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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주최행사 기사.http://naver.me/x6iyfTZC "스마트팜이 농촌 고령화, 인력부족, 낮은 생산성 해답"농촌의 고령화, 인력 부족, 낮아진 생산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팜을 빠르게 확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는 청년보육센터를 세우고 교육을 거쳐 스마트팜밸리 등과 연계해 스��n.news.naver.com 아래는 읽으며 보인 글자, 그리고 생각난 것들: 이 모든 것은 현재 국내에서도 진행 중. ㅡ. it기술(휴대전화망 네트워크, 로컬 네트워크, 인공지능로직, 로봇, 전동화 등)로 농축산업을 자동화, 첨단화하면 단위면적당 적어도 몇 할, 많으면 몇 배로 생산성이 좋아지거나, 양은 늘지 않아도 질이 좋아져 값을 더 받음. ㅡ. 운영에 필요한 사람이 몇 분의 1로 줄거나, 적어도 ..
7월 하순인데 다른 건 몰라도 기온은 살 만하네요. 열대야가 없어서 에어컨은 제습용으로 주로 쓰게 되었다는 점. 낮최고기온과 습도가 높아 실외활동은 여름맞지만, 실내에 들어오면 이 정도는 찬 음식료로 식힐 수 있다는 점. https://www.weather.go.kr/weather/main.jsp 기상청 날씨누리※ 07월 23일부터 07월 25일까지의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 강하고 많은 비) 제주도산지는 오늘(23일) 낮(09시)부터 밤(21시)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오늘 오후(12시)부터 내일(24일)www.weather.go.kr이런 날씨, 풀이 잘 자라기 참 좋습니다. 아열대성 화초는 이런 날이면 매일 몇 cm씩 쑥쑥 자라는 게 눈에 보입니다. ^^ 중기 일기예보를 보니,..
그 결과 곡물수급에 문제가 생긴 나라들 발생. 십여 년 전에도, 다른 이유지만 식량때문에 세계가 한 번 뒤바뀐 적 있습니다. 자스민 혁명. www.indexmundi.com 에서 가져온 차트입니다. 밀과 옥수수는 아직 출렁임이 범위 안. 밀가루와 옥수수가 안남미보다 훨씬 값싸네요. 차트만 보면 톤당 1/4~2/3값. 그런데 타이산 쌀은... 역대치는 아니지만 일단 올들어서 오르기는 했습니다. 떡볶이와 떡국에 들어가는 쌀떡용 쌀은 외국산이 많았는데.. 기사를 링크합니다. 일단은 교역을 못해 저런데, 올해 작황이 괜찮으면 풀리겠죠? 그리고 동남아쌀은 값이 올라도 국산 쌀보다 쌉니다. 쌀수출 금지·농가 일손 부족…"지구촌 2억6500만명 굶주릴 위기" - 한경 2020.5.1 글로벌 리포트: 코로나發 식량대란..
모 마트에 갔다가. 이걸 보고, 여기서 시작해 좀 찾아보았다. 우선, 저기는 SSM이라 원래 값을 좀 받는 곳이다. 동네 독립마트에는 15kg짜리 원망이 2만원, 2만 8천원 이랬고(소포장도 저기만큼은 안해도 꽤 올랐다) 검색해본 오픈마켓도 그 정도에서 볼 수 있었다. 양파는 농협이 수급불안정점검품목으로 꼽은 10개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코로나19이후 각국의 농산물 교역이 원활하지 못해서인지, 국내 식자재업체들이 수입농산물수급에 힘들어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국내산을 쓸 수 있으면 쓰겠다 했다는 보도를 보았는데 그래서인가? 원래 2~3월은 양파값이 연중 제일 오를 때다. 내 기억에 4월쯤이면 제철양파가 시장에 나오는데 그 직전이니까. 그렇긴 해도, 값오른 게 느껴졌고 상점마다 값차이가 크다는 건 시세가 급..
아래 표는 이란 문서에서 발췌한 것이다. 한국농촌경제원이 2018년 12월에 간행. 표가 크다.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보인다. 한국인만 2017년 자료고, 비교군 국가들은 2013년 자료임에 주의. 간단히 말해, 한국인의 2017년 1인당 1년간 육류소비량은 56.7kg으로, 49.3kg인 일본인의 2013년 소비량보다는 아직 많지만 61.7kg인 중국인, 62.1kg인 멕시코인과 비교하면 비슷하고, 115kg인 미국인의 반 정도라는 말이다. 영국인, 오스트레일리아인은 미국인과 같다고 보면 된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뉴질랜드인, 브라질인은 대충 80~90kg사이다. 북한사람이야 우리나라 반세기 전하고 비슷할 13.9kg이지만 거긴 반세기 전 우리가 그랬듯이 이 주제에서는 논외고..
