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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디엔에스 소비전력측정기(스마트플러그) 파워매니저 PM B310-W2 사용기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

다원디엔에스 소비전력측정기(스마트플러그) 파워매니저 PM B310-W2 사용기

스마트플러그가 대세가 되어 가는 요즘 조금 예전 것이지만,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없이도 그냥 액정화면을 통해 몇 가지 정보를 볼 수 있는 소비전력측정기는 아직 여럿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몇 가지 안 보이지만, 미국과 중국 해외직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몰에서 energy meter, wattmeter 이런 걸로 검색해 보면 아직 많이 나옵니다. 

며칠간 써놓고 시간날 때 덧붙이는 식으로 쓰다 보니, 글편집이 잘못 됐네요. 이런.. 고칩니다.

원래 알아본 것은 아랫것이었습니다.

PM-B310-A 이것은 완전한 측정기입니다.

단, 이것은 단종된 제품인 지, 아래 사용기가 씌어진 시기에 소매가 2만원대라던 물건이 요즘은 4만원대에 검색됩니다. (아직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저 때 없던 IoT연결 기능이 덧붙었는 지 펌웨어는 나아진 것 같습니다만, 앱이나 피씨용 프로그램 소개는 지금것도 같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 사용기 하나: http://blog.naver.com/dndus01/220248404880

  • 액정화면이 큼직함. 한글메뉴.
  • 소비전력/누적전력량, 전기요금과 CO2환산기능 등 부가기능이 있음.
  • 역률표시화면이 있음.
  • 220V에서 0.1와트부터 측정 가능. 최대 전류허용치는 13A (13A에서 차단)

기본에 충실한 제품인데, 단점이라 할 만 한 것은 이 회사에서 나중에 나온 제품처럼 버튼이 하나라는 것. 그래서 저 메뉴를 조작하고 값을 지정할 때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B310-W2를 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편하게 적어가 봅니다.

http://www.dawondns.co.kr/views/product-b3.php

앱은 B310용으로 애드혹이 있고 W가 있고 W3가 있다. 이 모델은 W2인데.. 무신경하다.

애드혹으로 설정잡아주고, W3로 사용하면 된다.

서버는 이용하지 않는다. 공유기를 통해 무선랜 연결해 쓰는 게 권장 사용법이다. 포트는 5000번으로 고정돼 있다.

스마트플러그 <-> 인터넷공유기 <-> 스마트폰 앱/ 컴퓨터

이런 연결이다. 요즘 유행하는 서버컨트롤받는 것들하고는 다르다(그 쪽이 기능이 다양하고 서비스 개선이 수월하고 제품 단가가 싸지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서비스에 종속되어 만약 서버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터넷이 끊기면 플러그가 비정상동작하는 제품이 여럿 있다). 장단점이 있다.

스마트플러그 <-> 스마트폰 앱(애드혹)

이런 구성도 되긴 한단다. 하지만 이러면 PC프로그램은 접근을 못 하니까, 난 바로 넘어가서 그렇게 안 써봤다.


앞서 글에서 가져온 아래 그림의 스마트플러그같은 방식은, 초기화한 다음 새 앱을 사용하면 될 것 같기는 한데, 나중에 체크.

 

옆에 보면 QR코드와 숫자가 있고, 이 제품도 요즘 모델처럼 다원디엔에스 서버를 통한 IoT장치로서 연동도 되는 모양이다. 이것이 몇 년 전 출시때보다 좋아진 점이다. 그 땐 서버가 없었다. 아직 등록은 안 해봤는데, 앱을 깔아 보면 이 녀석도 사진을 넣어 주더라.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는 출시될 때 그거 그대로같아서 이런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없지만 뭐.. 되지 않을까? 

앱을 깔면 나오는 화면에 이 제품 사진과 모델명이 있다.

이건, 나중에 해보기로 했다. 다른 회사들의 버튼 하나짜리 IoT 스마트플러그도 다들 비슷하게 동작하지만, 쓰던 걸 다시 등록하려면 일단 제품을 초기화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다.

