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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왔다고 백화점 폐쇄???"/ KF80 보건용 마스크에 대해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질병과 건강

"확진자 왔다고 백화점 폐쇄???"/ KF80 보건용 마스크에 대해

윌리엄 쉐프너 미 밴더빌트대 예방의학과 교수 인터뷰.


美감염병 전문가 "확진자 왔다고 백화점 폐쇄? 감염 확률 0" [중앙일보] 2020.02.18
美 감염병 전문가 쉐프너 밴더빌트대 교수 인터뷰
1.8미터 이내 상당 시간 접촉해야 감염 가능성
CDC, 마스크 권고 안 하는 이유? 과학적 근거 부족
증상 가벼운 확진자 집에서 치료…재원의 합리적 사용
중국인 입국 사실상 막은 美 ,"한국인들 두려움 이해"


(전원 입원치료시키지 않으면) 자칫하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대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환자는 반드시 집에만 머물도록 한다. 환자가 믿을 만한 사람이어야 하고, 의료진이 환자를 제대로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
 
신종 코로나는 어떤 경로로 감염되는 것으로 파악했나.
벽이나 담 등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상당 시간 있는 경우를 '밀접 접촉자(close contact)'라고 하는데, 이들은 감염 위험이 있다. 예를 들어 한 방에서 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거나, 백화점에서 손님과 판매원이 20분간 대화한 경우다.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면서 스친 사람이나 계산원은 '일시 접촉자(transient contact)'다. 인플루엔자는 일시 접촉을 통해선 옮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이 정도 일상 접촉으로는 신종 코로나도 옮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확진자가 이용한 시설을 임시 폐쇄하는 것은 불합리한 건가.
그 문제는 공중 보건(public health)의 영역이라기보다는 여론 홍보(public relations)의 문제로 보인다. 확진자 동선이 모두 공개되면 백화점으로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터뷰를 보면, 우리나라는 입원시키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침을 하는 사람이나 호흡기질환 환자가 내뿜는 걸 막는 용도가 아닌 일반인의 '방어용' 마스크 착용에 대해 저 사람 입장은 "해서 안심되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N95같은 비싸고 숨쉬기 힘든 거 쓰지 말라고. 우리는 미세먼지대응 겸사겸사가 된 게 아닌지.. 기침은 입을 가리고 하기, 그리고 꼼꼼하게 자주 손씻기를 강조하는 것으로 기사는 끝맺고 있습니다.



PS

산업용이 아닌 보건용 마스크에 국가기관 인증(KF인증)을 하는 곳이 우리나라뿐이라 외국에서 인증마스크를 팔아달라는 주문이 폭증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가끔 게재되는 종류 기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좋은 이야기.


"보건용 마스크 인증제 한국뿐…美·日·유럽에서도 한국산 찾아" - 한국경제 2020.02.18


 - KF80 : 먼지입자 크기가 약 0.6μm일때 80%이상 분진 차단 / 미세먼지와 황사방지용으로 적합

 - KF94 : 먼지입자 크기가 약 0.4μm일때 94%이상 분진 차단 / 미세먼지와 황사방지용 + 방역용으로 적합

 - KF99 : 먼지입자 크기가 약 0.4μm일때 99%이상 분진 차단 / 미세먼지와 황사방지용 + 방역용으로 적합


출처: https://m.blog.naver.com/thenaeun-service/221408861295


"2019년초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허가된 KF 인증 마스크는 95개사 543개 제품"


KF인증은 2007년쯤 시중에 팔리는 이런 용도 마스크의 품질불량문제가 제기되어 제도를 정비한 것 같은데, KF94인증은 2009년에 처음 시행됐습니다. 처음에는 황사와 미세먼지때문에 만든 제도. "2014년 9월부터 입자차단 성능이 있는 제품만 ‘보건용 마스크’로 분류"

https://playin.innori.com/5414


“보건용 마스크의 기준 규격에 대한 가이드라인(민원인 안내서)”  (2018.7 식약처)



아래 그림은 요즘 식약처 SNS에 올라온 홍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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