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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용 데스크탑 조립컴퓨터 사양 본문

견적, 지름직

요즘 가정용 데스크탑 조립컴퓨터 사양

조립해서 파는 것인데, 다나와 기준으로는 40만원 정도에 본체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모니터도 싸니까 50만원대에 OS빠진 컴퓨터 하나가 나오는 셈이죠. 6코어 12스레드 이상도 그렇게 비싸진 않고, 만약 조립품을 안 사고 부품만 사서 지금 사용 중인 CPU/보드/램을 적당히 교체하겠다 하면 30~40만원대부터 가능합니다.


링크한 글에 있는 사무용, 가정용은, AMD 라이젠 3200G (요즘 라이젠, 4코어, 4스레드, 내장그래픽 있음), 램 8GB, 메인보드는 램슬롯 2개짜리 보급형, 240GB SSD 입니다.



견적. 최저가위주로 다나와에서 뽑아본 것. 제가 지금 마출 생각은 없기 때문에 많이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메인보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만족스럽진 않고(오버가 된다는 B350칩셋인데 그 칩셋쓴 것 중 최저가로 A320칩셋보드가격대에 있는 것. 램슬롯은 2개)[각주:1] [각주:2], 램은 16기가란 용량만 필요하다고 봤고 브랜드는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정했고[각주:3], 케이스, 파워, 마우스도 가격정렬해서 잠깐 본 것 중에 찍은 것입니다. 키보드만 좀 신경썼네요. 대충 여기서 얼마 +되는 정도로 마출 수 있겠다 정도로만. 장바구니들고 나가면 '이왕이면', 아니면 미처 생각못했던 궁합문제나 기능부족, 평판때문에 견적은 더 오르겠죠.



보드는 B350최저가로 저게 있길래 넣은 것. 평판이나 사용기는 검색해보지 않았습니다.

게이밍 조립구성은 요즘 VGA를 몰라서(그리고 요즘도 중고가 쓸만한 게 나오는 지 여부도 모르겠어서) 견적내보지 않았습니다.



이건 같은 기준으로, CPU, 램, 보드만. 라이젠 5 2600이면 한 세대 전것(레이븐 릿지)으로 6코어 12스레드입니다. 카드가 30아래에 나오는데, 라이젠 5 2600 은 그래픽코어가 없기 때문에 메인보드 백패널 모니터포트는 의미없고[각주:4] VGA가 필요합니다.



  1. http://www.itworld.co.kr/news/103721 참고. 메인보드에서 CPU와 램꽂이말고 기능을 더 기대한다면 램슬롯갯수와 PCIe슬롯구성, SATA갯수와 특성 외, M2슬롯이 있는지, USB포트 버전과 구성은 어떤지, 내장그래픽을 쓸 거라면 HDMI포트의 지원사양은 어디까지인지 등을 체크해둘 만합니다. VGA가 그렇듯이 칩셋은 한계를 지정할 뿐, 보드 폼팩터와 가격대에 따라 구현하기도 하고 없애기도하고 필요하면 외부칩셋을 더해 지원하는 등 천차만별입니다. [본문으로]
  2. 백패널 모니터포트는 요즘은 저가형 모니터도 HDMI를 달고 나오는 것 같으니, 되도록 HDMI버전이 높으면서 4K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포트가 달려 있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모니터에 그게 없으면 HDMI, DVI포트 우선으로 해야겠지만. 예전 AMD보드는 듀얼링크 DVI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최고급형에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가형에는 안보이네요. [본문으로]
  3. 요즘도 슬롯2개에 나누면 성능이득을 보는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8기가 2개로 하지 않은 이유는 메인보드의 램슬롯이 2개뿐이기 때문에 하나를 비워서 나중에 추가하기 편하게. [본문으로]
  4. 요즘은 그걸 활성화시켜주는 보조기판같은 건 안 팔 겁니다. 아주 옛날에는 그런 게 있기는 했다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차라리 제일 싼 것이나 중고 비디오카드를 끼우는 게 싸게 먹히니.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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