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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 컨트롤러에 달린 브레이크, 악셀 페달 조작 방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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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 컨트롤러에 달린 브레이크, 악셀 페달 조작 방식

여러 가지 운전편의장치와, 기계장치 자체가 다른 전기자동차가 나온 요즘은 슬슬 의미없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초소형전기차는 이륜차와 사륜차를 짬뽕해놓기도 해서, 조작방식이 보통 사륜 승용차와 달라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디자이너는 사람들 고정관념을 생각해서 일단 이렇게 생각하고 운전석을 설계하겠죠. 전에 적어놓고는 발행하지 않고 둔 글이 보여서 올려둡니다.



요즘은 클러치가 달린 휠도 있다는 말도 봤습니다만,

'브레이크에 왼발, 악셀에 오른발'이 게임하는 정자세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

이젠 구동계통이 전혀 다른 완전전기차도 늘고 있어서 점점 철지난 이야기가 되어갈 것 같지만.


옛날에 팔리던 저가형 컨트롤러는 브레이크와 악셀에 신호가 동시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써보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아마 브레이크를 밟으면 악셀신호가 차단되기라도 했나 봅니다. 재미있죠? 요즘 승용차에 도입된 안전 기능이 이것과 비슷합니다. 옛날에는 악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아서 레이싱하는 재미와 잔기술을 쓸 수 있어서 그걸 이유로 고급 휠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게임으로 운전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는, 진짜 차도 그렇게, 왼발을 브레이크에, 오른발을 악셀에 올려놓고 운전한다고 착각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ㄷㄷㄷㄷㄷㄷ... 진짜 레이서가 아니라 게임 속 레이서라서 문제. 


그리고 운전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고 물어보지 않은 사람도, 발이 두 개고 페달이 두 개니 그렇게 한다고 넘겨짚고 운전연습해 면허딴 사람도 있는 모양.


아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 나온 운전습관 이야기.


왼발, 수동이라면 클러치자리에 파킹브레이크가 달린 차도 있습니다.

구동계통이 완전히 달라진 전기차가 보급되고 있고, 왼발 오른발 분담은 운전석 안전띠조차 의무화가 아니던 시절에 만들어진 형태라서 지금은, 앞으로는 또 다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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