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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농사..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이 적응하는 것이 관건 본문

농업, 원예

스마트폰으로 농사.. 고령화되어가는 농촌이 적응하는 것이 관건

적정기술이라 하기에는 돈이 많이 드는, 농업의 자본집약화라고 해야 어울리겠지만,

고령화로 노동인구가 줄고 불법체류자까지 끌어쓰는 농촌에는 적정기술인 면도 있어서..


우리 나라도 일본도 잘 된 사례는 생산성이 많이 오르는 모양이더군요.

아래 기사에서는 평균 25%정도 생산성이 올랐다는데, 겨우 이 정도로는 아직은 바로 이전하기에 비용이 너무 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쪽도 발전이 빨라지고 있고 더 적은 에너지와 자원을 들여 더 많은 생산량을 끌어내는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회사는 중동으로 수출도 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그 기사에서 본 건, 아예 수확까지 전자동화하는 시스템이더군요. 그럼 두 가지가 되나요? 재배하는 부분에서 노동력이 덜 가도록 하는 게 하나. 아예 무인공장화하는 게 둘.



- 온실

- 축사


원격 센싱, 원격 제어(조명, 환기, 온도조절, 사료급여 및 물과 비료).


운영자가 IT기술에 익숙해야 하는 것이 첫째,

난방비와 충분한 광량이 두 번째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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