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도구
- 스마트폰,태블릿 화면크기비교
- 양쪽 윈도우키를 한영한자키로(AutoHotKey)
- 매크로: Robotask Lite
- 파일이름변경: ReNamer Lite
- 파일압축: 반디집
- 공공서식 한글(HWP편집가능, 개인비영리)
- 오피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텍스트뷰어: 이지뷰어
- PDF: FoxIt리더, ezPDF에디터
- 수학풀이: 울프램 알파 ( WolframAlpha )
- 수치해석: 셈툴, MathFreeOn
- 계산기: Microsoft Mathematics 4.0
- 동영상: 팟플레이어
- 영상음악파일변환: 샤나인코더
- 이미지: 포토웍스
- 이미지: FastStone Photo Resizer
- 화면갈무리: 픽픽
- 이미지 편집: Paint.NET, Krita
- 이미지 뷰어: 꿀뷰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 KS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
- 엔팩스(인터넷팩스발송)
- 구글 드라이브(문서도구)
- MS 원드라이브(SkyDrive)
- 네이버 N드라이브
- Box.com (舊 Box.net)
- Dropbox
- 구글 달력
- 모니터/모바일 픽셀 피치 계산
- Intel CPU, 칩셋 정보
- MS윈도우 기본 단축키
- 램디스크
- 초고해상도 관련
- 게임중독
- 표준시각
- 전기요금표/ 한전 사이버지점
- HWP/한컴오피스 뷰어
- 인터넷 속도측정(한국정보화진흥원)
- IT 용어사전
- 우편번호찾기
- 도로명주소 안내, 변환
- TED 강연(네이버, 한글)
- 플라톤아카데미TV
- 세바시
- 명견만리플러스
- 동아사이언스(과학동아)
- 과학동아 라이브러리
- 사이언스타임즈
- 과학잡지 표지 설명기사
- 칸아카데미
- KOCW (한국 오픈 코스웨어) 공개강의
- 네이버 SW 자료실
- 네이버 SW자료실, 기업용 Free
- 계산기
공공데이터베이스
PC Geek's
골절치료에 관해 조금 알아본 것 본문
팔다리 골절사고를 당해 입원했을 때, 중한 경우가 아니면 치료는 핀을 박는 수술과 철판을 고정하고 나사를 박는 수술로 나뉘는 모양이다. 복합골절은 뼛조각을 마추기 위해 어차피 째야 하더라도 환부의 상태에 따라 고정 방법을 두 가지 중 고를 수 있을 때가 있는 모양인데, 장단점이 있다. 그래서 환자에 따라서 어느 방법이 확실하게 낫다는 판단이 안 들 때는 의사가 둘 중 뭘로 할 지 물어보기도 하는 듯.
이미지 출처: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352644018300074
아래는 오래 전 치료 경험과 인터넷에서 찾아본 내용이다. 그러므로 요즘 관행, 기술과는 다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의사도 손해사정사도 아니다. 아래 적은 이야기는 이것저것 봐가며 생각을 정리한 글이니 그대로 믿지는 말 것. 환자가 자기 아픈 내용을 의사에게 제대로 전했고 의사의 진단에 실수가 없다면, 자기 의사가 하는 말이 가장 정확하다.
