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얼마 전에 열차를 탈 일이 있었는데 운전석 창, 자동차라면 대시보드가 될 자리에 CCTV설치거부 팻말을 붙여놓고 권리니 어쩌니하며 "ㄱㅈㄹ"떨고 있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래 기사를 보았습니다. 전철도 열차도 기관사가 운전석에서 폰질하다 사고났거나 시민제보됐다는 뉴스가 잊을 만하면 나옵니다. 가장 자동화하기 좋은 열차와 전철에 일부러 기관사를 태우는 이유가 뭔가요? man-in-the-loop 죠. 그런데 사람이 있어야 할 필요성을 온몸으로 강조해도 모자랄 판에, 저 멍청한 철도노조원들은 스스로 자기 일자리를 걷어차고 있는 겁니다. https://naver.me/FIfi6Hu3 코레일 기관사 최근 2년 반 징계 사유 2위는 '휴대전화 사용'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기관사들의 최근 2년 반 동안 징계 사유..

일반인 월 62000~65000 원이면 이전에 서울시에서 구상하던 노인교통복지안하고 비교해 시에서 보면 그 지출이 별로 다를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정부와 사업자가 반반부담이라기는 한데 버스는 준공영제고.. 전철은 영향이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월 6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 6만 2천원)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두,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출처: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1569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더 강력해진다! 혜택 확인..

옆에 계단이 비어있어도.습관이죠. 전철역에 따라서는 "걷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저 포스터는 모르겠고, "뛰지 말라"는 안내문은 붙은 곳도 있기는 합니다만.. PS.저도 이득을 본 적이 있기는 합니다. :) 다른 사람들도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죠.신도림역에서 환승할 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뛰어가서 차를 안 놓친 일같은 것.그런데 모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어가는 건 금지돼있죠.

아래 이미지는 이번 선거때 서울 모 후보의 공보물을 찍은 것입니다.지금도 가양대교가 있기는 하지만,전철을 통해 한강 남안의 강서-양천과 한강 북안의 일산-고양이 아주 가까워지고,부천시, 강서구, 김포시에서 성산대교, 양화대교, 당산철교를 이용하지 않고 우회해 서울구도심을 드나들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천대장, 원종, 고강, (차고지) 신월, 화곡, 강서구청, 가양, (한강) 덕은, 상암, DMC, 성산, 홍대입구  아래는 부천시쪽 그림https://www.bucheon.go.kr/site/homepage/menu/viewMenu?menuid=148006006003004 대장~홍대선경기 서부지역과 서울을 잇는 핵심노선 대장 ~ 원종 ~ 고강 ~ 화곡 ~ 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 확장 국토교통부 제4..

역과 방향을 고르면 이런 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원역쪽은 뒤에 나옵니다. 1호선 신길역 시간대별 혼잡도 출근시간대는 시내들어가는 방향, 퇴근시간대는 시내서 나오는 방향이 혼잡한 그래프. 신길역: 대방역방면 신길역: 영등포역방면 1호선 수원역 시간대별 혼잡도 수원역: 상행선(화서역방면) 수원역: 하행선(세류역방면) https://puzzle.geovision.co.kr/insights/%EC%A7%80%ED%95%98%EC%B2%A0-%EC%97%B4%EC%B0%A8-%ED%98%BC%EC%9E%A1%EB%8F%84-i1651650340029 지오비전 퍼즐 인구 거주/이동/체류에 대한 SK텔레콤 데이터 서비스 puzzle.geovision.co.kr 지도에서 전철역찾아 혼잡도보기 화서역방면(상행선) 기..

1호선 플랫폼은 리모델링된지 오래라 옛모습을 찾을 수 없지만, 환승통로부터는 옛날 빨간 벽돌이 군데군데 보이고, 2호선플랫폼으로 가는 지하도와,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쯤부터는 아늑한 그 시청역입니다. 계단쯤부터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붉은벽돌 아치도 보이죠. ^^ . .. ... https://youtu.be/hiSkmo4xbvw... .. . 깊어서 그런지 손안댄 모습이 좋네요. 고풍, 전통, 문화, 누군가 마주칠 것 같은 적당히 밝고 아늑한 골목길.. 그런 느낌. 여기 마감을 벽돌로 한 설계자나 기획자가 누군지 시대를 앞서간 듯. 대리석보다 갚은 인상을 주거든요. :)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 2호선 플랫폼입니다. 좋네요. 만약 나중에 1호선 시청역을 재차 리모델링할 일이 있다면, 붉은 벽돌로 마감..

