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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엔드리스 에이트(끝이 없는 8월 여름방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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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엔드리스 에이트(끝이 없는 8월 여름방학)

"답정너"군요. 1만 5천 회 반복 끝에 여친이 바라는 답을 찾아낸 쿈.. ㅎㅎ OTL.

소설을 읽고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니, 인물의 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귀에 들어옵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리즈 5권입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5098976

 

라이트노벨은 대부분 두 번 읽는다고 별다른 게 나오지 않는데 하루히 시리즈[각주:1]는 그 정도는 아닌 축에 속합니다. 그쪽 말로 "야리꼬미"라고 하는 복선깔기과 파고들 요소말고도 나름 읽을 만해요.

 

 

※ 여담.

 

1. 영화촬영 에피소드의 "역겨운" 하루히는 책을 봐도, 애니메이션을 봐도 여전합니다. 작가가 왜 저 에피소드를 저런 식으로 서술했는지, 감독이 왜 그 부분을 그렇게 강하게 연출했는지는 십여 년이 지난 지금 읽고 봐도 모르겠습니다. 정나미떨어지는 하루히를 너무 잘 연출해서 작품 인기가 떨어져버린..

 

2. 미쿠루는 하루히와 쿈이 가질 미래의 딸 위치가 아니었을까요.

그렇게 설정해놓고 읽고 보면 작가 생각을 알 것 같기도 합니다.

 

  1. 적어도 스핀오프말고 본편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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