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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LG그룹, LG실트론 SK그룹에 매각 본문
아쉽게 됐습니다. 많이 씁쓸합니다.
헤럴드경제 2017.01.28
김대중이 빅딜하라고 압박해서 LG그룹에서 빼앗아 현대그룹에 준 게 반도체 사업이었습니다.
경제분야에서 김대중 최악의 실책 중 하나내지 몽둥이를 휘두른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저는 아주 안 좋게 봐요. 마치 60-70년대 박정희도 아니고.. 하긴 박정희와 김대중은 현대 한국사에선 동시대 인물이긴 하죠. " 1안 넘기면 그룹 대출을 잠가라" 이랬다는, 그 과정이 너무 노골적이라서 니ODJ개O끼라도 불러도 되는 사건. 2
90년대에 컴퓨터부품을 살 때, 현대램산 적은 없어요. 구경을 했을 지는 몰라도. 저는 삼성램이었고 LG램은 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대는 반도체든 가전이든 컴퓨터든 따라쟁이 삼류였죠. 롯데 해태 등등과 함께, 90년대에 인지도를 올린 후발 주자였다고 기억합니다(현대전자의 16비트 컴퓨터 자체는 80년대말 교육용컴퓨터 선정때도 있긴 했지만. 삼성과 LG는 8비트 컴퓨터도 만들었어요). 3
그래서 당시 반도체 사업이 현대로 갔다고 했을 때.. 이거 정권이구나. 이놈도 노태우(한국이동통신을 SK에게 주었죠)나 비슷하구나.. 그렇게 생각했더랬습니다. 소비자 관점에서 현대는 듣보잡이었던 데다가 4, 당시 현대가 금강산사업같은 북한관계 일을 벌이고 있었으니까요. 5
그렇게 넙죽 받아먹은 현대가 몇 년 못 가고 완전히 기울어서 배가 터져버렸죠. 빅딜로 만들어진 현대전자는 2만원 넘던 주가가 4백원 아래까지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0:1 감자와 상장폐지. 그리고 강산이 바뀔 때 쯤 SK가 인수했고 지금은 잘 나가고 있습니다. 법정관리로 넘어간 뒤의 회생기도 드라마틱하지만, LG가 포기하고 넘어간 과정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 LG그룹이 이 일로 전경련에서 멀어졌고,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이천년대 이후 전경련이 엮인 스캔들과 멀어진 면도 있습니다. [본문으로]
- 당시 칼자루를 쥐었던 이헌재는, "김대중이 고집부려 저질렀다"며 책임을 미뤘습니다. 재벌개혁 업적을 뭐라도 만들고 싶어 하던(그리고 예뻐하던 현대에 뭐라도 주고 싶었던) 선무당이 식칼을 휘두른 격. http://news.joins.com/article/7053257 이헌재도 잘난 척 저런 소리 할 입장은 아녜요. DJ밑에서 단물 빼먹을 만큼 빼먹고 늙은 뒤에 자기만 살겠다고 과거에 덧칠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당시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소신을 세워 그 때 물러났어도 30년근속한 고위관료라 공무원연금받아 노후생활하는 데 문제없었을 사람입니다. 즉, 한 패입니다. [본문으로]
- 그렇다고는 해도, 현대그룹이 헛이름은 아니라서 빅딜 전에도 빅딜 후에도 투자는 많이 했어요. 다 날려서 문제지. 결국 살아남아야 해서 이거저거 팔아서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했던 중국회사들에게 좋은 비료가 됐죠. [본문으로]
- 노태우딸 시집갈 때 혼수로 줬다고 욕 많이들 했습니다. [본문으로]
- 좋게 생각하면, 비상하기 직전에 다리몽둥이가 부러졌다고 해야 할까.. 현대전자는 하드디스크 제조회사인 맥스터지분을 인수한 적도 있습니다. (그걸로 더 낫다고 하는 얘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보자면 LG전자는 ODD의 양산 끝판왕쯤 되니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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