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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SNS, 쇼핑 등 서비스에 가입하며 약관을 제대로 안 읽으면 본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게임기타

게임, SNS, 쇼핑 등 서비스에 가입하며 약관을 제대로 안 읽으면

이런 황당한 요구에 동의(서명)하게 됨. 그래서 약관보다 법률이 우선하는 것이기도 함.


당신의 권리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중국 게임사의 이상한 약관

동아일보 2020.4.17

중국 오아시스 게임즈 모바일 MMORPG '영주: 백의 연대기'의 완전 갑질 약관.




나름 캐시템도 팔아 장사할 것 같은데, 약관동의를 받으면서 약관 전문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정상적인 방식으로 제공하지 않음. 그걸 기자가 보니, 게임사는 언제든지 '통보없이' 약관을 변경하고 서비스를 종료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함.

저 회사가 상위법인 무소불위 중국법아래에 있는 것은 뭐 중국게임사니까 게임하는 사람들은 감수하겠지만, 그래도 저런 약관은 상식을 벗어나있음.


솔직이 말해, 공정위든 방심위든, 방통위든 게등위든, 저런 건 한국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차단시켜야 함. 우리도 보지 않나? MS의 약관을 읽다 보면 "근데 이거 캘리포니아주 거주자는 주법이 우선임"이렇게 적은 거. 기사 왈,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다른 중국게임들 중 저 정도로 뻔뻔한 데는 없다고 함. 그러니까 저 회사가 잘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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