이거 잘 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3/0012094243?sid=001 깜박 졸다, 무슨 역?…서울 지하철역, 유리창서 쉽게 볼 수 있다 서울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열차 유리창을 통해 도착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으로 1~8호선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에 역명 표지 부착을 완료했 n.news.naver.com ㅡ " 이번 조치로 출입문 쪽에 있는 승객들은 승강장 안전문 가동문을 통해, 좌석에 앉은 승객 등은 유리창을 통해 역명 표지를 파악할 수 있다. " ㅡ 차내 행선안내기에 기타 정보 표시시간을 줄이고 우리말 도착역명표시시간을 늘려.

서울시에서 8월부터 시행하며, 7월동안 문자메시지 등 연락을 통해 등록하라고 안내하는 것입니다. 서울특별시 주민 중 장애인등록한 사람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내 및 시경계를 넘어 경기도까지 오가는 버스, 전철류 대중교통에 대한 것입니다. 교통카드 월사용액 중 최대 5만원까지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이용사례를 보면 아시겠지만, 반드시 서울버스(서울시내버스, 서울마을버스, 서울광역버스 종류)를 한 번은 이용한 결제에 대해 지원됩니다. 제도 개요/자격/신청기간 서울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사업이란? 장애인의 교통비 부담 경감과 이동수단 선택권 확대를 위해 서울시에서 장애인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세 이상 장애인 (장애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

편하기는 참 편하죠. 특히 짐이 많을 때, 두꺼운 옷을 입었을 때, 옆사람이 불편할 때, 코로나19 유행때. 한편, 한국인 비만율(허리둘레, 팔뚝둘레, 허벅지둘레, 엉덩이둘레 등)이 오르고 있는 것도 이유일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1. 후불교통카드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교통카드로 쓰는 카드와 같이 있으면 단말기에서 에러를 낸다. 은행에서 하드웨어가 들어간 카드를 주고 버스/전철 단말기는 이것을 중복으로 인식하는 듯. 이것 참.. 2. 교통카드를 1개만 가지고 다니다 잃어버린 날, 여분의 교통카드가 없어 현금결제해야 했다. 전화기 기변하면서 교통카드기능을 넣지 않았는데, 예비로 쓰도록 레일플러스카드라도 활성화해놔야겠네..

2022.12.30. 서울시의 2023년 상반기 중 인상 계획 발표. 적자를 없애는 인상은 아니고 줄이는 인상. 명분은 법령으로 정한 무임승차제도로 인한 운임손실을 중앙정부가 채워주지 않는 것. 고령사회의 단면입니다. 파이낸셜뉴스 기사입니다. https://naver.me/5mg1SuCK 2兆 적자에 백기…서울 교통요금 300원 인상 서울시가 8년 만에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300원 인상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운영적자가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데 따른 대책이다. 부산, 대구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연이어 대중교통 n.news.naver.com 지하철과 시내버스 모두 300원씩 올리는 안. 기사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대중교통요금은 경기도보다 싸다고 합니다. 이번 인상안의 명분은 전국 지자체가 공통..

일전에 있었던 일이다. 카카오지하철앱을 보니 A환승역에서 1호선 20분차를 타면 된대서 20분에 정차한 1호선을 아무 생각없이 탔는데, 그게 한 끗 틀린 차였다는 거.. 수원가는 전철이 아니라 인천가는 전철이었다.. 쩝. 카카오지하철앱은 지금까지 써보니 무척 정확해서 실시간반영되는 줄 착각했는데 그렇게까지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괜찮게 썼는데 이것도 철썩같이 믿을 물건은 못 되는 듯... 그런데, 다른 앱도 비슷하더라. 마침 그 플랫폼 그 자리는 주변에 전광판이 잘 안 보이는 자리라, 지금까지 잘 맞았듯이 이번에도 맞겠네하고 지레짐작했고, 또 피곤하기도 해서 타고 나서 노선안내방송을 제대로 안 들은 것이 패착이었다. 마침 내가 타야 하는 차(앱에 표시된 차)는 천안인가 신창가는 급행이었고 내가 탄 차도 플..

