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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전과 이후가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본문

모바일, 통신/(미분류)

코로나19이전과 이후가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우린 경험이 있다. 1998 외환위기. 1997년 이전 주식시장 상위 20개 회사와 그 5년 뒤 20개 회사의 순서는 완전히 달랐다.
(1997년이라고도 부르지만 일반인에게 1997년은 쓰나미로 치면 몰려오는 걸 구경하는 타이밍. 마치 세계금융위기의 2007년처럼)

하여간 요즘 쏟아져나오는 그런 기사 중 하나.

"코로나발 위기, 야구로 치면 1회초 진입…큰 기업 40% 사라질 것" - 매일경제 2020.03.24
34년간 5차례 위기 겪은 실리콘밸리 노장 존 체임버스 前 시스코회장의 경고
- "철저히 현실적이 될 때 자신을 다시 창조할 수 있다"
- 그냥 도망가라는 말이 아님. 냉철하게 판단하란 말.

이분 경력의 시작이 "왕랩"이라는데 그 워드프로세서의 왕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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