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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하는 것보다야 어제 쓴 마스크 재사용하는 게 낫다"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없어서 못하는 것보다야 어제 쓴 마스크 재사용하는 게 낫다"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였던 홍혜걸씨(의사자격있음)의 유튜브 주장.


홍혜걸 “마스크 재사용 믿어도 된다” 재차 강조 - 코메디닷컴 2020년 2월 28일


- “최선은 매일 갈아 쓰는 것이지만 일주일 정도는 괜찮다,”
지금 같은 비상 상황에서는 "고육지책"으로 마스크 재사용을 해도 된다,

마스크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 쓰는 것보다는 며칠 지난 것이라도 쓰는 게 옳다.


- 현재 마스크 착용 권장이 미세먼지 차단이 아닌, 침방울을 막기 위한 목적에 있기 때문[각주:1]

- “계속 반복해서 쓰면 표면의 정전기 능력이 떨어져 미세먼지를 거르지는 못하지만, 누군가 기침을 했을 때 코나 입으로 침방울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목적으로는 충분한 재사용 가치가 있다”

- (그런 용도라면, 감기들었을 때처럼) "KF80 마스크는 물론, 덴탈 마스크, 심지어 면만 덧댄 마스크도 도움이 된다"

- "지금 같은 (마스크가 부족한) 비상 상황에서 매일 갈아 쓰라는 (세계보건기구) 것은 잘못된 가이드라인.”


- "정 찜찜하면 마스크를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고, 손을 씻어라"

-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마스크를 벗어 걸어두고, 마스크를 만진 손을 깨끗이 씻으라.
 (손을 자주 꼼꼼하게 씻으라는 말은 모든 사람이 강조하는 내용)



서울 양천구와 대구 수성구.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 대기줄. 연합뉴스 보도.


  1. 바이러스는 작지만 바이러스가 묻은 침방울은 크다는 얘기인 듯.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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