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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과 조선의 의서: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 컬렉션(전자책, 원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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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과 조선의 의서: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 컬렉션(전자책, 원문)

"예방과 치료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통 시대에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물론 직접적인 치료와 관리가 있었겠지만, 기록으로 남겨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여, 예방과 치료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학습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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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은 조선 초에 유효통(兪孝通), 노중례(盧重禮), 박윤덕(朴允德) 등이 지은 책으로 세종 15년(1433)에 편찬된 의약서(醫藥書)다

 

[종합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의방류취(醫方類聚)
『의방류취(醫方類聚)』는 세종의 명으로 당시 모든 의방(醫方)을 수집해서 주제별로 분류하여 편찬한 한방의학의 백과사전이다.

 

[종합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은 성종 20년(1489)에 윤호(尹壕), 임원준(任元濬), 허종(許琮) 등이 편찬, 간행한 의학서로서 한글언해본이다.

 

[종합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의림촬요(醫林撮要)
『의림촬요(醫林撮要)』는 조선 선조 때 양예수(楊禮壽)가 편찬한 치료편람 형식의 책이다

 

[종합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東醫寶鑑)』은 조선의 의관이었던 허준(許浚)이 선조 29년(1596) 의서 편찬의 명을 받들어 간행한 책이다

 

[종합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급유방(及幼方)
『급유방(及幼方)』은 조정준(趙廷俊)이 편찬한 13권 6책 또는 13권 4책의 필사본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소아과 전문의서로 알려져 있다.

 

[종합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제중신편(濟衆新編)
『제중신편(濟衆新編)』은 정조23년(1799) 왕명으로 내의원 수의 강명길이 편찬한 8권 5책의 목판본이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간이벽온방(簡易辟瘟方)
『간이벽온방(簡易辟瘟方)』은 1524년(중종 19) 관서지역에 창궐한 온역으로 피해가 커지자 왕명으로 온역의 치료에 필요한 여러 방문을 수집하여 1525년(중종 20)에 편찬한 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분문온역이해방(分門瘟疫易解方)
『분문온역이해방(分門瘟疫易解方)』은 1542년(중종 37) 김안국(金安國) 등이 왕명으로 온역에 대한 여러 방서를 수집하여 편찬한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신찬벽온방(新纂辟瘟方)
『신찬벽온방(新纂辟瘟方)』은 1613년(광해군 5)에 허준(許浚)이 편찬한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벽역신방(辟疫神方)
『벽역신방(辟疫神方)』은 1613년(광해군 5) 가을에 새롭게 유행하던 역병을 퇴치하기 위해 왕명에 따라 허준(許浚)이 편찬한 책이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벽온신방(辟瘟新方)
『벽온신방(辟瘟新方)』은 1653년에 어의(御醫) 안경창(安景昌)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창진집(瘡疹集)
『창진집(瘡疹集)』은 15세기 전반 세종이 내의원에 모든 처방집을 수집하게 하는 가운데 두창에 관한 것만을 따로 묶어 만든 책이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언해두창집요(諺解痘瘡集要)
『언해두창집요(諺解痘瘡集要)』는 국왕의 명으로 1601년(선조 34) 허준(許浚)이 편찬한 두역(痘疫) 처방에 관한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두창경험방(痘瘡經驗方)
『두창경험방(痘瘡經驗方)』은 조선 중기 박진희(朴震禧)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두창에 관한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두과휘편(痘科彙編)
『두과휘편(痘科彙編)』은 1807년(순조 7) 경상도 관찰사(觀察使) 윤광안(尹光顔)이 간행한 의학서로 본래 청나라의 적옥화(翟玉華)가 편찬한 책을 오류를 수정하여 다시 간행한 목판본이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두진회통(痘疹會通)
『두진회통(痘疹會通)』은 1786년경 중국 청나라 증향전(曾香田)이 편찬한 두창(痘瘡)과 마진(麻疹)에 관한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두방신효방(痘方神效方)
『두방신효방(痘方神效方)』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천연두와 관련한 치료법과 저자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두창에 효과적인 치료법을 적은 필사본이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마과회통(麻科會通)
『마과회통(麻科會通)』은 다산 정약용(丁若鏞)이 1798년에 편찬한 것으로 알려진 필사본 의서(醫書)로서 마진(痲疹)의 진단과 치료법을 다루고 있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시종통편(時種通編)
『시종통편(時種通編)』은 조선 순조 때 의원 이종인(李鍾仁)이 중국의 종두 관련 의서를 보고 편찬한 두창(천연두)과 종두(두창의 예방접종)에 관한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마방통휘(麻方通彙)
『마방통휘(麻方通彙)』는 1802년(순조 2)경에 조선후기 문신 홍석주(洪奭周)에 의하여 간행된 마진에 관한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홍진신감(紅疹新鑑)
『홍진신감(紅疹新鑑)』은 홍진(紅疹), 홍역(紅疫)에 대한 전통의학 처방을 담고 있는 저자 미상의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을미홍진방(乙未紅疹方)
『을미홍진방(乙未紅疹方)』은 홍진과 관련된 여러 전문의서를 종합 분석하고 필사자의 경험방을 덧붙여 편집하였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경험방문(經驗方文)
『경험방문(經驗方文)』은 조선에서 편찬된 두창(頭瘡)에 대한 저자미상의 전문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봉성신방(鳳城新方)
『봉성신방(鳳城新方)』은 『언해두창집요(諺解痘瘡集要)』와 『두창경험방(痘瘡經驗方)』 등을 중심으로 두창의 여러 가지 원인과 증상 그리고 이에 대한 진단과 처방법 등을 필사한 의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수생신감(壽生新鑑)
『수생신감(壽生新鑑)』은 홍역 전문의서인 『마진방(痲疹方)』과 부인과 전문의서인 『산방수록(産方隨錄)』 두 서적을 울산의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손후익(孫厚翼)이 합하여 편찬한 것이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제영신편(濟嬰新編)
『제영신편(濟嬰新編)』은 제목 그대로 어린아이를 구제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두창의 예방접종을 다룬 종두서다

 

[본격적인 전문의서의 편찬] 고금경험활유방(古今經驗活幼方)
『고금경험활유방(古今經驗活幼方)』은 조선 후기 숙종 때 내의(內醫) 유상(柳瑺)이 지은 두창(痘瘡) 치료에 관한 전문의서다

 

[수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牛馬羊猪染疫病治療方)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牛馬羊猪染疫病治療方)』은 1541년 가축의 전염병에 대한 치료방문을 모아 엮은 저자 미상의 수의서(獸醫書)다.

 

[수의서 속의 전염병 치료] 신편집성우의방(新編集成牛醫方), 신편집성마의방(新編集成馬醫方)
『신편집성우의방(新編集成牛醫方)』과 『신편집성마의방(新編集成馬醫方)』은 1399년(정종 1) 제생원에서 편찬한 책으로, 소와 말의 사육과 질병 치료 등에 대해 집성한 것이다

 

 

 

2022.7. 기준.

우리 옛 전문서적도 많네요. 온라인으로 원문이나마 이렇게 손에 잡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러 가문들이 가전하는 책이 아직 많을텐데, 소유권은 유지하더라도 나라에서 X-ray스캔하고 내용을 영인해 연구하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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