나중에 시간나면 조금 더 적겠지만 일단 먼저 생각난 것들. 1. 어...... 쟁의기간(파업?)이라 열차표반환수수료가 없는 것 하나는 좋네요. 바라지 않았으나 의도치않게 득봤습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은, 탈선사고만큼은 아니지만 파업도 그래서, 대중교통이용하기는 참 그래요. 더구나 이런 날씨에는 말입니다. ㄷㄷㄷ...... 그렇게 3D면 사람이 힘들지 않아도 되도록 어서 무인운전되면 좋겠습니다. 새 열차는 표정속도같은 것보다 자동화와 정비성우선으로 도입하고요. 아, 추워.. ;; 전철쪽도 일나서 혹시나 시간어긋날까 ㄷㄷ 떨었는데, 공지에 출퇴근시간대를 최대한 배려해서 비상배차를 한다더니 그랬던 모양입니다.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2. 11월 7일보다 나은 점: 몇 분 지연예정이라며 때때로 지연문자가 오고, ..

우리나라와 다른 선진국을 비교할 떄, 우리나라는 아직 정부예산으로 표현되지 않는 복지정책비용이 더 있다고 하죠. 그 중 하나. 이 기사 자체는 대중교통사업자의 경영에 주는 적자요인이라는 관점에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08451 "6,300억 손실 지하철 무임승차, 내년엔 베이비붐 58년생도... 정부 지원無" 지하철(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보전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올해도 표출됐다.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지자체가 지난 15일 "도시철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국비 지원 n.news.naver.com ㅡ "국가가 비용을 부담한다는 법령상 근거가 없고, 도시철도 운영의 주체는 지자체이기에 정부가 간여할 수 없..

제가 네이버맵에 익숙해서인지, 버스 길찾기는 네이버맵이 편했습니다. 길찾기 결과에서 노선정보(정거장, 배차시간, 첫차/막차시간)을 보여주는 화면까지 터치가 적고 숨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길찾기 결과를 하나 보다가 back하면 네이버지도는 길찾기 결과목록화면으로 가서 다른 결과를 보거나 출발지와 도착지 변경, 반대로 등을 할 수 있지만 카카오맵은 그냥 길찾기 초기화면으로 갑니다. 그래서, 주로 편한 걸 쓰다가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것도 켜봅니다. :) 카카오맵도 장점이 있는데, 옛날부터 버스길찾기하면 네이버맵이 못 보여주는 더 좋은 선택지를 보여준 적이 왕왕 있습니다. 요즘도 로직은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둘 다 제대로 못 보여줄 때가 있는데 , 그럴 때는 출발지와 도착지에 가까운 버..

알뜰교통카드에 대해: ㄴㅁ위키 항목 설명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lcard.kr/ : 카드에 따라 알뜰교통카드 사이트에서 신청해야 하는 것도 있는 모양입니다. 알뜰교통카드 출근은 편하게 ! 교통비는 가볍게!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로 더 알뜰하게 ! www.alcard.kr 앱을 터치한 출발지 장소부터 처음 승차한 정거장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거리, 마지막 하차한 정거장부터 걸어가 앱을 터치한 장소까지 이동한 거리. 이 둘이 계산에 포함되고, 환승하는 동안 걸어간 거리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지방은 환승정거장사이가 몇백 미터 떨어져있는 경우는 흔하고 서울은 환승역의 승강장사이를 꽤 걸어야 하는 데가 있죠. 그래도 밑줄친 부분이 저런 걸 보면, 그건 어쩌면 편법방지용일지도 모르겠습니..

쓰는 사람들은 쏠쏠하게 잘 썼다는 이야기. 해가 지나면서 지자체 프로모션은 종료되거나 줄어든 분위기지만.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2103994Y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작년 월평균 교통비 1만4천172원 아꼈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작년 월평균 교통비 1만4천172원 아꼈다,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평균적으로 1년간 교통비를 30만원 정도 아꼈다는 말. ※ 여담. 제 생각에, 어떤 분들에게는 사소할지 모르지만, 개선하면 좋을 점이 없지는 않은데, 예를 들어, 저것이 이미 가지고 있는 후불교통카드에 사용지역 인증등록하고 추가로 활성화하는 부가서비스종류가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것 같더군요. ..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편하게 사용한 것이 서울지하철과 코레일의 차내 무료 무선랜(와이파이)였다. 그런데 서울지하철 와이파이는 꽤 전부터 무료스팟이 없어졌나? 연결이 힘들어졌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SSID는 보이는데, 해당 서비스 미가입자는 쓸 수 없는 게 보통. 일부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돼있다지만 잘 안 되는 게 많다. 한편 철도는 얼마 전까지 차내에서 잘 됐고 요즘도 SSID는 검색되지만, 이전에 2.4G와 5G가 모두 검색됐다면 요즘은 2.4G만 검색되거나 연결이 되더라도 연결만 됐지 쓸 수 없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어쩌면 KTX나 새마을은 품질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철도역과 전철역 모두, 전에는 무선랜이 되다가 이제 정책을 바꿨는지 안 된다. 예산이 떨어진 걸까? 무선랜은 유튜브를 볼 수..