네이버 더농부, 권도영알로에 권도영대표(61세니까 1950년대생) 인터뷰.https://blog.naver.com/nong-up/221690121401 http://www.kdyaloe.com/알로에농장 4만평원래 농부집안 차남. 서울에서 사업하다 고향은 아니지만 누님 부부가 살고 있는 울산에 귀농.껍질째 먹기 좋은 알로에품종을 주력으로 삼아 원물과 가공품을 모두 판매. 삼십대던 90년대 중반에 사업 시작. 판로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처를 공략하며 알로에요거트 등을 개발, 시식행사와 배달업으로 하며 시작. 현재는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한 매출이 7할.사십들어 대학입학해 약용식품공부시작했고 이후 사업하다 다시 식품학과 대학원 진학. 지식과 사업 인맥을 늘리면서 신제품 개발.지금은 다시 대학원입학해 바이오산..
귤이든 고구마든 제철 농산물이 다 그렇지만, 규격화된 공산품이 아니라면, 오픈마켓에서 신선농산물을 살 때는 대형마트쯤 되어 믿을 만한 곳이나, 몇 번 사봐서 여기는 괜찮다고 아는 유통상을 이용할 게 아니라면, 아예 농가 직거래로 파는 걸 봐가며 사는 게 좋았다.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가 뭐지? 그것도 한 번에 먹을 양보다 많이 말이다. 싸게 사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거래가 가장 낫겠지. 소비자가 보기에 농가가 유통상에 비해 불리한 점은 소량이니 물류비(택배비 등)가 더 들고 배송일이 길면 며칠 더 걸릴 것 같은 정도인데, 그래도 웬만하면 농가에서 파는 게 나았다. 특히 과일을 제철에 살 때는. 지금은 겨울인데, 사과는 농가에서 직접 내놓는 게 많다. 배는 잘 모르겠다. 감종류는 제철에는 농가에서..
과채류를 보관 중 에틸렌가스가 자체적으로 발생하면서 익고 상해 무르게 되는데, 이것을 막아주는 게 1-MCP로 1994년에 발견됨. 상온에서 쉽게 분해되는 게 단점이지만 2002년 미국에서 고체형태로 (마치 실리카겔이나 산소흡수제 봉지처럼?) 장기간 쓸 수 있게 개발해 전세계 독점 공급. 그동안 국내에서는 저장고에서 바로 기체성분을 만드는 정도까지. 이번에 개발한 방식은 정제한 액상 물질을 농가에 공급해 바로 사용하게 하는 것. 우리나라 실정에선 보통 미국처럼 장기간 유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 단감 수확 9일 후에도 싱싱함 지속 ‘1-MCP’ 국산화 길 열렸다농업신문 2019-10-25경남도농기원, 합성기술 특허 2~3년 내 농가에 공급 계획현재 값비싼 美 제품에 의존 국내 제조 땐 가격 10%로 ↓..
서리내린다는 상강이 온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만, 이 동네는 지난 주에 본격적으로 서리내렸습니다. 겨울배추는 아직 밭에 있더군요. 일부 근채류 그리고 정원일보는 분들은 겨울을 나지 못하는 종류들은 이미 캐거나 화분째 지하실이나 창고에 들여놓으셨을 것입니다. 밤에만 가끔 영하를 오가며 아직 땅이 얼지 않은 지금은 아직 버티는 놈들도 있기는 한데, 12월 초까지는 들여놓아야 내년에 다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후온난화때문인지, 이 동네도 조경용으로 심은 파초 종류가 겨울을 나는 게 보입니다. 겨울나기라 해도 겨우내 퍼렇다는 게 아니라, 뿌리가 얼어죽지 않고 이듬해에 다시 싹이 난다는 이야기지만, 그렇게 나도 이 풀떼기(!)가 칠팔 미터 정도까지는 크는 것 같더군요. 일부러 심은 게 아니라 우연히 ..
초등학생때나 늦어도 중학생때는, 교양과학서라든가 수업시간을 통해 어느 경로로든 한 번은 듣게 되는 이름입니다. 버드나무 묘목을 화분에 심어 오랫동안 물만 주고 키웠는데, 나무가 수십 kg 불어나는 동안 흙은 몇십 그램 정도만 줄어서, 아 풀은 물먹고 자라는구나했다는.. 결론은 광합성을 이야기하진 않아서 현재 기준에서 약간 빗나갔지만 방법론에서는 선구적이란 말을 들었죠. 관련 이야기. https://m.blog.naver.com/einhund/20055649541 그런데, 이 이야기를 다시 곱씹어보면, 나무가 7● kg성장하는 동안 줄어든 흙이 단 5● g이었습니다. 나무가 수분이 많다 해도 무기질 5● g만 가지고 7● kg만큼 클 수 있을까요? 그리고 흙속의 질소성분 오십여 그램만 가지고 저만한 무게를..
