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본문
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펴낸 보고서입니다. 국가의 백년대계 이런 건 아니고 경영경제쪽에 초점을 마추었습니다.
http://www.hanaif.re.kr/kor/jsp/board/board.jsp?sa=ci&bid=44&pg=1&no=34211#
■인구 구조의 변화
■연령대별 소득과 소비
■결론 및 시사점
■[부록] 연도별 히트상품
하지만 52쪽짜리 프리젠테이션 형식이기 때문에 참고할 만한 그림이 많습니다.
인구구조가 토종한국인 멸종(native Korean extinction)을 향해 갑니다. 한국의 멸종위기동물은 한국인이 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일생동안 점점 더 덜 낳고, 혼인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혼인하는 나이도 늦고, 첫 아이를 낳는 연령도 높아집니다. 지금 아기들은 남자도 80세, 여자는 85세까지는 살 것으로 예상됩니다. 1
갈수록 더 오래 살고, 더 적게 낳기 때문에(출산율이 회복되더라도 출산할 수 있는 사람이 이미 줄었습니다. 정책이 잘 시행돼도 - 소위 약빨이 잘 들어도 - 이미 망가진 인구구조가 정상적인 선진국처럼 회복되려면 수십 년 걸린다고 보고 정책을 짜야 합니다), 노령인구는 늘어납니다. 지금 노인인구를 부양해야 하는 사람들은 불평할 자격없습니다. 우리가 노인이 되면 더 큰 부담을 더 적은 자식세대에게 지울 테니까요. 결국 정년 연장과 노동인구의 고령화는 필연입니다. 모두가 다소간 장애를 가졌다고 가정하고 공공 인프라를 건설하고, 인공지능과 로봇과 외골격 보조기구는 필수로 삼아 살아갈 시대. 2
한편 1, 2인 가구가 대종이 되었습니다. 핵가족도 아니고 안 낳고 산다도 아니고, 혼자 산다. 나이든 사람은 나이든 대로, 젊은 사람은 젊은 대로. 이것은 재래 관습에 어긋나며 그래서 처음에는 어쩔 수 없어서였지만 그것이 문화가 되면, 아이를 낳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슬슬 그 상태를 정상으로 여기게 됩니다.
1인가구비율이 남자는 젊은 독신이 많고 여자는 나이든 독신이 많습니다. (치안 등 여러 문제로) 남자가 어린 나이에 독립하기 쉽다는 것과 여자의 기대수명이 더 길다는 게 이유일까요.
인구 추계 미스매치, 그리고 결과적으로 국가적 자살을 불러온 정책 오류.
그 다음부터는 1990년대부터 소득과 소비의 변화를 연령대별, 근로자/자영업 가구별, 소비항목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소비성향(소득대비 소비지출 비중)이 1990년대비 2016년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는데(예외는 40대 가구주 가계의 교육비 정도), 그 기간동안 저축률도 감소했을 텐데 그럼 어디로 갔단 말일까요. (소비지출에는 주거비가 들어갑니다) 비소비지출(세금, 연금, 보험, 기부 등)이 얼마간 증가했다는 게 이유인가요 아니면 다른 게 있나요. 궁금해졌습니다.
결론
- 한국인 평균 나이 1998년 32세, 2018년 42세. 고령사회 진입.
- 결혼하지 않고 일생을 살 사람이 많아질 것. 출산율 제고는 혼인을 전제로 하면 안 됨.
- 근로자가구와 자영업가구의 소득은 1990년에는 근소한 차이로 근로자가구가 많았고 사실상 비슷했지만(90.2 vs 89.2), 지금은 근로자가구가 거의 4할이나 많이 범(535 vs 390).
- 근로자가구와 자영업가구의 소비는은 1990년에는 자영업가구가 더 많았으나(57.9 vs 65.2), 지금은 근로자가구가 2할 이상 더 많음(283 vs 229). 하긴 소득격차가 저 정도 나버리는데.
- 액수가 아니라 전체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 %로 볼 때,
전 연령대에서 식료품, 의류 지출 비중 감소
교통비 비중 증가. 교육비 비중은 증가하가 최근 감소. 이건 출산율 감소때문으로 보임(평균이니까)
통신비 비중은 피처폰대중화까지 급격히 증가하다 이후 완만한 감소세
세금과 공적연금 등 지출은 근소하게 증가.
그 다음에 1998년 이후의 연도별 히트 상품이라는 목록이 연표식으로 나옵니다.
- 남녀 모두 생식세포의 질이 떨어지고, 그 결과 유산할 확률, 심신이 불편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본문으로]
- 장기체류 외국인노동자, 결국 이주민을 더 받자는 건 임시방편이지 길게 보면 의미없는 소리입니다. 어차피 한국인이 안 사는 한국이 될 거라면 차라리 일본이나 중국에 나라를 바치지 그래요. 그러면 조선성이나 한국현의 국방비를 복지와 인구구조 개선에 돌릴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이 구 한국인의 체리피킹을 허락해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 물론 이 얘기는 진지하게 하는 말이 아니고 저는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기술과 유행 > 인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0가구 이상 신축 아파트는 초등생보육시설을 만들어 지자체에 무상임대하도록 의무화 (0) | 2020.08.03 |
---|---|
"인서울 집" 그리고 "서울이 수도권을 나가기" (0) | 2020.07.28 |
"4년 후 지방대 85곳은 신입생 충원율이 7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0) | 2020.07.27 |
어느 일본 가전양판업체, 정년 80세로 (0) | 2020.07.26 |
저출산고령사회위 "출산율 더 하락할 것" (0) | 2020.05.27 |
통신사 자료로 본 일별(요일별) 지역 인구유출입 (링크) (0) | 2020.03.01 |
마을 만들기의 발상 - 다무라 아키라 (0) | 2019.12.31 |
초저금리와 저출산으로 보험업의 미래에 먹구름꼈다는 칼럼 (0) | 2019.11.05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