서울교통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빅데이터)입니다. 구글 상단에 뜨는 건 2011~2019년것이군요. https://data.seoul.go.kr/dataList/262/S/2/datasetView.do# https://data.seoul.go.kr/dataList/OA-12928/F/1/datasetView.do https://www.data.go.kr/data/15085227/fileData.do 가장 최근것: https://www.data.go.kr/data/15071311/fileData.do 2021년기준 SKT는 T맵에서 2호선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고. SKT, 서울 지하철 2호선 칸별 '혼잡도' 실시간 제공 ‘TMAP 대중교통’ 앱에서 안내 혼잡도 4단계 색으로 제공. 적용 노선 확대..

스마트폰보란 말? 서울지하철 공덕역 5호선 승강장. "마포 ← 공덕 ← 애오개" 또는 "애오개 ← 공덕 ← 마포" 이런 표지는 자동문마다 위에 있다. 하지만 섬식 승강장의 이쪽이 어느 방면으로 가는 차인지는 어딜 봐야지? 둘러보니 가운데 게시판 중 하나에 서울지형도에 지하철노선그린 것이 있고, 저 멀리 어느 자동문 옆에 광역전철노선도를 하나 붙여놓았다. 이 노선도를 이 승강장에 몇 장 더 붙이면 좋겠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이용하기 쉽게 해놓은 역도 있다. 예를 들어, 청구역 5호선 승강장도 섬식승강장인데, 내 기억에, 각 방면 자동문 옆 기둥에 그 방면 5호선 노선도를 큼지막하게 붙여놓았다. 매 기둥마다 붙인 것 같지는 않고 그럴 필요도 전혀 없지만, 적어도 찾기 어렵지는 않았다. 승강장..

모 위키에 링크된 몇 년 전 영상인데, 재미있네요. 우리나라 개찰구도 느리단 생각은 그리 안 들지만, 어쨌든 저기는 방식이 다르다고.. 저 방식은 일찍 나왔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지 못하고 몇 개 나라에서만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가.. 일본국내시장을 우선해 전세계표준을 만들 생각을 늦게 했고, 로열티가 비쌌다고 합니다. (구축비용이 쌌는지 여부는 그 링크에는 언급이 없군요)

무궁화호에는 Korail_WiFi_Free가 있고, 철도역에는 Public_WiFi_Free 가 있는 곳이 있다. 전철역은 케바케거나 없기도. 지하철은 요즘은 무료와이파이는 없어진 듯, 전부 유료. U+, KT, T 라고 된 것들은, 기간망 통신 3사의 특정 부가서비스(무료 와이파이) 가입자에 한해 제공된다. 만약 자기 요금제가 해당 부가서비스를 제공받는 조건인 데도 전화기가 저 SSID 중 하나에 안 붙으면, 아마 전화기가 자급제(통신 3사 유통모델이나 3사의 선탑재앱(펌웨어)이 올라간 게 아니)거나, 다른 통신사의 전화기를 쓰기 때문(예: SKT용 모델 단말기로 KT망 통시요금제에 가입)일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114 (가입한 통신사 고객센터)걸어서 이야기하면, 단말기 맥주소(MAC address,..

눕거나 편히 쉬지 말라고 일부러 프레임으로 만든 듯. 공부용 의자라며 일부러 어정쩡하게 골조만 만들어 다리근육을 긴장하게 만든 그게 생각남. 몸이 안좋을 때 앉아 버티다 보면 뭔가 나와서는 안 되는 것이 밑으로 흘러나올 것 같은 느낌. ;;;

네이버맵(https://map.naver.com/)에서 지도상 오브젝트 중, 아파트이름, 회사이름 등은 쉽게 출발지와 도착지로 클릭되지만, 버스정거장은 출발지와 도착지로 잡을 때 조금 개선할 부분이 있어보인다. 클릭이 안되는 건 아니다. 되는데, 표시가 다르기도 하고, 지방의 경우에는 안 된 것처럼 착각기도 한다. 이 부분은 살짝 고치면 좋을 듯. 그리고 네이버맵이 거의 모든 면에서 카카오맵보다 낫지만아직 카카오맵보다 못한 점도 있다.그건 버스 노선을 골라주는 부분. 개별 버스노선 운행정보를 보여주는 부분은 네이버맵이 손에 익기도 하고 정보도 더 믿을 수 있어보이는데,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하고 어떻게 갈아타는지 보여주는 결과를 보면, 아직 카카오맵이 더 실생활에 가까운 최적화를 보여준다. 카카오는 카카오..

