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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진노랑빛으로 익어가고, 귀뚜라미가 우네요 본문

농업, 원예

은행이 진노랑빛으로 익어가고, 귀뚜라미가 우네요

1.
가을입니다.
밤최저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9월 초인데, 태풍예보도 없습니다.

 

올 추석은 날씨가 무척 좋을 것 같네요.
손님치르기 좋은 날씨, 고향가기 좋은 날씨, 땀나지 않고 춥지도 않아 산행하기 좋은 날씨, 겨울 전에 바다찾기 좋은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차례 안 지내는 분들은 강원도가서 산도 보고 바다도 보면 꿀이겠는데.. 문제는 코로나때문에.. 쩝.

 

* 단풍은 아직 멀었습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4673

 

단풍에 대한 궁금증 4가지

※편집자주: 3분만 투자하면 머릿속에서 최신 과학상식이 정리된다!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버리세요~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3분 과학>이

www.dongascience.com

 

기상청도 아직 단풍 예보는 나오지 않았네요. 작년 기록을 보면, 설악산이 9월 하순 끝무렵에 단풍들기 시작했고,  나머지는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내려왔습니다.

 

 

2.
예년대비 고랭지 배추값이 별로라 고민이라는 뉴스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15_202108300039170459

 

"버리는 배추가 더 많아요"...병충해 확산에 소비 위축 '이중고'

[앵커]국내 최대 여름 배추 산지인 강원도 고랭지에서 배...

www.ytn.co.kr

ㅡ 폭염+비때문에 결구된 속이 물러 썩은 배추가 늘어남. 썩은 배추를 골라내고 출하하자니 인건비가 안 나와 수확 포기하기도.
ㅡ 한편 유통과 소매는, 초가을 고랭지 배추값이 하락세.

코로나가 고로나가 돼서 사람들이 사먹는 데 익숙해지긴 했죠.

봉쇄하고 일찍 귀가하도록 해서 강제로 "저녁이 있는 생활"을 시켰더니, 이미 밥할 줄 모르는 세대라서 배달식, 간편식사먹기 바쁘다는.. 입맛도 사먹는 것까지 배추입맛인 세대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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