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매각 연기

"넥슨재팬의 작년초 주가를 기준으로 호가를 부른 것 같은데 올해 주가는 떨어져있어서 사겠다는 데가 없었다"고.. 넥슨이란 회사가 지금은 괜찮지만 소위 미래가치를 호가만큼 인정받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한 기사.

“매입을 원하는 측은 결국 인수·합병(M&A)이후 지분을 되팔아서 차익 실현을 원하기 마련인데 현재 넥슨의 매출 창출 능력으로는 그 정도 차익을 만들기 어렵다고 시장이 판단한 것”

“지금이 넥슨의 정점이 아니라 넥슨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임을 보여줘야 원하는 가격으로 매각이 가능할 거란 게 업계 관측

"20조 너무 비싸"···김정주 '넥슨 매각 꿈' 사실상 좌절

중앙일보 2019.05.14. 

다른 기사. 인수의향이 있을 것 같은 일부 회사들은 상장폐지 후 다른 나라 증권시장에 재상장에 값을 올려 받고 싶어할 것이라며 그 경우에 대한 이야기.

김정주 회장이 받을 경영권 프리미엄 기대 줄어든 넥슨 매각

2019.05.14 http://www.investchosun.com/2019/05/14/3237465

일부 후보 ‘선택사항’ 된 넥슨 공개매수 나설듯

상폐 후 가치 높은 곳에 재상장하면 부담 줄어

공개매수 감안하면 NXC에 높은 프리미엄은 부담

눈높이 높은 김정주 회장 기대 충족할 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