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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이 업데이트를 강제하는 꼼수 본문

조용한 저전력, NAS

구글 크롬이 업데이트를 강제하는 꼼수

아직은 그냥 느낌이고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개인경험정도로만 읽어 주세요.


자동업데이트가 끝나면 재시작하라고 다이얼로그박스를 일단 띄움니다.

NO를 선택하면 순순히 그냥 돠두는 것 같지만,

뭘 하는지 CPU점유율을 올려버리는 것 같더군요.

chrome.exe의 점유율이 올라가요.

그럴 때 크롬을 재시작해주면 다시 줄어들어 있습니다.


제 컴퓨터인데, 버그를 위장해서 불편을 강제해 자기들 바라는 식으로 행동하게 만들어요.

매우 마음에 안 드는 짓. Evil Google!


그리고 이렇게 해서 재시작할 때, 처음 뜬 다이얼로그박스가 아니라 작업표시줄에서 모든 창을 한 번에 닫고 재시작하는 경우, 창 하나만 열리고 복구 알림창도 뜨지 않습니다. 메뉴의 방문 기록 항목을 열어서 닫은 탭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여담.

애플도 이런다는 얘기가 있긴 합니다.

iOS업데이트에 트릭을 넣어, 불편해진 사용자들이 새 아이폰을 사도록 유도한다는 것이죠.

이 루머 자제는 무척 오래 전에 퍼진 것인데,

구글 트렌드같은 것으로 아이폰느려!이런 말과 새 아이폰 출시시기가 겹친다는 말도 나온 적 있고,

벤치마크만 따지면 딱히 다르지 않다는 말도 있고, 벤치마크말고 실사용을 봐야 한다는 반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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