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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집 사용 소감 짧게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문서 편집

반디집 사용 소감 짧게

언제나 잘 쓰고 있는 좋은 프로그램. 사용기는 전에 적었으니 조금 덧붙입니다.


파일을 반디집으로 열면, 전체 압축비를 보여주는 내용이 어디 있는지 안 보이더군요.

그러니까, 문서폴더를 압축해서 압축파일 A.zip 으로 만든 다음

'반디집으로 열기'를 한 다음에 보이는 화면의 하단에는 '압축 파일 크기'라는 말만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압축파일의 원래 크기.

그리고 압축파일 크기는 당연히 윈도우 탐색기에 보이는 크기.

"압축 파일 크기"라는 부분을 헛갈려서 잠시 어리둥절했네요.



그리고 또 하나, CD/DVD굽는 프로그램에 스패닝이 있듯이,

이것도 스패닝으로 분할압축하면 좋을 텐데 그 기능이 아직 없습니다.

그것이 되면 좋은 점, 파일 중 하나가 손상돼도 나머지 파일은 아무 문제없고

각 분할압축파일을 독립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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