지방은 100mm이상입니다.
비(기상청은 지나가는 소나기가 잦다고)가 있는 날이 있어서인지, 선선한 날씨입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호우가 예상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https://www.weather.go.kr/w/index.do#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www.weather.go.kr 중국-일본에 걸쳐 있는 정체전선 https://www.ytn.co.kr/_ln/0108_202108201214330040 [날씨] 중국·일본 강타한 '가을장마', 주말부터 한반도 북상 [앵커]중국과 일본을 강타했던 이른바 '가을장마'가 주말... www.ytn.co.kr
마지막 웃거름을 지금 주면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비가 좀 그치고 볕이 쨍해지는 이런 때는 해충이 극성을 부립니다. 아래 사진처럼, 고춧대를 빼곡하게 둘러싸고 수액을 빨아먹는 노린재들.. 지긋지긋하죠. 아예 고추에 주둥이를 박고 빨아대기도 합니다. 이러니 농약을 안 칠 수 있나요. 기상청: https://www.weather.go.kr/w/weather/forecast/mid-term.do 태풍예보는 없는데, 어쨌든 주말부터 한 닷새 정도는 계속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꽤 전부터 나와있습니다. 얌전하게 와야 할 텐데.. 좀 많이 와도 얌전하게 오면 지붕새거나 배수관로, 홈통이 넘치는 일은 없으니까요. 일교차가 10도 가깝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에어컨이 필요없는 날씨군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그러고 보니 지난 주말인 7일은 입추였습니다. 숨은매미찾기 한번 해보시겠어요? ㅋㅋ 바람불면서 아침 23도면 좋죠. 오늘아침같은 여름날씨면 사철 와도 환영이겠습니다. 7월말 이후로 전력수급상황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전력예비율이 아슬아슬했죠.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제한과 코로나19관련 조치, 그리고 처음에는 강요됐지만 이제 생활이 된, 새로운 저녁문화.. 그런 것들이 있어 그나마 저랬습니다. 재생에너지덕에 낙타커브가 덕커브비슷하게 되면서 수요가 최고를 찍는 때가 점점 저녁시간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보도자료가 나왔지만,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그 시간대 전력소비는 더 컸을 겁니다. 어쨌든 금주 초는 한숨 돌릴 수 있을 듯. 8월은 이제 시작이니 추석 전까지는 더위가 계속 갑니다만.
일요일에는 꽤 내렸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같은 지방으로 묶여있어도 동네별로는 또 많이 다릅니다. 출처는 기상청 과거날씨자료. https://www.weather.go.kr/w/obs-climate/land/past-obs/obs-by-element.do?stn=108&yy=2021&obs=21 과거관측 - 요소별자료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KT의 공기질 측정망은 전국 학교 병원 등에 설치해 측정한 것. 통신시설을 지으면서 같이 넣은 듯. 2200곳 정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5452497 KT, 네이버 날씨 통해 국내 최고수준 공기질 데이터 제공한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KT가 자사의 공기질 측정망을 통해 수집한 공기질 데이터를 네이버를 통해 공개한다. 2일 KT는 국내외 날씨 및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버 날씨'를 통해 news.naver.com https://enterprise.kt.com/pd/P_PD_BS_AM_001.do Air Map 서비스 | KT Enterprise | KT 전국 최..
푹푹 찌던 날씨에 그나마 습도가 낮은 며칠입니다. 오늘 내일 모레 모두 낮시간 최저습도가 40%대까지 내려갑니다. 미리 알면 습도가 높을 때 못하던 걸 할 수 있죠. 그리고 바람 잘 통하는 그늘과 찬물이면 에어컨이 필요없기도 합니다. 땡볕이지만 숨이 턱턱 막히지는 않는 여름날씨. 한편 밤시간에는 여전히 90%까지도 올라오니까 그건 좀 그렇네요. 대신 열대야(25도 이상)는 아닌 지방이 많으니 그건 다행. 주간예보 열대야는 7월 마지막 주말전후해서 시작. 비가 전혀 안 오고 대기 중 습도가 낮은 날씨는, 도시 생활에는 좋지만 텃밭에는 안 좋습니다. 며칠마다 물주는 나날. ※ 잡다한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00597 폭염에 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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