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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DJI, 경기 용인에 DJI아레나, 실내 드론 비행장 오픈 본문

기술과 유행/로봇

중국 DJI, 경기 용인에 DJI아레나, 실내 드론 비행장 오픈

드론(무인 비행로봇)관련 몇 가지 기사. 출처는 한국경제신문, 그리고 중앙일보입니다.

기사 내용 및 소감.


드론산업 규제하더니…이럴 줄 알았다

2016-08-16 

정부·기업 손놓고 있는 사이…한국에 드론 비행장 세운 중국 DJI

용인에 국내 첫 실내비행장…"한국은 최적의 테스트베드"

  • 국내 첫 실내 드론 비행장
  • 1395㎡ (약 400평)면적, 최고 높이는 12미터. 드론 비행기록장비와 가상현실(VR) 기기, 대형 모니터,. 서킷과 정비실 등 첨단 시설
  • “한국은 드론과 관련한 새로운 시도를 할 최적의 시험장”
  • DJI 매출은 2011년 420만달러, 2012년 2600만달러(약 285억원)에서 지난해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로
2016-08-17
  •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드론 개발·제조 업체는 20여곳에 불과
  • 정부 규제로 인해 영세 업체만 난립
  • 비행금지공역이 너무 많아 비행가능지역을 찾는 게 빨라
  • 외국에선 규제없어서 마음대로 하다가 사고나니 규제가 생기는 과정으로 갔지만, 한국은 규제없으면 그냥 금지였다가 선심쓰듯 풀어주는 형식으로 감. 그러다 세계경쟁에서 완전히 뒤쳐지니까 더 풀어주려는 과정.[각주:1]
  • 기사에 따르면 드론 비행 장소를 수도권과 대전만 허용했다는데, 어? 그럼 혹시 초경량항공기 비행 공역보다도 좁은 겨?


'드알못' 기자의 'DJI 아레나' 방문기…"손가락이 근질"

2016-08-17

세계 최초 DJI 실내 비행 드론장 가보니, 도심형 스포츠 경기장 느낌 

교육·연습·오락 한 곳에 , 드론 처음 접한 초보자도 흥미 유발

  • DJI 아레나는 분당선 구성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서울 밖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경기도 지역을 알아보다 용인으로 위치를 정했다"
  • 개인소유 드론으로 비행가능. 충전 및 정비 가능, 교육프로그램 운영.
  • 교육프로그램 참가시 교육장이 보유한 DJI드론 사용.
  • 서킷과 1인칭 중계 모니터 등 조종자와 관람자를 위한 오락적 요소 도입.
드론 취미가 R/C비행기같은 매니아적 소수 취미에 머물지 않고 e-sports와 같은 대중적인 장르가 되도록 만들어 사람들이 다양한 용도를 찾게 해 수요를 넓히려는 모양. 놀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우리 나라에선 제약이 심하지만 저기도 실내연습장이라 공군의 허가는 필요없었다. 아이디어는 짜내기 나름 아닐까.
=> 아래 기사에 나오는데, 국내 업체들 모두가 일반인대상 시장을 과소평가하고 투자할 생각을 안 했다고 함.

교육프로그램 운영 부분은, 되어 가는 모양이 12kg이 안 되는 드론도 앞으로 면허가 생기고 단시간이라도 교육을 이수해야 날릴 수 있게 될 텐데(이건 다른 나라도 도심이나 인구밀도가 있는 데서 날리려면 비슷한 걸 요구하는 데가 있다고 하니까), 국내 위탁업체에게 맡기느니 그냥 직접 하겠다는 말처럼도 읽혔다. DJI는 작년에 제이씨현과 드론판매, A/S, 교육 제휴를 했다는데, 이런 시설까지 만든 걸 보면 한국시장이 더 커지겠다 싶으면 직접 하겠군. 그러고 보면 국내 공식 수입상이 아닌 직구매 DJI 드론의 수리를 여기 가서 할 수 있을까? 궁금해졌다.


비어 있는 한국 하늘에 '차이나 드론' 공습

세계 최대 DJI, 자국 아닌 용인에 실내 비행장 1호"

기술 집약형 제품 수요 커 시험 무대로 매력"

규제에 발목 잡혀 레저용 제품 때 놓친 한국

폭발 성장 예상 상업용은 주도권 잡아야

중앙일보 | 임미진 | 2016.08.17

  • 2006년 설립된 DJI의 직원 수는 5500명. 이 중 연구 인력이 1800명 이상
    (국내에선 가장 큰 드론 업체도 직원이 100명 미만)
  • “최근까지만 해도 취미용 드론 시장이 크면 얼마나 크겠느냐는 게 대다수 국내 업체의 생각이었다”
  • 지난달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엔 드론 운행을 통한 상업적 행위도 완전히 금지
    정용식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 “최근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한 만큼 다양한 업체의 시장 진출을 기대한다” 라지만 딱 알맞게 -_- 문을 열어준 격. 어째 구한말을 보는 느낌이다. 꼭 사수할 이유가 있어서 그랬나하고도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아니네. 지금 풀 수 있는 규제면 옛날에도 풀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움켜쥐고 도사리고 있으면서 국내산업발달을 저해하다가 지금 저러네.. 그때나 지금이나 공무원이란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뒷북치고 그게 해를 끼치는 게.
  • DJI와 경쟁은, 기술은 가능할 지 몰라도 가격은 그렇게 싸게 파는 게 불가능.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난 시장이라는 평가.
  • 국내업체들은 소비자용 시장은 포기했고, 단가가 높고 싼 가격말고도 다른 요소가 사업에 필요한 상업용 드론 시장에 눈독.




  1. 이런 기민하지 못한 뒷북행정은 복지부동 실무공무원 + 이런 데는 쓸모없는 판검사출신 머리를 가진 고위관료들의 합작품일 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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