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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N드라이브) 사용기 메모 본문

모바일, 통신/범용 클라우드, 인터넷 저장공간

네이버 클라우드(N드라이브) 사용기 메모

일상용도로서 구글 드라이브보다 빠릿빠릿하다. 

일상용도에서 구글 드라이브보다 시스템 자원을 덜 쓰는 느낌이다. 아니면 위의 이유로 그렇게 느꼈을 지도. 어쨌든 좋다.


동기화할 때는 권한을 붙잡고 놔주지 않는다. 동기화가 끝나고 나면 권한을 풀어주는 방식인 듯.

자잘한 문서파일은 거의 불편을 느끼지 않지만, 

파일이 꽤 커지고 대역폭이 기가비트가 아니면 이건 참 그렇다.



※ 참, 이런 클라우드/동기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되도록 케이블인터넷 저렴한 요금제는 피하는 게 좋다. 요즘도 업로드 10메가비트짜리망이 있다고 한다. 몇 년 전에 벤치마크로 다운100 업5~10쯤 나오는 망을 써봤는데.. 웹서핑은 전혀 문제없었지만, N드라이브 업로드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안 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결론. 백그라운드 업로드기 때문에 신경안쓰고 컴퓨터를 켜놓으면 언젠가는 올라가기는 하지만, 익숙해지지 않으면 실사용면에서 많이 답답했다. 그런데 요즘도 케이블이 통신3사에 비해 아주 싼 저렴이요금제는 그런 종류라고 한다. 저렴이요금제의 존재 자체는 대환영이니까 전혀 탓하고 싶지 않다. 단지 3년 계약하기 전에 그런 특성을 알고 있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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