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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Warcraft Classic (WOW 클래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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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Warcraft Classic (WOW 클래식)

WOW유저들에게는 옛날의 추억이라는데.. ^^ 저는 그 정도로 WOW를 하지는 않아 모르겠습니다.

https://worldofwarcraft.com/ko-kr/wowclassic



WOW를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에게 열려 있는 서버. 완전 옛날서버는 아니고 적당히 어레인지.


"군대 생활이 아무리 추억이라고 해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없지 않느냐"
- 그러나 우리와 J 알렌 브랙이 틀렸다. 2004년 아제로스를 그대로 구현한 '와우 클래식'은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분명히 불편하긴 한데, 계속 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 "엉성한 사람들끼리 다같이 모여서 파티를 맺고 사냥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


전체적으로 호평한 기사입니다. 단, 마지막 4번째 인용 항목은 앞으로 두세 달 지나면 바뀔 수 있어보입니다. 원래 새 서버가 열리고 처음 우르르 몰려가서 할 땐 다 재미있어요. 몇몇 게임에서 보름이나 한 달마다 리셋되는 테스트서버(테섭)을 하는 재미 중 하나죠.



와우 클래식에 관한 비평기사입니다:


‘와우 클래식’ 흥행의 이유는? 그리고 그 끝엔 무엇이 있나?

클래식한 재미, 클래식한 문제 - 디스이즈게임 2019.9.6.


정보유통차이와 내 손으로 익히기

조작하기 쉬움과 어려움

편함과 불편함

보조기능 유무


불편하고 설익은 게임이 만들어낸 유저간 상호작용은 

때로는 추억이지만, 자기 수준의 동접자가 어느 이하면 게임을 못하는 불편.

선진국의 인구고령화와 같이 와우클래식의 레벨분포도 점점 하이레벨위주가 되어갈 것. 뉴비가 없어서 게임이 파리날리느냐, 고인물들만 해서 뉴비가 없느냐.


"<와우 클래식>이 맞이할 운명은 정해져 있다"

(콘텐츠양을 고려해 1년에 1~2회 리셋하는 서버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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