(여기는 업력은 오래됐고 물건을 써보니 제품 마감도 단단하고 좋은데, IoT모델 전에 나온 프로그램은 그대로... 그리고 플레이스토어에서 이 회사이름으로 보면 여기서 만든 앱이 다 열거되지 않고 따로 돌아다니는 앱들이 2개던가 더 있었다.)


=> 2018년. 연휴동안 IoTPM, iotpi 앱으로 연결해보려고 별 짓을 다 했는데 안 되더라. 즉, 저 그림은 뻥같은데.. 실제로 된다 해도 B310-W2는 초기화한 후 사용하는 방법이 2017년에 시판 중인 제품 기준으로는 "지랄같아서", 전기용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일반 가정용으로는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고 사용법이 까다로우니 비추한다. 무엇보다 인터넷을 통한 온오프 설정이 어렵거나 안 된다면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전혀 필요없으리라.

뭐, 그렇다. 일단 쓸 수는 있으니. 여러 가지를 재봤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됐고, 스마트플러그를 재미있게 쓸 아이디어도 좀 얻을 수 있었다. 

아래는 피씨용 프로그램 화면이다. 

출시 초기부터 리뷰어들이 지적한 내용인데, 프로그램을 무신경하게 짜놔서, PC용 프로그램은 반쪽이고, 스마트폰용 앱도 반쪽이다. 기계가 가진 기능이 A와 B가 있다면 기능A는 앱에만 구현해놓고, 기능B는 PC프로그램에만 구현해놨다. 그렇게 반반씩 나눠 주어서, 둘이 합쳐서 일인분이다. -_- 웃긴 게, 이전 모델인 B200이 계열형 중에 무선랜을 쓸 수 있는 모델도 있다. 그런데, B200용으로 나온 PC용 프로그램은 B310-W2의 앱에 있는 기능과 PC프로그램에 있는 기능을 다 구현해 놨다. 후속모델 프로그램을 일부러 반쪽이를 만들어놓은 것이다. 어쩐지.. B200 USB가 B310-W2보다 구모델인데 만오천원이나 비싸더라니.. 신모델이 아니라 단가절감모델인가.

이렇게 메인화면에서 측정기 IP주소를 입력하고 Connetct 를 눌러 주면 연결된다. 스마트폰에서 연결해있으면 잘 안 되기도 한다. 한 번에 하나씩만 연결이 되는 듯.

연결되면 실시간 그래프로 이런 게 보인다. 소비전력, 전력량, 전압, 전류. 이산화탄소와 전기요금은 앱에서 단가를 정해 주면 단순히 곱해 기록한다. 기록 중에 앱에서 전력단가를 수정하니까 전기요금그래프가 저렇게 튄다. 

데이타뷰 화면이다.

실제로 기록되는 전기관련 데이터는 6가지다. 위에는 역률과 주파수가 안 보이지만, 여기에는 항목이 있고, 파일에도 기록된다. 아래 그림에서 서치는 그냥 뷰어 옵션이다. B200은 기록간격을 최소 1초부터 여러 가지로 지정할 수 있는 것 같은데, B310 W2는 그런 옵션은 없다. 1초간격이라 보면 되겠다.

이 모든 것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동안 문서 폴더 아래의 다원디엔에스 프로그램 폴더 안에 .mdb 파일로 저장된다. 리뷰어들마다 지적했듯 DB-File Open메뉴는 좀 그러니 그걸 쓰지 말고, 윈도우 탐색기로 다원디엔에스 폴더를 직접 열어 복사해 쓰자. 리뷰어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억세스에서 열리는 데이터베이스 파일이라고 한다.

제조사에 바라는 점은, B200 무선랜모델의 컴퓨터용 프로그램과 B310용 프로그램의 장점을 따서 개선판을 내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냥 연결해 보니 제대로 안 됐다. 하지만 열거된 기능은 참 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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