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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인류의 미래에 줄 영향에 관한 아이돌(?) 논쟁 본문

기술과 유행/인공지능-2

인공지능이 인류의 미래에 줄 영향에 관한 아이돌(?) 논쟁

아이돌이라 한 것은, 저 둘은 그 정도로 젊고 인지도가 있으니까요. 이 둘은 전에도 이런 얘길 해와서 새로운 대결(?)은 아닙니다. 둘 다 지금 전세계 IT기업중 손꼽히는 최상위 회사들의 창업자면서, 지금도 엔진이 식지 않은 사람들이면서, 손꼽히는 부자면서 대표적인 젋은 세대. 엘론 머스크는 70년대생으로 40대고, 마크 저커버그는 80년대생으로 30대입니다.

기사에서는, 저커버그는 AI를 직접 코딩하는 사람이라서 창조주의 통제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머스크는 물리학 전공은 했지만 그런 건 아니라서 '개연성있는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며 (그러니까 누가 설득력있는 해결 모델을 제시할 때까지는 계속) 비관론을 말한다는, 일부의 해석을 전함.


이름을 부르는 게 바뀌었네요. 마크 주커버그, 엘론 머스크로 쓰다가 이젠 이렇게. :)


AI(자율로봇)위험론은 그 뿌리야, 로봇이란 말을 처음 쓴 시대에 나온 희곡과 초기 영화에 다 등장하는 얘깁니다만, 요즘도 유명 과학자들이 그 얘길 많이 해요. 시장원리에 맡겨 두면 종국에는 인간 사회를 파괴할 것이다, 혹은 인류를 지배할 것이다 등등. 인공지능 자체도 작가와 과학자들의 상상만큼이나 다양한 일을 하고 다양한 실수도 하다가 어느새 일반인의 상상을 훌쩍 넘어 발전해가고 있고.. (그러니까 충분히 발전한 과학 = 마법[각주:1])


1) 지금 사람들이 상상하는 온갖 편하고 이로운 일은 다 구현될 겁니다.

2)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상상하는 온갖 비관적인 일도 "창조주 중에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혹은 창조주 중에 미처 생각못한 사람이 있다면) 다 구현될 겁니다.


물론, 고삐풀린 AI가 만들어낼 문제는 잘못 만든 자동차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겁니다. 

이를테면 자율진화해 전파되는 악성코드라든가 말이죠.

하지만 1을 진흥하자는 것과 2를 막을 궁리를 하자는 것이 같이 갈 수 없는 얘길까요?

어차피 아무리 걱정하더라도, 인류 사회에서 범죄자를 근절할 수는 없는 것처럼 2가 발생하는 건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럼 인류 사회에 형법이 있는 것처럼, AI의 생산과 사용에 대해서도 품질을 인증하고 용도를 제한하는 법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랬는데도 인류가 AI때문에 망한다면 뭐.. 별 수 없지 않을까..

기사를 읽고 가볍게 적어보는 소리였습니다.




  1. 지금 아마존 알렉사나 애플 시리가 하는 일은, 과거 일반인에게는 "영화에나 등장하는" 미래상이었습니다. 헤론이 만든 자동으로 열리는 신전 문도 그 당시 사람들은 노동을 절약하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고 신전의 위엄을 더하는 장치로서 만들었겠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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