고정핀을 박는 것이 나중에는 입원할 필요없이 외래방문해 핀을 빼고 소독만 하면 되니까 쉽다. 상태가 복잡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쪽을 하는 모양이고, 젊은 사람은 뼈도 잘 붙고 상처가 잘 나으니까 더 그런 듯. 1
다만, 정말 정말 낮은 확률이라지만, 뼈가 다소간 어긋나게 고정된 채로 굳어버리면 후유증이 남는다. 그런 관계로, 이전 골절 수술 경험과 비교할 만큼 운없는 사람은 적으니, 수술 후 너무너무 아프거나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회진도는 의사나 간호사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상대가 알기 쉽게 증상을 말해서 알려야 한다. 전에 입원환자뒷바라지해보고 느낀 점인데, 입다물고 고통을 가만이 참는 게 군자가 아니다. 병원에서는 그게 제일 어리석다. 일부러 없는 말을 지어내란 얘기가 아니라, 자기 몸상태를 솔직하게 보고하란 말이다. 2
한편 철판과 나사를 쓰는 고정 수술은 좀 더 정확하게 잘 붙는 것이 장점인데, 대신 수술이 조금 커져서 핀박는 것보단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나중에 그걸 제거하는 수술을 또 해야 한다. 고정할 떄 째고 대고 박고 꿰매고, 나중에 다시 입원해 째고 풀고 꺼내고 꿰매고.. 뒤엣것도 엄연한 수술이라서 수술하면 안 되는(지혈이 어렵다거나 마취하면 안좋다거) 지병이 있거나, 몸 움직임이 적은 고령자고 여명이 길지 않아 몸에 칼대는 게 이득이 없다 싶은 사람이면 그냥 두기도 한다고. 다만, 원칙은 핀이든 철판이든 시술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빼주는 게 좋다고 한다. 너무 오래 방치하면 주변 조직이 자라 덮어서 그걸 빼는 수술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 또 나중에 그 부분에 또 아주 큰 힘이 가해지면, 뼈보다 강하지만 유연하지 못한 철심과 철판때문에 뼈가 똑 부러지고 말 일이 뼈가 더 조각나는 큰 골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3
그리고 보험금 청구에 관해. 큰 치료가 아니라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골절치료면 의료실비보험은 보통 규정(가입할 때 준 약관책에 자세하게 나온다)에 따라 별 말없이 보험금이 나온다. 상해보험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보통 그렇듯이 과거에 가입한 상품일수록 보상범위와 보험금이 많고 최근에 가입한 상품일수록 보상범위와 보험금이 짜다. 그리고 수술의 경우, 골절을 치료하는 수술에 대해서는 수술보상항목이 있으면 보통 보험금이 나온다. 하지만 고정물(뭐라고 하지?)을 빼는 수술은 좀 다르다. 외래방문해 핀을 빼는 처치가 아니라 입원해 마취를 제대로 하고 절개하는 정식 '관혈수술'이라 해도, 그 수술에 대해 보상을 하는 상품이 있고, 어떤 방식이든 간에 '내고정물 제거술' 하나로 보고 제거수술은 몽땅 보상항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약관에 명시한 상품이 있다. 후자는 그 수술에 대해서는 보험금이 없다. 찾아보니 요즘 상해보험은 그런 게 많은 것 같다. 4
관혈수술: 피부를 절개하고 병변 부위를 노출시켜 수술하는 것
비관혈수술: 내시경수술, 카데터수술, 보건복지부에 등재된 신의료 수술
'건강, 생활보조, 동물 > 질병과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 관한 문답 (0) | 2021.03.10 |
---|---|
코로나19 집계(2021.2.16 0:00기준)/ 예방접종 대강의 일정/ 코로나19항체는 태반을 통한 전달이 잘 안 돼 (0) | 2021.02.16 |
심신(心身)은 의학적으로는 심신(心腎): 심장과 신장(콩팥)은 일체 (0) | 2021.01.19 |
골다공증검사(골밀도검사)의 건강보험급여기준이 궁금해서 찾아본 것 (0) | 2021.01.02 |
동아제약 판텍 큐: 감기약(일반의약품) (0) | 2020.11.15 |
코로나19 예방대책이 일본의 노인인구 사망자를 줄이다 (0) | 2020.10.12 |
10월 초순, 아침최저기온 10도 전후 예상. 건강 유의 (0) | 2020.09.28 |
고혈압, 고지혈증약 정보 (0) | 2020.09.19 |
Viewed Posts
|
Recent Comments
|
Recent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