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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기준 미국내에서 활성화된(=사용 중인?) 아이폰은 약 1.9억 대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2018년 9월 기준 미국내에서 활성화된(=사용 중인?) 아이폰은 약 1.9억 대

1.89억대라는데 이게 의미가 있는 이유가,

2018년 8월 기준 미국 인구가 약 3.28억 명이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 인구가 다 스마트폰 사용자라고 가정할 때, 57%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말이죠. 실제론 2/3가 넘을 거란 말.

그러니, 미국시장을 보고 앱을 만든다면, 

당연히 아이폰 앱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



사용자수를 언급한 아래 기사 자체는 시장포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새 아이폰이 값이 비쌌기도 하지만, 새로 아이폰을 살 사람도 줄었다는 말. 뭐, 작년에 애플이 약점잡혀 배터리교환받기 쉬워지고 성능이 떨어쳤다는 체감을 하게 만든 기능을 없앴기 때문에 구모델 아이폰을 한두 번 업그레이드를 건너뛸 만큼 오래 쓸 사람이 늘기도 했지만요.


Report: US iPhone install base up by 4M despite Apple selling 15M fewer smartphones during holiday quarter

Michael Potuck - Feb. 7th 2019

https://9to5mac.com/2019/02/07/iphone-sales-holiday-quarter/



애플은 전세계적으로 9억 명이  아이폰을 쓴다고 했기 때문에, 약 20%가 미주 사용자란 말. 


즉, 미국인이 아이폰을 한국인이 갤럭시를 쓰는 것만큼 많이 쓰는 건 사실이지만,

아이폰 자체는 비싸다 어쩌다 해도 전세계인이 애용하는 상품이란 것.


세계 스마트폰 시장, 5년 전으로 후퇴했다

IDC, 작년 출하량 14억대…"2014년과 같은 수준"

zdnet  2019/02/02


위 기사에서 아이폰 연간 판매량은 약 2.1억 대.

앞선 기사의 차트를 생각해 미국 아이폰 신규 사용자 유입을 앞으로는 어쨌든 지금까지 10%정도로 생각하면,

아이폰 사용자풀에 들어온 새 아이폰은 약 4년 돌다가(사용되다가) 폐기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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