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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웹브라우저에서 작업관리자를 열어 현재 탭과 창 프로세스 목록을 보세요

요즘도 몇몇 언론사 웹사이트는 그리드 소프트웨어라도 얹었는지, 아니면 웹사이트를 엉터리로 짰는지 CPU점유율이 상당한 곳이 많습니다. 보통은 그 탭이 그 창의 전면에 있을 때 CPU를 처묵처묵하는데, 어떤 사이트는 백그라운드에서도 CPU를 잡아먹습니다. 심하게는 슬금슬금 논리코어 하나를 다 먹죠. 백신개발 그리드 기부라면 참지 이건 참..



저렇게 브라우저 자체가 먹어치우는 건 제 실력가지고는 어쩔 수 없지만,

열어놓은 웹사이트들이 시키지 않은 뭔가를 하며 컴퓨터 쿨러를 위잉하고 돌리는 경우에는 탭을 닫아줘야죠. 


크롬이나 크로뮴 계열 웹브라우저라면 shift-ESC 키를 누르면 작업관리자 창이 뜹니다.

그리고 CPU탭을 눌러 정렬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꽤 많은 열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제가 알기로는 작업관리자를 여는 단축키가 "없습니다." 왜 숨기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래서, 메뉴에서 들어가 열어줘야 합니다.


소비자(사용자)에게 별 이득을 주지 않으면서 CPU자원을 많이 먹는 곳은

1, 일부 쇼핑몰

2. 일부 언론사 웹사이트

3. 일부 포털 웹사이트입니다.


체감하기로 아직까지도 다음보다는 네이버가, 창과 탭을 많이 열고 방치했을 때 CPU를 훨씬 적게 먹고 이상행동도 덜 합니다. 고칠 수 있을텐데 몇 년째 그대로.. 그리고 그 자원먹는 다음도 웬만한 언론사보다는 CPU를 적게 먹는 편이긴 합니다(그래서 점점 언론사 웹사이트를 안 가게 됩니다). 온라인몰들은 좀 자제하나 싶었는데 요즘, 동영상 광고와 상품설명이 인기라서인지, 웹페이지에서 자동재생하거나 리소스를 많이 먹는 반응형 고퀄리티 레이아웃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몇 년 된 구세대 CPU에서는 AES같은 보안관련 기능을 CPU가 지원하지 않는 경우, 해당하는 웹사이트에 들어갈 때, 그리고 보안플러그인이 동작 중일 때 CPU를 더 먹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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