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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초기화 후 모바일 데이터 사용 문제 주의, 설정 본문

모바일, 통신/휴대폰

스마트폰 초기화 후 모바일 데이터 사용 문제 주의, 설정

무제한 요금제 또는 지정용량 + QoS 요금제 가입자라면 아래 내용은 몰라도 통신요금이 더 나올 일은 없다. 하지만 데이터용량이 적은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필요할 수 있다.



1. 전화기를 공장초기화, 완전초기화한 다음 첫 부팅할 떄,

심카드가 꽂혀 있는 상태라면 모바일 데이터에 접속하겠다며 허가를 요청한다.


당연히 ok하면 안 된다. 최소 몇백메가분 데이터요금 바로 빠져나간다.


그때는 하지 말라고 하거나, 심카드를 꽂지 말고 초기 작업을 하자.

조금 진행하다 보면 무선랜을 잡는 화면이 나온다. 거기서 잡아주고 업뎃하자.



2. 구글 계정을 설정할 때, 모든 데이터를 주는 데 동의하지 말 것.


나중에 결국 동의해 허락하더라도 추가 설명을 충분히 읽고 뭘 하는 동의인지 잘 알고서 하기. 추천은, 최초 부팅하며 설정할 때는 진행할 수 있는 한 전부 안 하는 것으로 해주고, 전화기를 쓰면서 꼭 필요한 기능 중 안되는 게 있으면 그때 하나씩 한 단계씩 동의해줄 것.


구글도 SNS를 이익을 내는 데 사용하기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와 별다를 것 없다. 비슷한 화면이 여러 번 나오는데, 모든 요구에 동의해주면 결국, 당신의 연락처를 인터넷 오만 곳에 다 뿌리고, 당신의 연락처에 등록된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알 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당신 아냐고, 친구먹을 거냐고 물어보고 다닐 것이다.



3. 구글 플레이 앱에서, 앱 자동 업데이트를 "WI-FI만 사용"하거나 "앱 자동업데이트 안함"으로 하고,


앱 다운로드 환경설정을 WI-FI만 사용 또는 항상 확인으로 할 것.


데이터무한요금제라면 요금폭탄은 상관없는 일이지만 때론 무선랜 환경이 더 빠르기도 하고..

가장 좋은 건, 전화기를 구입해 처음 케이스에서 꺼내 초기설정할 때나, 사용하면서 가끔 초기화해줄 때는 심카드를 빼놓고 하라는 것. 바탕화면을 보는 단계까지 오고 구글 플레이업데이트, 제조사 업데이트가 끝난 다음, 심카드를 꽂고 자기 요금제에 맞게 모바일데이터 사용환경(어떤 경우에 연결할지, 사용량 경고와 한계를 얼마로 잡아줄지)을 정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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