바다 적조와 함께 민물 녹조도,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1980년을 전후한 시기에 발간된 교양과학서에 등장할 정도였습니다. 그 녹조를 줄이는 데 기존 약품보다 쓸모가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 문제는 수거하는 건데요.. 수거하려면 뿌려서는 안 되고 수중에 거름망처럼 사용했다가 건져 퇴비로 쓰는 방식일까요? 그러고 보면, 여름 바다에 적조가 생기면 황토를 뿌리곤 했습니다. '왕겨로 만든 나노 합성복합체' 녹조 막고 퇴비로 재활용 - 파이낸셜뉴스 2019.9.5왕겨와 황토에 많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한 물질을 구워 만듬.인산염 흡착을 잘 하고 반복재이용가능. 회수한 다음 퇴비로 사용 가능.인산만이 아니라 다른 용도의 수중오염물질 제거에도 쓸 수 있을 듯. 음.. 제올라이트 비드 비슷한 걸 이 용도로 ..
이것이 잘 되고 있는 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우유값을 올릴 수 있게 해주었지만, 우리나라는 닫힌 시장이 아닙니다. 소매시장에서 우유값이 올라가니 수입우유가 들어왔습니다. 캔맥주처럼요. 몇 년 전부터 들어왔지만 이제는 참 다양해졌네요. 서울우유, 매일우유, 파스퇴르우유, 부산우유, 연세우유와 함께, 농업보조금 잘 줄 것 같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유럽에서 물가싼 폴란드 브랜드들. - 국산브랜드는 최소 10%에서 30% 비쌉니다. 독일, 프랑스것보다 비쌉니다. - 여러 나라 시장이나 제도가 달라선지 유지방함량도 0.x, 1.x, 2.x, 3.x% 등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 같은 멸균우유냐 하면, 멸균하기 위해 가열한 온도와 가열시간이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국산 멸균우..
지금 정부가 상업성이 떨어지는 농지를 태양광발전단지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겠다 한 정책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것은 논이나 밭 자체에 작물 농사는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 패널을 위에 올리는 것입니다.기본적으로 농작물과 태양광 발전 패널은 둘 다 태양광에너지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인삼밭같이 작물 자체가 반음지성이나 음지성이라서 그늘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잘 될까?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여름 햇볕은 광량이 많고 탁 트인 논은 산란광이 많고 그림자가 이동해서인지 적당히 높으면 가능한 모양이네요.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좀 그렇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전남 순천에 설치한 트래커의 높이가 일본 나라에 설치한 트래커의 높이보다 많이 낮고 간격도 촘촘해 보입니다. 일본에 설치한 것이 훨씬..
1.원래 호박벌과 공은 상관이 있어요. 저만큼 크면서 둥글게 생긴 꽃가루뭉치를 운반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연구자들이 이 벌의 습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보면 될 겁니다.왼쪽 사진은 기사가 인용한 UML연구진 논문것, 오른쪽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뒤영벌 사육의 기초 그리고 육식을 하는 벌 종류 중에는 여름철에 자기 몸보다 더 큰 애벌레를 들고는, 알낳을 땅굴까지 저공비행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여름에 시골에서 곤충채집할 때 잘 하면 관찰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그런 관계로,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이 유도해 낸 행위의 기본은 벌의 유전자에 각인돼 있기는 할 것입니다. (연구자들도 맨땅에 헤딩할 수는 없으니 그 특성을 이용하려고 호박벌을 골랐겠죠)하지만, 아직 유전자 프로그래밍으로 벌같은 고등 생물의 행위를 원..
1. 농촌 인구가 1/3~1/4로 줄어들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각주:1] "농가인구 피라미드"라는 인구구조 그래프입니다. 우리 나라며, 출처는 최근 정부 문서입니다. 녹색 동그라미는 각각 10살, 20살, 40살, 60살, 80살입니다. 좌우 뚱뚱하기는 그 연령대의 인구입니다. 가임여성은 대략 20~40살 사이에 있습니다.[각주:2] 그리고 0~20살 사이가 농촌의 미래를 알려줍니다. 50년 뒤에는 1/10로 줄어들 겁니다, 지금 마을 하나가 노인 1가구로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래프에서 60살을 전후한 연령대 인구는 남녀 각각 3만 명 정도지만, 20살은 1만 명도 안 되고, 10살 내외는 5천명 내외면서 신생아는 다시 그 반으로 쭉쭉 줄어가고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대단히 위험하고, 이..
무슨 물건인가 궁금해서 찾아본 것 메모입니다.https://madeby.google.com/wifi/뭔지 모르겠어요. 감이 잘 안 오네요. 3개 한 팩에 (미국돈, 세전) 약 300달러라고 하네요. 만약 iptime같은 데서 파는 무선랜 리피터같은 거라면 5G/2.4G 듀얼밴드에 각 2채널씩 달리기라도 한 건가? 가정용인데 공유기1개+리피터2개 세트에 300달러면 좀 비싸지 않은 지.. 무슨 물건이길래.. https://blog.google/products/google-wifi/making-mesh-your-wi-fi/mesh technology 라는 걸 쓴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Cisco Wireless Mesh Networking 이란 문서를 보면, 잘 모르겠지만, 3개 이상의 무선랜 포인트가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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