올해 초던가? 연례행사란 느낌에 찍어둔 것. 안전운행 규정지키기 운동은 검색해보면 비슷한 이름으로 거의 이십 년쯤? 웹사이트가 크게 늘어나던 시절까지 거슬러올라가니 더 됐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 요구는 안전을 위해 사람을 더 고용하라는 것이지만, 요즘은 사람을 덜 쓰면서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면 하는 쪽이죠. 인공지능과 자동화(로봇)를 통해. 근무시간을 늘리지 않으면서, 혹은 저 포스터를 보면 지금 과로라니까 적정수준으로 줄이면서 그걸 얻을 수 있느냐일 것 같은데, 읽을 만한 게 없을까요. 아니면 '아직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기계가 대신해서는 안 되는 일'이 많이 있다거나, 자동화가 되는 와중이라 사람이 시스템에 마춰주는 데서 생기는 스트레스 문제가 있다거나.. 영화 이 고전영화는 이제 누구나 알..

서울갈 때마다 느끼는 점입니다.대단히 정확해서 불안감을 없애주는 정시성. 그리고 날씨영향을 거의 안 받는 부분. 그리고 지상 대합실보다 넓고 조용하고 차분한 지하 공간.자고로 도시 대중교통은 이런 맛이 있어야지요.

여전히 "걷거나 뛰지 마시오"가 붙어 있지만여전히 한줄서느라 에스컬레이터(경사형 엘리베이터)앞에 줄서고 걸어다니더군요.그건 그렇고.. 5호선에서 1호선 환승하는 통로에서, 그래도 네임드인, KTX, 경부선, 호남선, 급행전철이 다 정차하는 영등포역에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벽면과 통로 위에 용산역은 표시돼있지만, 영등포역가는 플랫폼도 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skydome/introduce/pop_subway.jsp인천가는 방향입니다.

2019년 기준이다. 자전거가지고 서울 전철타기출처: 서울특별시, 서울 정보소통광장 웹페이지 (관리번호 D0000020273046/ 등록일 2019-09-19/ 작성자(책임자) 120다산콜재단/ 생산일 2009-03-30)◎ 원본 웹페이지 링크: https://opengov.seoul.go.kr/civilappeal/2895409◎ 이미지.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보임.접이식 자전거는 지정된 출퇴근시간만 아니면 웬만하면 평일도 됨. 일반 자전거는 주말(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만 가능. 자전거는 의무든 아니든 맨 앞칸과 맨 뒤칸을 이용하는 것이 매너. 일부 노선은 접이식도 불가한 요일이 있고, 평일주말 모두 일반자전거 불가한 노선도 있음.절대로 휠체어 탑승구획 등 교통약자 배려용 공간에 자전거를 거치하지 말 ..

몇 년 전, 지금 여당(의 지역당)과 몇몇 시민단체들이 대전과 광주 새 도시철도를 트램(도로에 레일까는 노면전차)으로 만들자고 추진했고, 당선도 됐다.문제는 그 다음인데, 몇 년 논의 끝에,광주광역시는 저심도 경전철로 바꿨고,대전광역시는 트램으로 그대로 박치기. 광주사람들은 현명했다. 그리고, 대전은 뭐 언제나 그랬듯.. 꼴아박은 느낌.좀 허전하고 아스트랄한.. 뭐랄까, 친구와 전철 다른 칸에 탔다가 친구는 수원에서 하차했는데 잠못깬 나혼자 천안까지 떠내려가면 이런 느낌일까.지난 지방선거때는 그거라도 빨랑 짓자고.. 으억.. You Win! 대전은 나름 과학도시라고, 엑스포 개최도시라고 해서옛날(약 25년 전인 1993년!)에 여기서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해본 시민들도 있고 버스정거장 시내버스도착안내시스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